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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간판 게임 '검은사막'의 중국 진출과 글로벌 성과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는데 올해는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의 안착과 함께 흥행 기대작 '붉은사막'을 트리플 A급 타이틀로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개선을 이어간다는 복안입니다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95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이익 46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입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3% 증가한 911억 원을 기록했으며, 기타 매출은 46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8% 감소했고 지역별로는 북미·유럽이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아시아 30%, 국내 18% 순이었고 플랫폼별로는 PC 76%, 모바일 20%, 콘솔이 4%를 기록했습니다.

 

펄어비스는 히트작인 검은사막에 의존한 실적구조라 주력게임의 노후화로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흥행 기대작 '붉은사막'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개발기간이 늘어지면서 기대하는 게이머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펄어비스의 신작게임 붉은사막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실적도 증가하고 주가도 급등하겠지만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 같이 신작게임이 흥행에 실패할 경우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개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어 게이머들이 실망으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고 주가 급락도 그런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4 IR.pdf
4.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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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YnpbIVri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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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C게임 "검은사막"으로 상장에 성공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게임의 노후화로 후속 게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후속게임인 "붉은사막"과 "도깨비"에 대해 공개 시기를 연기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고 하지만 몇년씩 이어지고 있는 공개연기에 게이머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게임의 후속작을 공개해 게이머들에게 외면받으며 실적도 주가도 큰 폭으로 무너졌는데 펄어비스는 신작 게임을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신작게임의 실패를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펄어비스가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Gamescom) 2024'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협업해 차기작 '붉은사막'을 선보인다고 했는데 게임런칭이 아니라 부분을 공개하는 행사이다 보니 공개 이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가 '게임스컴(Gamescom) 2024'에 선보이는 붉은사막 시연 중 '하얀뿔' 보스의 전투 영상을 19일 최초 공개했는데 지금까지 투자자들이 기다려온 게임 런칭이 아니라 게임소개 정도의 공개라 실망한 투자자들이 실망매물을 던지고 있습니다

 

펄어비스의 주력게임 검은사막을 이을 붉은사막이 공개를 예고한지 벌써 2년여가 흘러가고 있는데 이제야 겨우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하는 수준이니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할만 합니다

 

펄어비스 2024년 2분기 실적은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금융수익과 기타수익으로 대규모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보유 현금은 여유가 있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업손실을 내고 있어 있는 돈을 까먹으며 생존하고 있어 성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작게임에 대한 공개를 더 미루면 개발비만 계속 들어가게 되는데 불확실성만 키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40814_PearlAbyss IR Book(Kor.).pdf
4.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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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O7MbF9WBI?si=7HUcTSNUVk24-b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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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2023년 실적을 적자를 내면서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 지난해 실적부진이 그 동안 많은 개발비를 쏟아부은 신작 "붉은사막"의 런칭시기를 연기했기 때문입니다

 

신작게임을 내놓을 경우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난해 개발비 과다로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붉은사막까지 런칭해 마케팅 비용이 들어갈 경우 적자규모가 너무 커질 수 있었다는 리스크도 있었을 겁니다

 

펄어비스의 주력게임인 검은사막이 노후화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신작게임이 나와줘야 하는데 붉은사막을 오랜동안 개발하면서 개발비는 계속 들어가고 검은사막은 게임피로도가 점점 커지고 있어  펄어비스도 제2의 엔씨소프트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펄어비스는 기존 IP 강화와 신작 출시·공개에 집중할 예정인데 검은사막의 경우 지난해 선보인 확장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의 뒤를 이을 ‘파트2’를 공개해 이용자 복귀와 신규 유입을 노리는 한편 중국 내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이브 IP 기반 신작 출시도 준비 중이고 출시가 지연됐던 차기 기대작 붉은사막 마케팅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펄어비스가 엔씨소프트가 신작을 공개하고 흥행에 실패해 주가가 폭락했던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신작게임인 "붉은사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펄어비스는 올 여름 신작게임 '붉은사막'을 런칭하고 B2C로 시연을 확대하며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주가는 1분기 실적보다는 신작게임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아직 흥행여부가 확인이 안되느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라 런칭 후 흥행 여부가 주가의 방향을 정해 줄 것 같습니다

