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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Fl0XE2yyG8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에이브럼스 탱크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탱크”라며 “우크라이나의 자국 영토 방어 및 전략적 목표 달성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요국 정상들과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서방국들의 단결도 강조해 미국만의 지원이 아닌 독일의 레오파트2 전차도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소 100대에서 150대의 서방 최신전차를 지원받게 되었는데 이를 운용할 인력에 대한 교육은 독일과 미국이 지원해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서방은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전투기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를 제공해 준 것으로 러시아의 춘계 대공세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태는 모습입니다

 

이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은 제공권 회복을 위해 서방에 전투기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식 미그기로는 러시아군의 제공권 장악을 막아낼 수 없기 때문인데 이미 폴란드와 체코 등은 우크라이나에 구 소련의 미그기들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NATO를 압박하고 있는데 폴란드는 공군 전력 감소를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를 도입해 메꿀 계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러시아가 신규로 징집한 15만여명의 신병훈련이 끝나는 봄에 러시아의 재침이 예상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서방 전차의 등장은 러시아도 최신 T-90M전차의 투입 외에는 별다른 대응수단이 없다는 측면에서 러시아의 전쟁수행 능력의 고갈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양산하지 못한 3.5세대 T-14 아르마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내보내기 아까운 탱크라 서방탱크에 러시아 전차들이 왠만큼 밀리지 않으면 전장에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러시아 본토 방어를 위해 T-14 아르마타를 남겨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서방 전차와의 대결은 T-90M 전차가 맡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3.5세대라고 하지만 서방의 대전차무기에 병뚜껑 따지듯 따진 상태라 적수가 될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서방은 러시아가 전쟁을 더 이상 수행하지 못하도록 의욕을 꺽으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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