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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수궁 롯데캐슬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점심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상하이 중화요리"는 덕수궁 롯데캐슬  2층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인데 점심시간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면서 저녁시간에는 각종 직장인 회식과 주말 가족 회식을 많이하는 동네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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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가는 중화요리집이라 짜장면을 주문해 먹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짜장면 맛이라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간단히 한께 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테이블이 많아 다양한 몸임을 하기 좋은 구조를 갖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이 회식때 많이 찾는 이유를 알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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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바쁜 점심시간에도 한끼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덕수궁롯데캐슬 2층에 있습니다

상하이 정문

상하이 간판

내부모습

밑반찬

쟁반짜장 1인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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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oXquUX_B4o?si=vrYjUk-7rqPjY50v

안녕하세요

쿠팡 핑계를 대면 주요 선거일 택배업무를 이어가며 택배노동자들의 참정권이 침해 되고 있었는데 이번 6.3 대선일은 쿠팡도 주간 배송을 중단하면서 주요 택배사들이 모두 휴무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시민단체가 택배노동자들의 참정권을 보장하라는 요구에 시민단체와 사회단체가 택배사에 휴무를 요구하며 전격 결정되었습니다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에 휴무하기로 결정했는데 쿠팡도 대선일에 주간 배송을 쉬기로 했고 쿠팡이 배송을 쉬는 건 2014년 '로켓배송' 개시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앞서 "쿠팡 때문에 다른 택배사들도 주 7일 배송을 시작했으며 너도나도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6월 3일 근무일로 지정하고 있는 실정"이며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쿠팡을 제외한 택배사들은 22일까지만 해도 "쿠팡이 쉬면 같이 쉬겠다"며 쿠팡의 동참을 요구했고, 23일 늦게 쿠팡도 당일 주간 배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모두 휴무를 진행했지만, 쿠팡은 휴무를 시행하지 않으면서 택배사들이 쿠팡 때문에 쉴 수 없다고 해 왔는데 쿠팡도 주간배송을 중단하면서 택배사들의 대선일 휴무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생각할 때 택배노동자도 참정권이 있는 같은 시민으로 참정권 행사에 침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시민정신이 가져온 승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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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전기차시장에서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중국 BYS는 고율의 관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테슬라를 판매량에서 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 모두 선전하면서 판매량을 합치면 폭스바겐의 뒤를 이어 유럽전기차 판매순위 2위를 했습니다

 

23일 시장조사업체 JATO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유럽 BEV 시장에서 총 9101대를 판매, 6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5% 급증한 수치로 점유율은 8.4%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7346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하며 9위로 집계됐고 점유율은 6.0%였는데 코나EV가 2732대,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가 2515대를 기록, 전체 판매고를 끌어 올렸습니다.

 

1위는 폭스바겐으로, 총 2만3514대를 판매했고 점유율은 21.8%로 집계됐으며 BMW와 스코다가 각각 2위(1만4867대·13.8%)와 3위(1만3598대·12.6%)를 차지했고 이어 △아우디 1만1958대(11.1%) △르노 1만328대(9.6%) △메르세데스-벤츠로 8739대(8.1%) △볼보 7768대(7.2%) △BYD 7231대(6.7%)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테슬라는 일론머스크 CEO의 극우발언과 유럽에 대한 내정간섭에 유럽 소비자들의 반발로 판매량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테슬라는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테슬라는 전년 동월 대비 49% 급감한 7165대(6.6%)를 판매, 11위에 그쳤고 주력 모델인 모델 Y 판매량(4495대)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좀처럼 판매량 회복에 나서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테슬라 판매량은 7165대로 작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반면 BYD는 7231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내 테슬라 차량 신규 등록은 지난 1월 작년 동월 대비 50% 급감한 데 이어 2월과 3월에도 각각 47%, 36% 감소했고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순익도 71% 급감했습니다

 

지난달 유럽에서 BEV, HEV, PHEV 등 친환경차들은 107만8521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0.13% 증가한 수치로 올 들어 누적 판매량은 446만7681대로, 전년 보다 0.14%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완성차업체들의 BEV 등록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PHEV는 무려 546% 증가하며 유럽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유럽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의 판매량 회복은 당분간 어려워 보이는데 현대차그룹과 중국차 브랜드들이 유럽 전기차와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배터리산업 20250414_유진투자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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