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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JAwgIJbKlk?si=y6PgxsbEmJDdjlgp

 

안녕하세요

극우의 상징같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질렀다는 보수 언론의 보도가 쏟아져 나오면서 김문수 테마주라 불리는 종목들이 급등하는 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23일 시사저널이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이달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 중 누구를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김 장관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6.4%로 이 대표(41.8%)를 앞서는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3.1%포인트, 총 6.2%포인트)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보수 진영 대권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대표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령 별로는 20대(18~29세)와 40·50대 중장년층은 이 대표 지지율이 더 높았던 반면, 30대와 60대 이상 고령층은 김 장관을 더 지지했고 다만 20대 지지율은 이재명 대표가 43.1%, 김문수 장관이 40.9%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는 국민의힘은 45.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주당(36.7%)을 오차범위 밖에서 큰 폭으로 앞섰는데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극우 이미지로 비추의 대상이었는데 이번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는 극우 과표집된 모집단으로 조사가 이뤄진 것인지 전혀 예상밖 결과가 나온 것이지만 시장은 여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금융감독원에서도 여러차례 경고를 한 위험한 테마지만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일 때 투자자들의 치고 빠지기식 묻지마 매수세로 이상급등이 나오기도 합니다

 

정치인 테마주가 진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특정 정치인의 공약이 정책으로 반영되어 우리들의 세금이 집행되야 하는데 이를 수주해 실제 돈을 버는 정치인 테마주들은 상당기간 우상향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대운하 공약이 4대강 공약으로 현실화되면서 관련주들이 이명박 정부 초기에 일년 동안 우상향하는 챠트를 그리며 주가가 상당히 오랫동안 많이 오른 결과가 있습니다

 

이때의 학습효과로 정치인 테마주가 우리 증시에 하나의 중요한 투자 테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특정 정치인과의 지연 학연 인연으로 묶여 묻지마 매수라는 투자자들의 학습료과로 만들어진 급등이라 실적이 발표되는 때에 힘없이 무너져 처음 뭋랍한 자리 아래로까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뒤늦게 추격매수했던 개인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같은 경주 김씨로 평화홀딩스는 김문수 장관의 출생지인 경북 영천시에 피엔디티라는 자동차부품 공장도 소유하고 있기도 해 평화홀딩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김문수 종친 대장주로 꼽히고 있고 계열사인 평화산업도 동반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장관과 신재명 밸로프 대표가 서울대 동문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또한 테마주로 묶인 모습입니다

 

한솔홈데코 고명호 전대표이사가 김문수 장관과 경복고등학교 동장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한 사례라 정치인 테마주가 얼마나 비이성적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영포장은 김문수 장관이 경기도 지사 시절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유치에 적극지지를 보낸 전력이 있어 김문수 테마주로 학습효과를 갖고 있는 종목입니다

 

솔직히 기업실적에 어떤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좀 황당한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학습효과로 유입된 것이라 황당하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김문수 테마주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밸로프

한솔홈데코

대영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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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벌인 12.3 불법비상계엄의 충격이 우리 경제에 큰 상채기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예상한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2%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한은은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1%로 집계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내놓았습니다

 

한은은 비상계엄 등에 따른 소비·건설 경기 위축을 주요 원인으로 설명해 결국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으로 우리 경제에 큰 피해가 발생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엄을 옹호하는 정신나간 것들은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평상으로 돌아갔다고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하는데 동네 유흥가를 가 봐도 1층에 임대를 내건 공실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을만큼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4분기 뚜렷한 반등에 실패하면서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도 2.0%에 그쳤고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0.6%로 실질 GDP 성장률(0.1%)을 웃돌기는 했습니다.

 

군인들이 말을 듣지 않을 것을 알고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가 계엄해제를 의결하자 계엄을 해제한 것이라는 윤석열의 뻔뻔한 거짓말을 헌법재판소 중계를 통해 보면서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4년 4분기 경제성장률 0.1%를 보고 있으면 아굴창을 날려주고 싶다는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증시도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을 때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순매도를 쏟아내며 사법정의와 법치주의가 무너진 한국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신을 드러냈는데 국제신용평가사들이 볼 때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외적인 요인인 윤석열 탄핵심판과 윤석열 정부에서 탄핵된 인사들에 대해 우리나라 헌번재판소의 불합리한 판결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사법정의와 법치주의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법부는 우리나라 현대사에 일제시대 법관들이 옷만 일제에서 한국 사법부로 갈아 입었을 뿐 단 하나도 한국민주주의의 발전을 담아내지 못한 사회적으로 뒤떨어진 민주주의의 갈라파고스가 되고 있습니다

 

2인 방통위라는 한심한 상황을 현실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항당한 판결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는 상식을 벗어난 판결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한국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재벌과 권력실세와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때 한국법의 공정한 법적용을 기대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을 엿 먹이고 있는 것들이 탄핵을 지지하는 시대착오적인 것들 뿐 아니라 법으로 먹고 사는 사법부에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진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_2024년_4분기_및_연간_실질_국내총생산(속보).pdf
0.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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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fSRaNejso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과 오라클 회장 오픈Ai 대표와 함께 미국 내 AI 인프라투자를 위해 '스타게이트'라는 합작사를 만들고 여기에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AI 시장 주도권을 미국과 손잡은 일본이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으로 중국과 유럽 등 경쟁자를 견제하며 AI 시장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AI 인프라 투자를 통해 미국 전역에 Ai 데이타 센터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문제는 미국의 노후한 전력망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AI 데이타센터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되어야 하고 정전시에도 곧바로 복구되어 데이타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AI 데이타센터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위해 원전건설 경험과 기술이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SMR시장 진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낙후한 전력망을 개비하기 위해 미국 발전소의 가스터빈을 최신 시설로 교체하는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팀코리아를 구성해 미국 가스터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저가 전력장비와 전선의 미국 전력시장 진입을 고율관세로 막고 있어 우리나라 전력기기와 전선주들이 진출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시장과 미국 전력설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호기를 맞이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신한울3호와 4호의 본공사가 진행예정이라 오랜만에 원전사업에서 큰 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4Q3 실적발표.pdf
3.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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