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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9U2RP6N34?si=0MF3RVCM6_i6ilwZ

안녕하세요

LG전자가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사업 등으로 5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는데 잠정 실적은 금융정보업체 애프엔 가이드가 취합한 증권사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조2873억원을 웃돌았고, 매출 21조2507억원보다는 소폭 하회했습니다.



LG전자는 시장 경쟁 심화 영향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는데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 여파 속에서도 실적호전을 이어가는 것은 구독경제를 이용해 비싼 가전의 소비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케한 것이 유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의 확대로 실적호전을 가져왔고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일체형과 대용량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혁신적인 프리미엄 신제품들이 신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갈망으로 혁신적인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고 구본무 회장 때부터 공들여 키워오고 있는 전장사업은 수주 규모가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데 자동차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실적호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가 TV사업에 인공지능 AI 기능을 접목한 프리미엄TV라인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 앞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에서 금리인상 망령이 스멀스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다시 10만원을 넘기기 위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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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CuzbyDKhE?si=ELoz6Ge1m8MD-Z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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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올해 3분기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역대 3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20조7000억원을 넘기며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7139억원, 영업이익은 99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33.5% 뛰었고 증권가 추정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23.3% 높은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잠정실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만 생활가전의 경우 볼륨존 공략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를 앞세운 B2B 비중 확대가 호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친환경·고효율 수요에 대응해 히트펌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냉난방공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가전과 구독서비스를 결합해 3분기 출시한 업(UP)가전 2.0도 가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은 연말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 잔고와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기반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는데 LG전자는 전장 사업의 연간 매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이 조만간 회사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최근 헝가리 미슈콜츠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네 번째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기차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역별 거점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V 사업은 수요 감소에도 효율적 운영으로 흑자 기조 및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더해 제품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LG전자는 다양한 콘텐츠 공급업체와 협업을 늘리고 최근에는 고객경험 확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TV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모수(母數)가 되는 웹(web) OS TV는 2026년 3억원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은 IT 수요 둔화로 매출과 수익성이 다소 약화됐는데 LG전자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인데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기차 충전 사업도 빠르게 육성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조직인 워룸(War Room)을 앞세워 사업 체질개선 노력과 고객경험 혁신에도 힘을 싣고 있는데 LG전자는 워룸 활동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및 구매·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달 말 3분기 연결기준 확정실적과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투자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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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9a9CkF68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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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의 주력사업인 가전사업과 신규사업인 자동차전장사업의 호조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희비가 엊갈리고 있습니다

 

LG전자의 2분기 기준 매출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역대 두 번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7일 LG전자는 올 2분기 연결기준 8927억원의 영업이익과 19조99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잠정 발표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은 12.7%, 매출은 2.7% 증가한 수치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LG전자는 오랜 가전 라이벌이던 삼성전자도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으로 앞서고 있어 가전의 LG라는 말이 명불허전이 아님을 증면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6000억원대로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LG전자(2조3901억원)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1조2402억원)을 두 배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일종의 전시상황실인 워룸을 가동하며 사업구조 전환 및 비용 절감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고 그 결과 재고조정의 효율화, 프리미엄 제품 중심 판매, 원가 절감 등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자동차 전장 등 신사업 확대도 동시에 전개해 실적 확대를 주도했다는 설명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생활가전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이 견조한 실적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올 들어 폭염과 장마 전망이 이어져 온 가운데 제습기, 에어컨 등 고효율 제품 매출이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으로 가정용 에어컨은 스탠드/벽걸이 외에도 창호/이동형 등 다양한 형태의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고객 수요 다변화에 대응한 것이 주효했는데 창문형 에어컨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습니다.



시스템에어컨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B2B 공조 사업도 성과를 냈는데 시스템에어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높은 수주잔고와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통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부품, 램프 등 3대 축으로 이어지는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도 장점입니다.

