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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산시장하면 노랭진 수산시장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가락동 농수산시장도 최근들어 수산시장을 키우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가락몰로 재탄생한 가락동수산시장은 노량진수산시장처럼 횟감을 파는 수산시장과 여기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는 식당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 있는 횟집들은 많은 횟집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경쟁이 치열한 수산시장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고 친절한 횟집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온달수산"도 가락몰 속에 있는 횟집으로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고 있어 친절하고 활기찬 횟집이라는 이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온달수산"은 가락동수산시장의 다른 횟집들 중에서 가장 큰 횟감을 전시판매하고 있었는데 대광어도 한손으로 들기 어려울만큼 큰 대광어를 전시판매하고 있었고 이렇게 큰 횟감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광어나 우럭 등도 활동성이 좋은 모습이라 바닷물도 깨끗하고 최근에 받아온 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고 바닷물의 회전도 여과필터를 통해 하고 있어 맑은 물 안에 횟감들이 싱싱하게 잘 활동하는 것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가 횟감을 잘 포장해 냉장고 속에 두셨는데 양도 푸짐하고 갖고 가기 좋게 얼음으로 잘 포장해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회와 매운탕꺼리를 정리해 보니 양이 진짜 푸짐했는데 매운탕감도 양념도 맛나고 푹 끓일수록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온달수산"의 회는 다른 횟집들과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두툼하고 큼지막하게 회를 쓸어주기 때문에 고급 일식집 회와 다를 바 없어 보였습니다

온달수산에서 포장해 온 "자연산도다리잖아 소짜"는 양도 푸짐하고회도두툼하고 큼지막해 엄지척이 절로 나오는데 초밥을 만들어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시원한 맥주에 직접 만든 초밥을 저녁 겸 반주 삼아 먹었는데 가락몰 지하 식재료 판매하는 곳에서 초밥용 소스를 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회였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직접 가서 회를 떠서 가락몰 식당에서 반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락시장 가락몰 1층 A-23호에 온단수산이 있습니다

8호선 가락시장역 2-1 출구로 나와 가락몰로 갑니다

8호선 3호선 지하철로 가락몰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락몰 전경

온달수산 전경

수족관 안에 횟감들이 활동성이 활발합니다

다양한 횟감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메뉴판(2025년 5월 기준)

메뉴판(2025년 5월 기준)

예약한 횟감을 잘 포장해 놓았습니다

저분이 온달수산을 운용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필터를 통해 바닷물을 잘 걸러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판(2025년 5월 기준)

메뉴판(2025년 5월 기준)

메뉴판(2025년 5월 기준)

인어교주해적단과 제휴되어 있습니다

대광어가 엄청 커서 양손으로 뜰채로 들어올려야 합니다

잘 포장해 주십니다

배달할 때도 이렇게 포장해 주나 봅니다

메운탕꺼리도잘 포장해 줍니다

봄철 제철횟감 도다리회아 광어 모듬회입니다

얼음까지 넣어 잘 포장해 줍니다

큼지막하고 두툼하게 회를 썰어 줍니다

초밥을 만들어 봅니다

회가 두툼해 진짜 맛있습니다

매운탕은 오래 끓일수록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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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F7V17BbYiM?si=RnmWmtsQK_Xb95H1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이뤄지면서 M&A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한진칼에 대해 또 다시 적대적M&A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M&A 시장 자체가 활성화되는 느낌입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감사보고서 제출시즌이 지나면서 기업들의 재무상태가 공개되고 있는데 인수자나 매도자나 딜을 만들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금리인하를 통해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M&A를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것도 이유가 되고 있는데 대기업간 적대적M&A는 지난 해 고려아연 케이스같이 대규모 자금이 동원되는 지분대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주가 급등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M&A시장에 큰 손인 호반건설이 한진칼에 대해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은 6월 3일 조기대선 결과 정권교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산업은행 회장의 교체와 함께 호반건설에게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원태 회장 일가의 여러가지 잡음으로 한진칼의 오너로서 도덕적 이슈가 제기되면 여론이 호반건설에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호반건설은 서울신문을 계열사로 갖고 있어 여론조성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실제 적대적 M&A로 지분대결이 이뤄질 경우 조원태 회장 일가가 경영권을 상실할 위험도 있습니다

 

