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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아마존과 포드 등의 투자를 받아 2조8천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습니다.

 

리비안은 23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펀딩 실적을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는데 리비안은 전기차 출시와 제2공장 건설을 앞두고 아마존과 포드 등으로부터 25억달러(2조8천700억원)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리비안은 오는 9월 이후 픽업트럭 'R1T'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를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 초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R.J. 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 투입으로 새로운 전기차 프로그램의 확장, 생산 시설 확대, 국제적인 규모의 전기차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안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기업입니다.

 

이 업체는 아마존과 포드의 지속적인 투자 지원에 힘입어 이번 펀딩까지 합쳐 모두 105억달러(12조900억원)를 유치했습니다.

 

리비안은 이르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 가치는 최대 700억달러(80조6천억원)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전기차 업계에 합종연횡이 이뤄지고 있는데 리비안에는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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