 

LG그룹의 자동차전장 사업은 장기적으로 애플전기차위탁생산을 노리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기회가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실제로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할 경우 LG그룹 전반에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매출 외형이 삼성전자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수익성에서 앞지르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적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반도체 업황의 개선은 또 다시 실적 역전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장기적으로 LG그룹도 다시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데 DB하이텍 M&A는 단번에 반도체 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지만 M&A에 실제로 나설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분기별 실적추이에서 경기침체를 일부 반영하고 있어 해외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주가는 흘러내릴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LG전자 2분기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6만 5천원 정도로 평가되지만 3분기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매출외형과 수익성도 쪼그라 들 것으로 보여 주가도 가격조정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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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io_k6vb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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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과 GS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는 ‘하이비차저(HiEV Charger)’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하이비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LG전자는 지난해 하이비차저의 지분 6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고 GS 계열은 지분 40%를 보유해 합작형태를 띄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하이비차저 인수 이후 충전기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내재화해 나가고 있고 아울러 충전소 운영 노하우 및 사용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GS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합작건에서 집과 사무실은 물론 각종 상업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7kW(완속, 벽에 부착하는 유형·스탠드), 100kW(급속), 200kW(급속)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들 충전기는 ▲안정성(방수/방진/충전 안전 보호기능 등) ▲설치 공간의 효율화(얇은 두께·2채널 디스펜서) ▲사용의 편리성(LED 상태 표시·터치 디스플레이 적용 등) ▲관리의 효율성(커넥터 체결 감지·원격 업데이트 등)을 제고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행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GS칼텍스가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고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는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EV충전사업담당을 신설했습니다.



LG전자의 제조, 품질관리 및 A/S, 공급망 역량은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고 또 B2C 및 B2B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해 온 고객 및 공간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날로 다양해지는 전기차 충전 고객들의 ‘충전 경험가치’를 제고해, 맞춤형 복합 충전소 건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 사업을 통해 전기차 유틸리티 사업에 본격진출하여 전기차에 관한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다 할 수 있는 전문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애플 전기차위탁생산까지 받게 될 경우 명실상부한 LG전자는 전기차 제조에서 전기차충전소까지 망라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전기차 회사로 전환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Roland Berger)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2030년에는 186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LG전자의 미래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로봇과 전장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성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7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향후 전장분야와 로봇분야 실적증가를 확인하며 장기적으로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3 하이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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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HH5jVK7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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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 전장(VS) 사업본부는 이달 초부터 M&A 전문가 경력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데 M&A와 JV 투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가 그 대상으로 이들은 국내외 잠재적 투자처에 대한 기업·산업 분석, 투자안 검토 및 실행, 합병후통합(PMI) 등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앞서 올 1월에는 VS사업본부에서, 2월에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에서 각각 M&A 전문가 인력 충원을 진행했는데 전 세계 전장 시장 규모가 2028년 7000억 달러(993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전장 분야에서 지분 투자와 M&A 활동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같습니다.



실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월 CES 2023 기자 간담회에서 신사업 진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빌드(build·내부 역량 확보), 보로(borrow·외부 협업), 바이(buy·인수합병)’ 등 3B 전략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전장 사업의 후발 주자인 LG전자는 그간 M&A와 지분 투자를 통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왔는데 2018년 당시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 4400억 원에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 회사 ZKW를 인수했고 2021년 7월에는 캐나다 유력 전기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와 합작법인 LG마그나 e파워트레인을 설립했고 같은 해 이스라엘 자동차 보안 관련 업체 사이벨럼의 경영권도 1억 1000만 달러(약 1458억 원)를 투자해 사들였습니다.



