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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02jMcsiI4

안녕하세요

LG전자가 2022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3.28%)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7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1조1,091억 원, 영업이익 1조8,8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8.5%, 6.4%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 입니다.

 


일회성 특허수익 등이 반영되면서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은 흑자를 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선점한 전장(VS) 부문과 특허수입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치 실적을 내자 시장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단순한 호실적이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뚜렷하게 증명한 점이 주가를 움직였다는 분석입니다

 

 

증권가는 특허수익이 ‘깜짝 실적’을 주도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H&A 사업부 등 기존 사업 분야에서는 기존 증권가 기대치 수준의 실적을 냈지만, 라이센스업에서 발생한 수익이 어닝서프라이즈의 배경이라는 것으로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는 2885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는데 2020년에는 2759건을 기록했는데, 증가 추세를 보이며 특허산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허수익의 규모는 8000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며 “특허를 매각해서 창출한 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해서 향후에도 일회성 이익이 발생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VS부문의 약진도 힘을 더하고 있는데 LG전자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하고 육성해 온 VS부문은 그간 적자를 보여왔지만 1분기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흑자전환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VS 사업의 흑자전환은 2분기로 추정되는데, 종전 추정 대비 1분기가 앞당겨진 것”이라며 “분기 기준 약 2조 원의 매출 규모를 구축하고 규모의 경제가 가시화되면서 흑자 기조가 하반기 동안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LG전자의 R&D 투자에 비례해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 줄 특허수익과 자동차전장쪽 흑자전환 기대감은 LG미래 성장성을 높게 하는 요인으로 스마트폰 사업부를 철수하면서 더 이상 발목잡을 사업부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전장 사업부는 애플의 자율주향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도 있어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_1Q22_LGE_220408_대신증권.pdf
0.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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