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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_k9PakXUw?si=9xgl8YLdNuoBM6zA 

안녕하세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아들의 하나고 1학년 당시 담임 교사를 포함해 의혹 제기에 참여한 인사들을 고소·고발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말해 법으로 당시 담임을 협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후보자는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담임 선생님을 포함해 (이 후보자 발언이) 거짓이라고 얘기한 분들이 여러 분 있었다. YTN을 고발한 것처럼 고발할 생각이 없나’라는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는데 법을 이용해 정당함을 주장하는 것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결국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담임교사와 선생님들을 변호사를 동원해 괴롭히기로 한 것으로 또 하나의 교권추락의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이 후보자 아들의 하나고 1학년 때 담임 교사 A씨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의 주장을 반박했는데 A씨는 “(이 후보자 아들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아이들이 썼던 글 안에 23개의 폭력 사건이 있었다” “(이 후보자) 배우자가 생기부 관련해 (제게) 전화한 기억은 제 인생 기억에 팩트”라고 말했는데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부인이 아들의 학폭과 관련해 담임교사를 압박한 상황을 피해당사자인 담임교사가 직접 나서서 증언하고 있지만 이를 거짓이라고 변호사를 동원해 겁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후보자는 A씨를 향해 “새빨간 거짓말” “제2의 전경원 교사의 길을 가시려 한다”며 비판했는데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로 공익제보한 전경원 교사를 거론하며 아들의 담임교사를 겁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이 후보자는 흉기난동 사건 보도 배경에 자신의 사진을 10여초간 게재했다는 이유로 YTN에 3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었는데 YTN은 단순 실수라고 하지만 언론장악을 통해 언론의 정치적 중립성과 사회비판 기능을 훼손한 이 후보자의 전력을 비판하는 상징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권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한 이동관 후보자는 방송과 언론장악을 위한 공작에 실제로 나섰다고 윤석열 검찰이 밝혀냈고 당시 언론장악 과정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이 이동관 후보를 장관급인 방통위원장으로 삼아 방송과 언론을 장악해 내년 총선에 승리하기 위한 공작에 나선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이 밝혀낸 사항들만 봐도 이동관씨는 방송통신위원장을 해서는 안되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상식인데도 윤석열은 밀어붙이려 하고 있는 것은 방송과 언론을 장악해 국민들을 더 적극적으로 속이지 못하면 결코 총선에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은 포기하더라도 TK와 PK의 어리석은 지방민들을 속일 수 있으며 최소 100억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 윤석열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탄핵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광주사람들도 부유층 지역 사람들은 윤석열을 많이 찍을만큼 자기 이익에 충실한 투표를 했다고스스로를 속이고 있는데 그 만큼 윤석열이 어용언론과 방송을 통해 국민들을 잘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특권권 5%와 여기에 기생해 살고 있는 15%의 기득권층 그리고 될데로 되라는 30%의 하층민이 윤석열에게 표를 던졌는데 2% 남짓한 양심적인 강남 좌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이탈표가 있지만 약 48%의 표를 얻은 것은 대선일 딱 하루만 국민들을 속일 수 있으면 5년동안 대권을 마음데로 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받아든 것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의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철저하게 짓밟혔고 우리 아들들은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동북아의 남에 전쟁에 동원될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장관급인 방통위원장이 되어 과거의 방송장악과 언론장악을 다시 행한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다시금 커다란 위기에 직면할 것이고 지금과 같은 어용언론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우리 공동체의 근건이 무너지는 위험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는 국민들 스스로 주권자로써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지켜낼 수 있을 뿐 결코 아무도 남이 대신해 주지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동관 후보자의 아들에 의해 학폭을 당한 300번을 머리를 책상에 부딪히도록 한 피해학생의 부모에게 이동고나 후보는 단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고 그냥 화해로 끝난 일이라는 식으로 치부했습니다

 

머리를 300번 책상에 부딪힌 아들의 부모는 과연 어떤 맘일까요?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그런 자식을 키운 사람이 방송통신위원장이라는 장관급 자리에 올라 우리가 낸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공정하고 정의롭다 생각할까요?

 

최소한 우리 사회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런 범죄행위를 부모의 권력으로 은폐하고 없던 일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윤석열도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이 있다면 저런 후안무치한 사람을 장관급 인사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건 여야와 보수와 진보를 떠나 우리 사회의 기본적 상식과 정의 그리고 최소한의 공정에 관한 기준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윤석열이도 이렇게까지는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갖고 있는 검사들도 사회의 공정성과 정의를 세우는 사람으로 이런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 은폐화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장관급 인사로 등요하는데 반대목소리를 내야 집권세력으로 정당성이 부여될 수 있는 겁니다 

 

윤석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말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대통령이 된 이후 언행에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여전히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며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사리사욕을 챙기려 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를 저변부터 무너뜨리는 불신을 키우게 될 겁니다

 

이를 모른척하고 그냥 넘어가는 행위는 그냥 쓰레기와 같은 쓰레기통에 몸을 담는 것으로 우리 사회에 공적이 되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쓰레기가 되지 마시고 사회의 거름이 되고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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