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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6sF3sdo5s?si=DFFHsCEzjtNJ0c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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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경제 폭망의 책임을 돌릴 수 있는 핑계가 필요하던 차에 이번 국정감사 기간 금감원 특사경이 터뜨린 카카오의 에스엠 인수 과정 시세조종 혐의는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대주주 지위까지 흔들리게 만드는 대형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노리던 금융감독원 특사경의 칼날이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갑자기 무딘 칼이 된 인상을 받게 됩니다

 

 

 

카카오가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 및 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3일 위촉했는데 앞서 카카오는 현 상황을 최고 비상 경영 단계로 인식하고, 위원회를 설립해 외부 통제까지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을 수석 합격해 서울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고 2012년 대법관에 임명돼 2018년까지 임기를 마쳤습니다 

 

 

 

역대 4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여성 첫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바 있으며, 퇴직 후엔 법무법인 케이에이치엘(KHL) 대표변호사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는데 지난해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공정거래 및 자본시장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위원장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소속을 둔 변호사로써 카카오의  ‘준법과 신뢰 위원회(위원회)’의 위원장을 겸하게 되어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시범케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이번 총선에서 많은 검찰출신 인사의 국회진출을 지원하길 바라는 맘으로 카카오와 주가조작 사건 들을 치고 있는 것 같은데 카카오는 문어발 확장으로 국민적 원성이 높기 때문에 카카오를 때리는 것은 유권자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김위원장을 카카오가 위축하면서 김앤장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도 김앤장의 아성을 잘 알기에 함부로 카카오를 공격하진 못할 것으로 보이며 카카오뱅크에 대한 대주주요건도 쉽게 건드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3,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과잉 매도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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