패스트업 성장 전략의 성과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ZKW는 지난해 역대 최대의 수주 잔액을 확보했고 LG 마그나도 84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는데 자회사와 합작법인 사업 호조를 기반으로 LG전자 전장사업부는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는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업체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LG전자는 2021년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넥스트 SoC 태스크포스(TF)를 꾸린 후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자체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LG전자는 애플 전기차위착생산을 수주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본 적 없지만 언제든지 그룹 전력을 기울이면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용반도체는 LG전자가 갖고 있지 못한 분야로 1997년 빅딜을 통해 LG반도체를 매각하면서 반도체를 갖지 못한 치명적 약점을 갖고 있어 이번 기회에 차량용반도체를 통해 다시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의 M&A전문가 고용은 이런 의도를 갖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OdUUqtpf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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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JjYrVBH5cg

안녕하세요

LG전자의 지난 해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전장 사업부에 대한 자신감이 대두되면서 LG전자의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전장사업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래 실적 개선에 대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지난해 전장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10.4%를 차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LG전자 전장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조8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어 올해 전장 매출은 전체 매출의 12.5%를 차지할 전망으로 LG전자의 실적을 견인해 줄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올해 말 전장 사업 수주잔고가 10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LG전자의 주력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주력사업으로 전장사업부를 키우면서 애플준기차 위탁생산에 대한 수주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어 모험적인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LG전자 주가는 애플전기차 위탁생산 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LG전자의 지난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7만원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4분기 LG전자 경영실적발표.pdf
1.54MB
LG전자 20230127 삼성전자.pdf
0.55MB
LG전자 20230130 미래에셋증권.pdf
1.72MB
LG전자 하이투자증권.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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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yD7mYM0ek

안녕하세요

LG전자가 매출 외형은 80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각 사업부별로 수익성은 크게 둔화되어 앞으로의 실적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7일 LG전자가 공시한 2022년 4분기(4Q)·연간 경영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2021년) 대비 12.9% 증가한 83조4673억원을 기록했는데 앞선 2021년 매출 7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이후 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영업이익은 12.5% 감소한 3조5472억원으로 나타나 수익성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분기 매출 21조8575억원, 영업이익 693억원을 거뒀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7% 급감하며 겨우 흑자를 보이는 수준으로 급감했는데 이런 수익성 악화는 재고자산에 대한 축소 과정에서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사업본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홈어플라이언스 앤 에어솔루션(H&A)사업본부는 4분기 매출 6조384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에 그쳤는데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웠지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줄어 경기위축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으로 시장 수요 회복세에 따라 실적 반등 시점이 결정될 전망이지만 소비 심리가 언제 살아날지 알 수 없어 실적악화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H&A사업본부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 가전 1위를 공고히 하고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등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든 것을 기회로 삼아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산 중저가 가전들이 프리미엄 시장을 넘보고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동유럽과 제3세계 국가들 사이에 시장 잠식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TV 사업이 주력인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는 매출 4조4917억원, 영업적자 1075억원을 기록했고 노트북 PC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하는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는 매출 1조2492억원, 영업손실 778억원을 보였습니다.



전장 사업을 맡은 차량부품솔루션(VS)사업본부는 1년 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는데 매출은 이 기간 44.6% 증가한 2조3960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앞선 3분기(7-9월·961억원)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온기로 1천억원대 영업이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장 사업이 고속도로에 올라갔으니 액셀(가속 페달) 밟을 일만 남았다"며 "올해는 전장에서 10조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장사업부가 LG전자에게는 스마트폰 사업을 대체하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확실하게 자리잡는 모습인데 애플전기차위탁생산을 받을 경우 날개를 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21130_유진투자증권.pdf
0.87MB
2022년 4분기 LG전자 경영실적발표.pdf
1.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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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zktpvUAcVA

안녕하세요

LG전자가 자동차 부품 성능 검증 작업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로 했는데 전장 사업에도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도입해 실적 향상에 더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최근 AI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알테어와 손잡고 자동차 부품 성능을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1985년 미국에서 설립된 알테어는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AI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LG전자와 알테어가 함께 개발한 AI 플랫폼은 시계열 데이터 변환 알고리즘을 적용해 자동차 부품 개발 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기능을 갖췄고 또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학습해 그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시각화합니다.



