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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TQeklfSIT0

안녕하세요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추석시즌에 공개된 오징어게임이 일년여 만에 미국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퀘거를 이뤄냈습니다

 

비영어권 드라마로 최초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수상인데 아쉽게도 남우조연상의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의 수상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작년 에미상에서는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 중에 있어 아쉽게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올 해는 작년이 전환위복이 되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배우는 애인인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일찌감치 수상을 예감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에미상 감독상으로 호명된 황동혁감독은 무대에 올라 "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며 "비영어 시리즈의 수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희망한다"고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감독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배우 이정재도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수상 소감에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과 친구, 가족, 소중한 팬들과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4일(현지시간)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에미상 수상으로 한국 컨텐츠에 대한 가격이 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19팬데믹을 거치면서 한국 문화와 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올라가고 한국을 가 보고 싶은 국가이자 선진국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화계에 대한 블랙리스트나 간섭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취임식 공연강요나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무료공연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는 예술계를 그저 권력의 장신구 정도로 여기는 천박함이 묻어나오고 있어 과연 지금같은 문화강국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계속 가져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K컨텐츠관련 시장 투자금이 많이 모이고 있지만 천박한 권력의 간섭이 이런 성장사다리를 걷어차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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