조원태회장은 호반건설과 척을 지고 있는 LS그룹을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이고 있는데 대한한공이 LS그룹의 교환사채를 사주면서 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이 자금으로 LS그룹은 부채를 끄면서 동시에 한진칼 지분을 매수해 우호세력으로 참여할 수 있어 동맹을 제대로 찾은 모습입니다

 

한진칼은 아직 본격적으로 지분대결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라 조기대선 이후 상황을 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두번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화장품으로 국내에서 유리한 종목인데 북미 화장품 ODM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상호관세가 부과되면서 성장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입니다

 

배은청 회장일가가 이런 상황 변화에 경영권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고 어센트EP에서 씨앤씨인터내셔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450억원을 투자하고 배회장 일가 지분 20% 구주매수를 통해 1400억원을 투자하는 구조로 딜을 하고 있는데 총 2450억원으로 경영권을 인수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어센트EP가 씨앤씨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해 만드는 펀드에 신세계그룹도 지분참여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종적으로 씨앤씨인터내셔널 인수자가 신세계그룹이 될 수 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실적이 트럼프 관세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번째는 HMM으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최대주주로 약 70%의 지분을 갖고 있어 공적자금 회수가 주요 먹적이 되는 M&A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HMM은 초대형 콘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어 상하이콘테니어운임지수가 HMM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곤 하는데 최근 미중무역전쟁으로 대미 밀어내기 수출 물량으로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관세 90일 유예로 2분기에도 실적호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MM은 현재 약 16조원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부채도 6조원대에 불과해 인수가격은 약 10조원대가 될 가능성이 커 인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인수자로 거론되는 호반건설이 한진칼에 공을 들이고 있어 한국산업은행도 쉽게 매물로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2대주주인 한국해양진흥공사측도 M&A 딜 뒤에도 주요 주주로 남아 있기를 희망하고 있어 HMM M&A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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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OF9dy04N0?si=fsQT6sA_D5PHjzDR

안녕하세요

6월이 다가오자 트럼프가 다시금 관세 이슈를 꺼내들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는 6월 3일 조기대선에 더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트럼프 관세가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 연방법원에서 트럼프 상호관세에 대해 대통령 권한을 넘어서는 월권이 있다고 상호관세를 유예했는데 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쪽에서 항소법원에 곧바로 항소했고 이는 항소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상호관세 유예조치를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트럼프쪽에서는 상호관세 외에 따로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꼼수를 쓸 태세인데 7월이면 미국 연방정부가 디폴트에 내몰릴 수 있는 상황이라 시간이 트럼프 정부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관세를 이슈로 외국과 무역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고 싶은 속내가 있는데 시간이 트럼프 편이 아니기 때문에 EU와 일본, 중국도 시간만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대행정부가 먼저 미국을 찾아 협상에 나선 것으로 미련한 짓을 했다는 평가가 해외에서 나오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대행정부가 뭔가 약속해 준 것은 6월 3일 조기대선 이후 출범할 신정부가 책임을 물려받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행정부 자체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이 운영한 정부가 무능의 끝판왕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정부인데 개별 장관들의 사리사욕은 알뜰하게 챙겨간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미국 트럼프에 우리 국익을 넘기고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챙긴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날 관세 관련해 트럼프 관세를 미 연방법원이 유예를 시키면서 자동차주들에 관심이 많아졌고 현대차그룹의 기아에 관심이 많아지는 모습입니다

 

