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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의 최대 공적이라고 자랑하던 한국형 원전수출사업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특허 침해 주장에 좌초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체코 원전사업은 가격경쟁력에서 경쟁자였던 프랑스전력청을 훌쩍 뚜이ㅓ넘는다고 평가되어 EU국가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주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딴지에 제대로 코가 낀 모습입니다
얼마전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부부동반으로 체코로 날아가 마치 원전수주 계약이 다 된 것처럼 장상회담을 하고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했다가 체코대통령으로부터 망신스런 말을 들었는데 그때도 윤석열만 망신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만 꺼벅이고 있어 한심하다는 평가를 외신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미국대선에서 스위보트에 속하는 펜실베니아주에 본사가 있어 제대로 딴지를 걸고 넘어지는 모습인데 MB시절 아랍에미리트UAE원전수출에서 약 20억 달러 규모의 납품권을 챙긴 적이 있어 이번에도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AE원전수출의 경우도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알짜배가 수익을 다 챙겨가는 바람에 가동을 한 지금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체코원전에서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한 몫 제대로 땡기려고 달려든 모습입니다
프랑스 전력청EDF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무리한 요구에 한국이 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하고 딴지를 거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체코 입장에서도 EU권 국가가 아닌 한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모양만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체코원전 건설에 있어 금융지원까지 다 해주면서 헐값수주 논란까지 이는 한심한 계약을 하면서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한 몫을 떼어줘야 하는 상황이라 수익이 날래야 날 수 없는 수주라는 비아냥이 국내 원전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부실공사로 체코원전에서 대형사고가 날 경우 무한책임에 따라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 탈원전사업의 부당함이 이유라고 강조하며 한국형 원전수출을 자신으 대통령이 되는 정당성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헐값수주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삥까지 뜯기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왜 수주해야 하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UAE원전에서는 국가는 손해를 보더라도 민간기업은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는 뒷말이 나오는데 이번 체코원전 건은 국가도 손해고 민간기업도 손해를 뒤집어 쓸 수 있어 윤석열의 대통령 정당성을 위해 모두가 손해를 뒤집어 써야 하느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재벌들을 털 수 있다는 두려움에 재계가 나서서 체코에서 가장 큰 비지니스포럼까지 열어주었는데 결과는 더 참담할 것으로 보여 국익에 반하는 결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특수부도 이렇게까지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저버리는 반국가적 행위를 해야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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