LG전자는 이 플랫폼으로 제품 성능을 개발 초기 단계부터 예측해 더 우수한 자동차 부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는데 성능 검증을 자동화해 개발 속도를 높이는 건 물론 방대한 양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LG전자는 나아가 AI 플랫폼을 기획, 양산 등 다른 공정에도 적용해 제품 성능·품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LG마그나'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했는데 인포테인먼트(LG전자 VS본부), 차량용 조명(ZKW)와 함께 LG전자의 전장(전자장비) 사업 삼각축을 담당하며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LG마그나의 주요 생산품은 구동모터(내연기관 차량의 엔진과 같은 역할), 인버터(전력변환장치), 차내충전기 등으로 LG전자의 파워트레인 기술력에 마그나의 기존 공급망 네트워크가 합쳐지며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LG마그나는 전기차 부품수주에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노리고 있습니다

 

LG마그나가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의 파트너가 될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LG마그나 외에도 LG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 LG이노텍(카메라모듈), LG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등 전기차 맞춤 주요 사업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업체로 선정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는데 LG전자가 애플과 경쟁관계에 있는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LG전자가 애플에 성의를 표했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조만간 애플에서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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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mWcnpWx2bM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홈엔터테인먼트(HE)·가전(H&A) 부문이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전장(VS) 부문의 경우엔 올해 하반기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15.0% 늘어난 19조4600억원, 12% 줄은 7922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67.8% 매감소한 5151억원으로 부진했으나 LG이노텍의 이익증가로 연결 실적은 양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별도 실적의 부진의 주요원인은 △TV 판매 부진, LCD TV 가격 하락 및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TV(HE)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의 전분기대비 소폭 적자 기록 △원재료비·물류비용·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H&A 부문의 영업이익률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VS 사업은 영업이익 5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지난 1분기 인적쇄신비용을 제외하면 2분기 연속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고 또한 연결 대상인 LG이노텍은 전략 고객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양호에 기인한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매출 증가, 믹스 효과로 종전 추정을 상회한 실적 호조세를 연출했습니다.




박상호·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HE와 H&A 부문의 경우 2022년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과거의 '상고하저'에서 올해 '상저하고' 형태로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했고 이어 "TV는 OLED 판매 증가, LCD 패널 가격 하락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원가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H&A는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신가전으로의 대체,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자동차 업체는 일부 반도체의 공급 부족 이슈가 완화되면서 정상적인 생산 시점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VS 부문은 하반기에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했을 때와 같이 부품사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완성품 사업에서 과연 중국 제조사들에 대해 경쟁력이 있을까 의문이 드는 수준으로 내려간 느낌입니다

 

중국가전업체들이 글로벌 블랜드를 인수하여 속속 프리미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이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이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못한 오너일가의 간섭으로 배가 산으로 간 끝에 좌초했듯이 다른 완성품 사업도 경영능력이 부족한 오너일가의 지나친 간섭으로 배가 산으로 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나마 전장쪽은 전문경영인들에 맡겨 경영하고 있어 LG전자의 사업부 중에 가장 성장성이 커 보이는 쪽인데 이 분야도 오너일가가 간섭을 시작하는 상황이 온다면 수익성은 고사하고 성장성도 날려버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전자의 문제점은 내부 임직원들의 문제가 아니라 오너일가의 지나친 경영간섭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삼성전자처럼 능력을 검증받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LG전자의 전장분야 외에는 볼게 없는 한물간 일본전자회사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니의 부활은 능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끝에 달성된 것으로 LG전자는 서서히 표류하고 있는 대형선박고 다름 없는 상황입니다

 

탈출보트가 있다면 더 늦기전에 옮겨타는 것이 그나마 나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_220801_대신증권.pdf
0.97MB
LG전자 `22년 2분기 실적발표 프리젠테이션(국문).pdf
1.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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