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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kVm3uHb_q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대통령실을 통해 날 것 그대로 전달되면서 시장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확전을 언급하거나 핵보유를 언급하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의심받고 있고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전쟁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윤석열 대통령이 확전 운운한 날 저녁 가까운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개념이 없는 것인지 생각이 모자란 것인지 한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거망동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우스운 자리가 되고 있는데 한편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개그맨을 했다면 전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비아냥 마져 나오고 있습니다

 

10.29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가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가 있었는데 국내 보수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1만자 경찰질타"라고 치켜세운 윤석열 대통령의 분노가 결국 용산경찰서장과 용산구청장 구속이라는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아 꼴이 우습게 된 모습입니다

 

예전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검찰수뇌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한마디 말에 그 당시 검찰총장과 검찰수뇌부가 줄줄이 사표를 쓰고 나간 것과 대비되게 윤석열 정부의 경찰총장과 서울지방경찰총장 등 경찰 수뇌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1만자 경찰질타는 그냥 술자리에서 사인이 하는 화풀이성 말로 그냥 지나쳐 흘려버리면 되는 말이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말이 이렇게 가볍게 무시당하는 말이 된 것인지 한심해 보이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여권 수뇌부도 아무도 윤석열 대통령의 가벼운 입에 대해 문제삼지 않고 있어 이들도 무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경제를 모르면 경제를 잘 아는 인물을 장관에 기용해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다고 했지만 그나마의 인물도 낙제점이라 2022년 경제가 폭망 수준으로 성적표를 받아든 모습입니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4,6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물려주었기에 다행이었지 하마터면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선이 붕괴될 뻔 했습니다

 

여전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일으킨 채권시장 혼란과 불안은 진행형으로 작용하고 있어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 경제관료들이 이태원참사와 같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듯이 외면하고 있어 위기를 키우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지난 해 꾸준히 기준금리인상을 추진해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여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김진태 사태로 풀어버린 100조원대 채권시장 안정자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전쟁 운운하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강화시키고 있어 우리 증시와 미국증시의 디커플링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윤속열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의 한심한 언행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저것들의 사리사욕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공익이 서로 배치되기 때문에 저러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만자의 경찰질타에도 경찰 수뇌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어 보입니다

 

허수아비 앞에 세워두고 호가호위하는 놈들이 앞으로 더 날뛰며 시장의 발목을 잡지나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인식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봐야 리스크 헷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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