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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jZOj6Edxlk

안녕하세요

지난해 말 '챗GPT'로 세계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끌고 있는 미국의 스타트업 오픈AI가 지난해 7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수익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IT 매체 디 인포메이션은 오픈AI 재무 상황에 정통한 익명의 업계 관계자 3명의 발언을 인용해 "오픈AI가 2022년 총 5억4000만달러(약 7110억원)대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라고 4일 보도했는데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도 오픈AI의 실적을 돌려놓지는 못했습니다



오픈AI의 손실은 챗GPT를 개발하기 위해 AI를 학습시키는 비용, AI 분야에 정통한 직원들을 충원하기 위한 비용 등에서 비롯됐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AI 업계 라이벌로 꼽히는 구글의 핵심 인력들을 스카웃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가까운 임직원들에게 "우리가 자체 역량을 갖출 만큼의 AI 기술이 완성된다는 목표를 위해 향 후 몇년 안에 1000억달러(약 132조원)까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며 재무적 손실에 우려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쟁사들이 막대한 투자를 통해 빠르게 추격해 오고 있어 과연 오픈AI가 살아 남을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오픈AI와 협업하며 '빙 서치', '팀즈 프리미엄', '365 코파일럿' 등 AI 연계 서비스를 선보여온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들의 대표적인 후원자로 올 초 MS는 "오픈AI에 향후 수십억달러를 추가로 투자,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검색엔진 빙을 활성화하면서 구글의 검색엔지을 넘어서면서 시장 주도권을 다시 찾아오려 벼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CNBC,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29억달러(약 382조원)로 추산되는데 오픈AI는 최근 투자 설명회에서 사측의 목표로 2024년 연 매출 10억달러(약 1.31조원) 달성을 제시했습니다.



올트먼 AI 대표는 이달부터 세계 각국 정책 담당자들과 대화하기 위한 순방에 나서는데 한국에서도 중소기업벤처부가 올트먼 대표와 접촉, 이달 말 혹은 6월 초 사이 그를 서울에 정식 초청할 예정입니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는 대표적인 인공지능AI 반대론자로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인공지능AI는 인간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고 그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챗GPT를 활용해 업무를 하는 직원을 해고하겠다고 했는데 챗GPT를 통해 회사 기밀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발전 가능성과 성장성은 인정받고 있지만 이를 이용해 어떻게 수익을 올릴 것인가는 아직 찾지 못한 상황으로 비싼 장난감에 지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 문제는 챗GPT가 거짓말을 종종하기도 한다는 점으로 이를 인간의 외가 잡아내지 못하면 인류역사마져 왜곡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비싼 장난감에 투자되는 막대한 자금은 테슬라가 투자하고 있는 우주항공에 가야할 투자금이 수익성이 의심되는 인공지능AI 분야로 투자되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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