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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들이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행보에 적극 나서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장종료 기준 메타버스 핵심 장비 제조업체인 코세스는 전일 대비 2520원(29.72%)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고 디지털 장비 기업 옵티시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5G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엔텔스도 전일 대비 1160원(14.76%) 오른 902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선익시스템과 자이언트스텝도 나란히 두자릿수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네이버 메타버스인 제페토를 통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라는 국가비전을 공개했는데 일종의 가상 출마선언식입니다.

같은 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제페토를 통해 가상 대선캠프를 출범했고 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오는 25일 제페토를 이용해 ‘박주민 의원실’ 개소식을 열 예정입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활용해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뜻하는데 대표적 메타버스 서비스 중 하나인 네이버의 제페토는 매일 전세계 2억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개념단계가 아니라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정치이벤트에서 메타버스 기술이 사용되면서 유료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이 단순히 연예인들의 공연이나 이벤트에서 활용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정치이벤트와 생활속 다양한 응용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수익화의 기회가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엔텔스

NAVER

옵티시스

코세스

칩스앤미디어

씨엠에스에듀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엠게임

한빛소프트

자이언트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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