 

펄어비스는 1분기실적을 내놓았는데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8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28억원으로 36.3% 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40412_PearlAbyss IR Book(Kor.).pdf
4.72MB
펄어비스 20240222 키움증권.pdf
0.76MB
펄어비스 20240214 삼성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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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9qBdLUx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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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고 회사로 게임사업부문의 주요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펄어비스 게임사업부문의 제15기 1분기말 (2023.01.01~2023.03.31)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844억원으로 이 중 '검은사막' IP의 영업수익은 675억원(매출 비중 79.98%), 'EVE' IP 외 영업수익은 169억원(매출 비중 20.0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의 개발을 통해 IP의 확장, 신규 IP 확보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 측이 발표한 올해 참가사 명단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로는 펄어비스와 넥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데 올해는 다음달 23~27일(현지기준) 5일 동안 개최됩니다.

 

'게임스컴 2023'에서 펄어비스는 붉은사막과 도깨비의 예고편을 공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작게임의 런칭전에 기대감으로 선취매가 유입되지만 사전등록에서 흥행여부가 이후 실적을 미리 예고하는 것이라 이후 주가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신작게임들이 런칭되기까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이 주가를 서서히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IR 2023Q1.pdf
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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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viHIi7ukw

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1분기 매출 91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60.3% 감소한 어닝쇼크였습니다.



검은사막 IP 1분기 매출은 70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인 829억원보다 15% 감소했는데 검은사막 온라인PC게임과 검은사막 모바일 등 검은사막 IP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6%이기 때문에 이번 실적부진은 게임 수명이 다 했다는 말을 낳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IP 매출은 콘텐츠 추가 및 이용자 소통 강화로 전분기 대비로는 6% 증가했는데 검은사막은 지난 3월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인 '칼페온: 에피소드2'를 열어 신규 클래스 등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고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4주년, 일본 3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생방송을 송출했습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북미와 유럽이 52%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으며 아시아 27%, 국내 21% 순으로 집계됐는데 해외 비중은 79%이고 플랫폼별로 보면 PC가 70%로 가장 높았고 이어 모바일 24%, 콘솔 6% 등을 기록해 여전히 PC비중이 높은 상황을 타개하지 못하고 모바일로 전환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인데 검은사막은 모든 플랫폼에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수행했으며, 남미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또 실적 반등을 위해 신작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지난 4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했으며 신규 IP인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8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개발자를 대폭 충원했고 1분기 기준 개발직군 인원수는 965명으로 지난해 1분기 인원(762명)보다 200명 이상 늘린 것도 실적 부진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분이상의 신규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붉은사막은 대작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퀄리티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고 이어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통해 기존 IP의 제품 수명주기(PLC)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차기작들에 대한 공개 및 글로벌 마케팅 등 성공적인 출시 준비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펄어비스가 중국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순위가 90위까지 떨어지면서 주가는 10여일 만에 36% 하락하고 시가총액은 2조원 증발하기도 했는데 PC게임 기반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사례 같습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중국에 출시한 지 1주일이 경과했는데 iOS 매출 순위가 90위권으로 하락했고 센서타워 기준 iOS 일 매출액은 2~3억원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펄어비스가 야심차가 공을 들여 준비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시장 런칭이 완전히 실패한 것 같습니다

 

지난 2일 펄어비스는 약 244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공시했는데 주가급락으로 성난 투자자들을 달래고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자기주식 198만 6645주를 소각하기로 한 것입니다

 

공시에 따르면 장부상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44억 원, 2일 종가 기준 보통주 거래 가격(6만7천 원)을 적용하면 약 1천300억 원에 달하는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1일입니다.

 

 주식 소각으로 주가급락이 멈추는가 했지만 실적부진은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1Q 실적발표_Final.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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