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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EF5H1Bpi2g?si=cyhJ9xavS_I8smfS 

안녕하세요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당국은 이날 서안 각지에서 벌어진 '가자지구 연대' 시위대에 이스라엘군이 발포, 11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 사망자 중에는 14세 소년도 포함됐다고 AFP는 의료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부상자도 최소 130여명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시위는 툴카름을 포함한 서안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렸고 시위 참가자와 이스라엘군이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한 당일인 7일 이후 현재까지 서안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이스라엘군의 충돌로 발생한 사망자는 총 44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봉기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항의하라면서 동예루살렘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으로 행진하고 서안에서 이스라엘군에 맞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중무장한 이스라엘군에 의한 팔레스타인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발포는 학살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의 비무장 시위에 대해 강경진압하는 것은 이번 기회에 팔레스타인들을 쫓아내려는 것 같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이스라엘군에 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가자지구에 대한 우려에 이스라엘정부는 다시 식수 공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에 의한 가자지구 침공이 본격화 되지 않았지만 특수부대의 작전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질로 잡혀간 사람들에 대한 구출작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유혈충돌이 더 이상 확전으로 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울러 이런 유혈사태가 우리 땅 한반도에서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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