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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CxhWMJxd4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안개속에 갇힌채 1년여를 지나고 있는데 인수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던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에 대한 컨설팅 계약이 해소되고 이수만 회장에 대한 대우에서도 무리한 요구를 조금은 접으면서 실제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자로 카카오와 네이버, CJENM과 하이브 등이 나섰지만 결론을 못내고 인수에 대한 여러가지 잡음만 양산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대형 국부펀드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에 나섰고 이에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미디어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이 가속도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최근 카카오엔터에 최대 1조원을 투자키로 했고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대 1조 20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1조2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미디어 업계 M&A의 큰 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확실한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 인수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불거진 에스엠과 경영권분쟁이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주총 대결에서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컨설팅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고 이수만 회장CEO리스크로 줄이기로 합의 한 상황입니다

 

에스엠의 매각 가격은 약 6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수만 회장의 개인적인 요구사항도 초기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엔터가 의지만 가진다면 에스엠 인수는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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