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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KGGCqGIf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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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은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민간 협력체인 '캔서X'(CancerX)의 창립 멤버로 포함됐는데 한국 기업으론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캔서 문샷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암 예방·조기 발견·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가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처음 언급됐으며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캔서 문샷이야말로 내가 대통령에 출마한 이유 중 하나"라고 언급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이는 이 정책은 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를 통해 2025년까지 암 관련 사망률을 50% 이상 낮추는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루닛을 포함해 캔서X 창립멤버에 포함된 92개 사는 미국 최고 암 연구소인 모핏 암 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gital Medicine Society)가 주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요 멤버로는 존슨앤드존슨, 다케다, 아스트라제네카,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사, 지멘스헬시니어 등 헬스케어 기업과 의료기관은 물론 인텔, 아마존, 오라클 등 테크 기업도 올라와 있습니다.

 

루닛은 자체 개발한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기술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게 평가받아 GE헬스케어, 후지필름, 필립스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 제품을 활용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2000여 개의 의료기관이 루닛의 AI 진단을 도입했는데 미국에서는 폐 관련 응급 질환을 분석하는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와 루닛 인사이트 MMG가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루닛은 인공지능AI 의료 기업 중 유일하게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한 기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가능성이 있는 기업인데 이번에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닛 IR 20230328.pdf
3.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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