기아는 정의선 회장이 개인적으로 지분을 좀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이 지주회사 체재로 전환하는데 있어 나름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기아차의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는 엔비디아 실적발표로 반도체 분야에 다시금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엔비디아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간섭과 규제만 없었다면 H20 AI반도체를 중국에 더 많이 팔 수 있어 실적은 더 좋게 나올 수 있었지만 미국 반도체 규제로 H20 칩에서만 약 80억 달러의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SK하이닉스가 독점납품하고 있는 HBM3E 12단과 8단짜리에 있어 삼성전자를 엔비디아 공급망에 집어 넣을 가능성이 커져 삼성전자에 HBM제조 관련 장비업체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디아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거래하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인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HBM3E 양산에 나설 경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으로 지금까지 디아이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바로 주거래처인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공급망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HBM3E 양산장비에 대한 발주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디아이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HBM3E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세번째는 대선공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주회사'들로 주식시장 활성화 공약으로 기업밸류업 정책이 본격화되고 최소 PBR 1 이상을 만들라고 압박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자사주 매수와 소각의무화가 이뤄지면서 지주회사들이 갖고 있는 자사주에 대한 매각이나 소각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지주회사 중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은 역시나 '한화'로 김승연 회장이 지분을 증여하면서 경영권 승계 구도가 완성되어 더 이상 경영권승계가 주가발목을 잡을 일이 없어지고 똘똘한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자회사 한화오션의 실적이 증가추세에 있어 지주회사 한화의 기업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상법개정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지주회사 가치를 끌어올리 수 있는 기업밸류업 정책들이 준비되고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마지막으로 6월은 넷플릭스의 히트작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되는달로 여기에 주인공으로등장하는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에 시장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영화제작까지 하는 엔터회사로 자회사 아티스트스튜디오를 갖고 있어 매니지먼트하는 배우들을 출연시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광고를 수주하는 전략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여기다 MBN을 대상으로 교환사채를 발행해 180여억원의 자금을 투자유치했는데 이를 통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만든 작품을 MBN을 통해 공개할 수 있는 플랫폼도 마련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정재 배우와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정우성 배우 등이 중국 엔터사와 미팅하는 장면이 언론을 타기도 했는데 한중합작 작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한령 해제의 수혜도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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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W2klJ4PLaY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빅히트라는 이름으로 상장한 2020년 의혹이 2025년에 와서 하이브 주가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검찰도 수사에 나서는 등 하이브를 상대로 압수수색과 오너인 방시혁을 정조준하고 있어 파장이 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방시혁 의장이 상장 당시 사업보고서 상 공시하지 않고 사모펀드와 뒷거래를 통해 프리IPO 물량의 상장 차익의 30%를 리베이트로 받기로 했다는 혐의 인데 상장사가 된 오너가 투자금 회수에 보통 1년정도 상장 후 시간이 지난 뒤에 가능하다는 것때문에 프리IPO를 통해 매각한 지분에 대해 리베이트 명목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나쁜 관행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나타난 것입니다

 

방시혁 의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중 일부를 상장 직전년도이 2019년 프리IPO라는 명목으로 사모펀드에 일부 넘기고 프리IPO라는 명목으로 지분을 넘기고 투자금을 마련한 의혹이 있는데 이 물량은 상장과 함께 상장초 고스란히 매물로 나와 주가 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당시 빅히트의 매물을 내놓은 사모펀드들은 하이브 내부에 근무하던 인물들이 나가 만든 사모펀드로 알려져 있어 방시혁 의장의 관련성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상장 당시에도 의혹이 있었지만 유야무야 된 사안입니다

 

이번에 하이브 내부인사가 YG PLUS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2억여원의 투자이익을 챙겼다고 알려져 검찰이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찰의 방시혁 의장에 대한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수사와 함께 경찰과 검찰이 모두 나서 하이브를 수사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2000년 상장 당시 불겨졌던 문제를 5년이 지나서 뒷북수사를 나서는 이유도 모르겠고 검찰이 하이브 내부인의 비공개정보를 이용한 투자수익에 대해 하이브 본사를 수사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인데 조기대선을 앞두고 사람들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증권시장에서 벌어지는 최대주주가 관련된 부정부패 사건은 사건이 벌어지고 몇년이 지나서 이슈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시의성이라는 면에서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어 보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다 잊고 투자를 하고 있을 때 이런 과거 사건이 이슈화되고 주가 발목을 잡고 있으니 외국인 투자자들이 1볼 때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일 겁니다

 

죄가 있으면 처벌되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데 죄가 있다면 죄가 되었을 때 수사해 처벌하는 것이 맞지 당시에는 혐의 없음으로 끝낸 것처럼 해 놓고 몇년이 지나서 다시금 이슈화시키는 것은 투자의 안정성을 헤치는 행위로 이런 식이면 우리나라 기업에 아무도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것도 이런 사법당국의 후진적인 수사관행이 투자의 안전성을 헤치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불공정한 거래에 대해 마땅히 처벌해야 하지만 사건이 벌어진 당시에 처벌하지 못한 사건을 몇 년을 묵혀놨다 갑자기 조기대선과 같은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때 꺼내드는 것은 다분히 불순한 의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동시수사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은 순매수로 돌아서 하이브 주가 하락에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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