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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_CI-egL0k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2027년까지 3종의 백신을 출시할 예정인데 자궁경부암 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차세대 코로나 백신(Pan-Sarbeco)이 그 대상의 백신입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백신과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은 출시 후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은 프리미엄 백신으로 불리며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데 프리미엄 백신은 국가필수무료백신 이외에 추가적인 면역 형성이 필요해 사용되는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백신을 의미합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Prevenar)를 필두로 자궁경부암 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프리미엄 백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상포진백신인 싱그릭스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800%를 훌쩍 넘겼습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 개발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자궁경부암(HPV-10) 백신은 2010년부터 연구개발 중이지만 임상 1/2상에서 지지부진한 상태고 재조합 대상포진은 지난 2018년 연구에 착수해 현재 기초연구 단계에 있으며, 코로나와 관련된 백신 파이프라인 전부 비임상이거나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년안에 백신 상용화는 우리 신약개발 역사에 해 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기록이 될텐데 이를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해 내겠다고 하는 것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 과정에서 기술력이 축적되고 경험이 쌓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원성 가교연구(Immuno Bridging Study)'를 이용해 최대한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인데 '면역원성 가교연구'는 임상 3상 단계에서 이용되는 연구방식인데 3~5년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임상 3상을 단축할 수 있어 최근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자체개발 백신의 매출목표를 올해 1100억원, 내년 22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개발 백신 매출은 지난해 440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투자비가 더 많은 상황이었다면 앞으로는 수익성에 중심을 둔 경영으로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_1@2023_국문_20230427.pdf
3.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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