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nvvdy2l4Lcs?si=uUtVT98Wm3d9Tcka
안녕하세요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40대가 주한 중국대사관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다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사관은 대표적인 치외법권으로 무단으로 침입할 시 영토침범과 같은 주권침해로 간주됩니다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36분쯤 서울 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타 난입을 시도한 40대 남성 A씨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는데 관련 동영상은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남성은 중국에 대한 혐중론을 홍보할 목적으로 주한 중국대사관을 테러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40대 안모씨는 내란범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 권고 안건을 심의하는 인권위에도 똑같은 복장으로 나타나 복도를 막고 인권위에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사상 검증을 하는 발언을 강요한 적이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40대 성인남성이 저런 복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며 공공기관에 들어가 사상검증을 강요하는 것이 제 정신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해 보이는 인물이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사람들을 위협하게 두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는데 저런 자를 백주대낮에 걸리를 활보하게 두는 것이 공공안전에 맞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중국대사관은 15일 국내 언론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을 우려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이런 우려와 유감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고 이어 "한국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했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결과 통보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한때 우리나라가 대중무역흑자를 연간 약 600억 달러나 보던 시장이었는데 최근 혐중론에 경도된 윤석열 정부의 친미 친일 편중 외교로 대규모무역적자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재계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경쟁사인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는 결과로 귀결된다고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내부불만이 많지만 검찰특수부를 수족으로 부리는 윤석열의 눈치를 보느라 꿀먹은 벙어리 마냥 냉가슴만 앓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혼자 외치는 것은 상관없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공공이익에 반하는 짓을 벌이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의 긍정적인 점을 사회에 해가 되는 쪽으로 이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공익에도 반하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전날 체포된 안모(41)씨를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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