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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LaVNbsjX-o?si=NZRbzRp7eCCPqxBq

안녕하세요

미국과 중국의 정상간 직접 대화 채널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회담 결과 자료에서 "양측은 이 전략적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 회담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포함해 고위급 외교를 추가로 추진하고자 하는 바람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해 미중정상회담이 성사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양 정상은 다음달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미중정상회담이라는 빅이벤트가 마련되면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APEC정상회의 참석이 소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설리번 보좌관과 왕 부장은 미중 양자관계 주요 현안,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양안 문제 등에 대해 솔직하고, 건설적이며, 실질적인 대화를 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설리번 보좌관과 약 3시간 회담에 앞서 전날과 이날 오전에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6시간 넘게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G2의 실무총 책임자들끼리의 대화에서 국제정세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이뤄진 것으로 보여 미중정상회담에서 의미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윤석열은 중국과 대만 문제에 있어 미국의 행동대장이 되어 양안문제에 대해 훈수를 둔 댓가를 치르게 될 수 있는데 미국이 양해하는 수준에서 중국이 우리나라에 제재를 가하는 것을 양해 할 수도 있어 우리나라의 국익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도 EU도 미국마져도 중국과 직접 대화에 앞서 톤다운하며 양안문제에 있어 하나의 중국 문제를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하는데 비해 윤석열은 취임한 이래로 지금까지 양안문제에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무시하는 듯한 언행으로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었고 대중국 무역적자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마져 흑자기조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도 못 나온 아마추어리즘의 외교안보전략으로 우리 시장만 일본에 넘겨주고 있어 일본은 몇십년만에 경제성장률에서 우리나라를 추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달 있을 미중정상회담에서 어떤 대화 결과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우리 국익도 심대하게 영향 받을 것으로 보여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한중정상회담은 실제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 진 상황입니다

 

미중정상회담이 우리에게도 중요한 외교안보 빅이벤트인데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속보 이외에 인터넷 포털 다음과 네이버 뉴스판에서 사라진 것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다음 달 호화해외여행인 APEC정상회담 참석이 소외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일 겁니다

 

포털 뉴스판에 올라오지 않는 뉴스는 없던 일이 되어 버리니 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속이는 언론장악이 앞으로 총선때까지 쭉 이뤄질 것입니다

 

투자자라면 스스로 뉴스를 찾아보고 교차 검증하며 실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투자결정에 있어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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