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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BAxx_Djqc?si=st_VS0M2nMm_GK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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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 C&C는 광고대행과 연예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기업체 전문 여행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SM의 자회사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계열사인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가 광고사업 부문의 조직 효율화 작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에스엠의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주력사업인 연예기획을 제외하고 나머지 비주력사업은 정리하는 것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 C&C는조직 효율화 작업의 일환으로 희망퇴직이나 권고사직 등 인력 감축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매각에 앞서 몸값을 가볍게 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SM C&C의 주력사업인 광고부문에서 가장 많은 인력 감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예전 SK플래닛의 광고대행사업 부문 때부터 키워온 인력이 주로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SM은 지난해부터 비주력 자산 정리 차원에서 자회사 SM C&C와 키이스트의 매각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는데 SM은 카카오가 최대주주에 오른 뒤 미래 비전인 'SM 3.0'을 제시하고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1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카카오가 SM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면서 SM C&C도 카카오과 특수관계에 놓이게 됐는데, 카카오는 미디어렙사인 SBS M&C의 주식을 10% 보유 중이라 중복투자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카카오가 SM 인수로 SM C&C를 보유하게 되면서 방송광고 판매 대행사업자의 소유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바 있어 매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SM C&C는 지난해 1273억원의 매출액과 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19.4% 줄었고, 영업이익(20억)은 5% 증가했고 다만 당기순손실은 9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는데 특히 광고사업 부문의 매출은 803억59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도(1073억8100만원)보다 약 25% 줄었습니다.

 

SM C&C는 상반기 중 인력구조조정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M&A에 따른 몸값 반영이 주가에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침체로 광고시장도 죽을 쓰고 있어 경영권프리미엄을 많이 인정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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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koi24VdOc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하이브가 협상을 제안하며 협의 끝에 싱겁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가 군대에 가 없는 약 3년의 공백을 메꿔줄 글로벌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무리해서 에스엠을 인수하려 했지만 조 단위의 인수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카카오의 반격에 손쉽게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고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이 하이브의 공개 매수 과정에서 카카오측이 시세조종 등 불공정 행위를 벌였는지 살펴보겠다고 나서면서 정부당국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나왔지만 카카와 하이브의 직접 담판에서 극적으로 이날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이브는 12일 "카카오와의 경쟁 구도로 인해 시장이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했고, 하이브의 주주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결정을 내렸다"며 에스엠 인수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하이브의 발표 후 입장문을 내고 "예정된 공개 매수를 계획대로 진행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하이브와 SM엔터간 사업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혀 잘하면 약 50%의 지분을 갖는 단일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이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난색을 표한 것이 미운털이 된 양상이고또 다른 한편으로 카카오와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친분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금면에서 하이브로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점과 BTS의 빈자리를 메꿀 아티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더 절실했다고 생각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에스엠 인수에 발을 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에스엠은 이수만 전 회장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나 종합엔터사로 새롭게 탈바꿈 할 것 같습니다

 

에스엠 계열사들도 카카오의 지원으로 수익성 개선에 빠르게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에스엠 계열사들인 SM life Design과 SM C&C, 키이스트, 디어유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될 것 같습니다

 

특히 키이스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지와 사업협력으로 IP확보에 유리한 상황에 놓여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화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디어유는 카카오라는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보다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새롭게 가치를 재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관련주

에스엠

SM life Design

SM C&C

키이스트

디어유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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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9hpLy9xm34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전격 인수합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 지분 14.8%(3,52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기로 전날 밤 전격 합의했고 전체 총액은 4230억원으로 애초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격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하이브를 백기사로 맞이하며 카카오에 인수되는 것을 막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하이브는 아울러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도 동시에 추진하는데 이 전 총괄 측에 지급한 주당 12만원을 똑같이 적용해 최대 25%(5,951,826주)를 71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는데 애초에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매각 가격으로 제시한 규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이브는 이로써 지분 약 40%를 확보해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인데 이수만 총괄도 지분 약 3%를 계속 보유하며 방 의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창업자인 이 총괄이 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데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이 총괄이 백기사로 하이브를 맞이한 것인데 이수만 회장의 지분을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할 수 있고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이수만 회장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상황에서 에스엠의 검증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BTS의 공백을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윈윈할 수 있는 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에스엠은 이날 경영진 명의로 외부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냈는데 최근 카카오의 지분투자에 대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강력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의 에스엠 지분 인수 보도가 이어지자 본격 대응에 나선 것이지만 경영진의 우군인 카카오가 지분대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현 경영진들은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에스엠은 “라이크기획의 단일 프로듀싱에서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을 발표하자마자 이런 고민을 모두 무시하는 지분 매각 및 인수 시도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고 있다”며 “SM 3.0 시대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회사로 전환과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에 에스엠이 인수될 경우 현 경영진의 명분인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는데 하이브가 그런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엠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5,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지금 주가는 하이브가 예고한 공개매수가 12만원을 행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엠 계열사인 SM C&C와 SM Life Design도 급등하고 먼저급등했던 디어유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하이브의 백기사로 에스엠 인수전이 지분대결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가 급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카카오가 순순히 물러나기에도 모양 빠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공시

https://youtu.be/-qUxo7nz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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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CxhWMJxd4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안개속에 갇힌채 1년여를 지나고 있는데 인수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던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에 대한 컨설팅 계약이 해소되고 이수만 회장에 대한 대우에서도 무리한 요구를 조금은 접으면서 실제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자로 카카오와 네이버, CJENM과 하이브 등이 나섰지만 결론을 못내고 인수에 대한 여러가지 잡음만 양산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대형 국부펀드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에 나섰고 이에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미디어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이 가속도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최근 카카오엔터에 최대 1조원을 투자키로 했고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대 1조 20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1조2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미디어 업계 M&A의 큰 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확실한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 인수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불거진 에스엠과 경영권분쟁이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주총 대결에서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컨설팅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고 이수만 회장CEO리스크로 줄이기로 합의 한 상황입니다

 

에스엠의 매각 가격은 약 6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수만 회장의 개인적인 요구사항도 초기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엔터가 의지만 가진다면 에스엠 인수는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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