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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와 SK온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는 "SK온과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셀 회사 및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는 투자도 급증하고 있어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발행으로 주당가치 희석이 이뤄지고 있는 종목으로 지난 해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많이 하락 한 이후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실적부진은 리튬가격폭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실적부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엘앤에프가 SK온과 장기 거래 계약을 맺은 것은 안정적인 실적 달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프 2023Q4 IR.pdf
1.14MB
엘앤에프 20240202 키움증권.pdf
0.26MB
엘앤에프 20240205 하이투자증권.pdf
0.67MB
엘앤에프 별도 잠정실적 설명자료 2024.pdf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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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40조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으로 지금까지 주로 생산하던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원료의 NCM·NCMA 양극재 외에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며 또 한 번의 퀀텀점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원료로 제조하며 원료 조성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특성과 성능이 달라집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미국GM과의 조인투합작사 얼티엄셀을 통해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늘리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SDI와의 계약을 통해 수익선 다변화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10년동안의 장기거래선이라 안정적인 매출에 파란불이 켜진 느낌으로 실적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따른 주가반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2022년 온기 기준 적정주가는 17만 5000원으로 현 주가는 2023년 실적이 선반영되는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_20230131 대신증권.pdf
0.27MB
포스코케미칼 20230129 유안타증권.pdf
0.78MB
포스코케미칼 20230130_미래에셋.pdf
1.40MB

https://youtu.be/T-lKobdC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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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했는데 이번 공급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 규모는 21조8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합니다.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 연간 3만t의 양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총 24t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는데 2021년 원료 가격을 기준으로 8조389억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의 성능과 수익성, 공급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구체 생산 설비 증설에도 착수하는데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간 원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3262억원을 투자해 광양공장에 연 4만5000t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설비를 증설할 방침인데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구체 생산능력을 올해 1만5000t에서 2025년에는 22만t으로 확대해 현재 33% 수준인 자체 생산 비율을 64%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자체 생산을 통해 원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시장조사기관 QYResearch Korea에 따르면 전구체는 2020년 기준 국산화율이 13.9%로 대부분의 공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극재 광양 공장은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연산 9만t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라며 "포스코그룹의 원료 경쟁력과 양산 능력이 집적된 양극재 컴플렉스로 조성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을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의 생산이 미국GM과 사업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POSCO의 사업다각화에서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한 사업은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425 대신증권.pdf
0.68MB
포스코케미칼 20220426_교보증권.pdf
0.81MB
포스코케미칼_20220426 키움증권.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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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_JU0fdZvbs

안녕하세요

LG화학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1조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감소했다고 27일 밝혔고 매출은 11조6081억원으로 같은 기간 20.4% 늘었고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6.9%, 매출은 6%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9635억원, 영업이익 6346억원을 기록했는데 원료가 상승 및 중국 봉쇄조치 등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도 태양광 패널용 필름 POE, 기저귀용 고흡수성수지 SAP 등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견조한 수익성을 창출했습니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68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기록했는데 전지재료 출하 확대 등을 통해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으며, 하이니켈 양극재, OLED 재료, 반도체 소재 등 프리미엄 제품 출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174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는데 당뇨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4조3423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고 메탈 연동 계약 확대 및 판가 조정,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팜한농은 매출 2608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는데 테라도 등 작물보호제 수출 증가로 매출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차동석 LG화학 CFO(최고재무책임자) 차동석 부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추진해온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2·4분기에도 견조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65만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분할 상장의 후유증이 주가에 다 반영되었다고 생각되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LG화학의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 미국 금리인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매물을 소화하고 나서는 기관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주가를 반등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2022_1Q_실적발표.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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