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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jY4YEJ6z8

안녕하세요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요즘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세상을 참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면 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서 패배하고 지방선거마져 말아먹었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 집토기 나가라하고 산토끼 잡겠다고 설쳐댔으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요?

 

24일 폭력적 팬덤의 원조로 ‘극렬 문파’를 지목하고 “극렬 팬덤의 뺄셈정치는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는데 특히 박 전 위원장은 극렬 문파로부터 고초를 겪은 대표적인 정치인이 이재명 의원이라고 꼽기도 했는데 실제로 20대 대선에서 문재인 지지자라고 한 사람들 중에 실제로는 윤석열에게 투표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을 하게 만들었으니 과연 이들을 극렬문파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폭력적 팬덤과 결별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는 글에서 “덧셈정치를 했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동료들을 모두 적으로 돌린 극렬 팬덤의 뺄셈정치는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고 했는데 그는 “팬덤 그 자체는 좋다”면서도 “제가 끊어내자는 것은 팬덤의 폭력적 행위”라고 규정해 말은 맞아 보이지만 그 자신도 뺄셈정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극렬 문파’라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이낙연을 지지하고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사실을 보고도 이들이 과연  ‘극렬 문파’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전 위원장은 “폭력적 팬덤의 원조는 이른바 ‘극렬 문파’”라며 “이들은 문 대통령의 입장과 조금만 다른 발언을 해도 낙인 찍고 적으로 몰아 응징했다.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어 온갖 고초를 겪은 대표적인 정치인이 이재명 의원”이라고 했고 또 “폭력적 팬덤은 민주당을 잘못하고도 사과할 줄 모르는 염치없는 정당으로 만들었다”며 “토론과 대화를 사라지게 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병들게 했다”고 비판했는데 그들은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윤석열과 극우를 신봉하던 사람들로 이들이 ‘극렬 문파’라는 만든 프레임에 박전 위원장이 여전히 놀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이제 결심해야 한다”며 “팬덤정치에서 벗어나 민심정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에 대한 방법론으로 ▲민주당 의원들이 폭력적 팬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할 말을 할 것 ▲좌표를 찍고 ‘문자폭탄’을 던지는 폭력적 행위 중단 ▲당원이 참여하는 정치 토론회 자주 개최 ▲당대표 선거를 팬덤정치와 결별하고 민심정치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 것 등을 제시했는데 박 전 위원장 스스로가 비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뭘 했는지 되돌아 봐야 할 겁니다.

 

국민들이 분노하고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은 180석의 거대 여당을 만들어줘도 아무 개혁을 못하고 시간만 허송세월 했다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힘의 발목잡기와 재벌의 방해공작에도 꿋꿋이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는 동안 책임총리로힘을 실어준 이낙연 전 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말장난이나 하며 허송세월하고 윤석열 같은 괴물을 키워냈다는 점입니다

 

 40대와 50대가 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자식들인 20대와 30대에게 물려주었는데 정작 그 세대는 윤석열 같은 괴물을 선택해 우리가 물려준 선진국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되돌리려 하니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그런 멍청한 생각을 하는 대표주자가 바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저 여성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 앉혔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군사동맹인 NATO에 가서 통상무역 이야기를 하겠다는 윤석열이나 자신이 무슨 짓을 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연거퍼 선거에서 국민의 외면을 받았는지 모르고 있는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나 도찐개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에게 놀아나 우리나라의 안보와 외교를 20세기로 퇴보시킨 윤석열도 한심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뭘 잘못해 연거퍼 선거에서 국민에게 외면받았는지 모르고 있는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한심하긴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저런 애한테 더불어민주당의 키를 맡긴 것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철 좀 들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타도해야 한다는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군사독재와 싸우고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운 사람들로 이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세대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사람들입니다

 

공짜로 무임승차 하는 주제에 민주화 세대가 포기하고 물러난 자리를 책임질 자신이라도 있고 능력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n번방 사건에 대해 그녀의 공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더불어민주당을 책임질 수 있는 그릇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책임도 능력도 뒤돌아보지 않고 대한민국에 시민민주주의를 가져온 아버지 세대에게 이제 21세기가 되었으니 꺼지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녀에서 영화 1987을 한번 보라고 권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그 엄혹한 세월에 결과로 너희들은 편안하고 풍요로운 오늘을 선사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입니다

  

최강욱 의원의 언행이 잘못된 측면이 있지만 그게 성희롱 같은중범죄에 해당하는가는 생각해 볼 문제로 동영상이라도 남아 있다면 돌려보겠지만 문제를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키운 쪽이 "주초위왕"식으로 만들어낸 문제에 이렇게 시끄럽게 놀아날 일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경험이 부족한 철없는 아이가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더 문제를 키운 측면이 있는데 여전히 "n번방"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정치의식에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인재인지 생각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의당 심상정이나 더불어민주당 박지현이나 무엇이 진짜 중요한 것인지 여전히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반백의 나이에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사람으로 철없는 애에게 놀아나는 정치권을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에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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