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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yEszKLn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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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반리튬이 한국농어촌공사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는데 입주 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2분기 중 탄산리튬 대량 양산 공장 착공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용지매매계약은 어반리튬이 앞서 새만금개발청과 체결한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에 따른 후속절차로 어반리튬은 지난달 30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내 6만1000㎡ 부지를 매입, 탄산리튬 등 리튬화합물 양산 공장 건설 내용의 입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산업시설 용지를 분양받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분양대금을 전부 납부한 후에야 공장 착공이 가능합니다.

 

해당 계약에는 회사가 올해 9월까지 분양대금을 분할 납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어반리튬은 이날 분양대금 92억원 전액을 일시에 납부했고 이에 따라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올 2분기 중 새만금 탄산리튬 생산공장 착공에 돌입할 예정인데 새만금 산업단지 총 투자규모는 1700여억원에 달하며 약 3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만금 산업단지에 우선 조성할 시설은 전웅 박사의 리튬 고도 정제기술을 이용한 리튬이차전지용 탄산리튬 대량 생산공장으로 탄산리튬은 하이드로리튬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과 함께 리튬이차전지의 핵심 원재료로 어반리튬이 생산하는 탄산리튬은 하이드로리튬에 원료로 공급됩니다.

 

하이드로리튬은 이를 정제해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데 이렇게 생산된 수산화리튬은 국내외 이차전지 업체들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어반리튬 관계자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양산 시설을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리튬이차전지 핵심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리튬밸류체인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드로리튬 설립을 주도한 핵심인물인 전웅 박사가 과거 포스코리튬 연구 총괄책임자로서 포스코그룹내 가장 권위 있는 인물이었다며 리튬 기술력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는 언론보도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실제 전 박사는 지난해 5월 2차전지 소재업체인 리튬플러스를 설립했는데 현재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짓고 조만간 순도 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예정으로 앞서 리튬플러스는 지난 9월 조달청이 비축한 290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대여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27일엔 본격적인 리튬 사업을 위한 탄산리튬 25톤(t)을 구매했고 이번 구매 물량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리튬플러스는 금산공산에서 탄산리튬을 가공해 전기차용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데 현재 국내엔 사실상 리튬 생산 공장이 없기 때문에 포스코홀딩스와 리튬플러스가 국내 유일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가동 할 계획인 상황입니다.

 


전웅 박사는 현재 리툼 추출 기술을 고도화 중이며 특허도 꾸준히 출원 중인데, 수산화 리튬 특허만 66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반리튬과 하이드로리튬의 2차전지 소재사업은 아직 양산을 하지 못한 개발단계에 불과한 상황으로 리튬사업 빌미로 전환사채와 다양한 수법으로 자금을 끌어모아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분소유구조도 불투명하고 실제 사업에 있어 수익성도 검증받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급등이 나타나고 있어 수익성이 확인되지 않으면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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