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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데 반도체,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IST)이 맥신의 자기수송 특성을 분석해 표면 분자 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는데 지금까지 맥신을 만들어낼 때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방법이 없어 대량생산이 어려웠다면 이제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대량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상온초전도체관련주"의 주가 급등을 목격했기 때문에 신소재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맥신"이라는 신소재 관련 뉴스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맥신도 그래핀 같이 대량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험실 안에서만 성공한 기술로 이번에 한국과학기술원(KIST)가 개발한 기술도 실험실 단에서 성공한 기술로 아직 대량생산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소재가 산업에 적용되기 까지 기능적인 면과 양산면에서 모두 충족해야 하고 가격경쟁력도 있어야 하는 것으로 기존 100원짜리 부품이 있는데 개당 10,000원짜리 소재를 사용해 부품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노벨상까지 받은 그래핀이 1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실험실에서나 사용되는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맥심"도 투자자들이 너무 성급하게 움직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지금 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테마주에 몰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맥신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

태경산업

휴비스

경동인베스트

티플랙스

이오플로우

아모센스

나인테크

센코

https://youtu.be/xhvEOhFtqA8?si=TVGweWXabpkJMW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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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로이터통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연일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데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안 문제 관련 논의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에게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했음을 의미하는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며 발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이 지난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지만, 대상과 발언 내용 등은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공개한 것으로 초기 우리나라를 배려하려 했지만 우리 정부 외교부가 윤석열 인터뷰 내용따라 강경대응에 나서자 전면외교전을 선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이날 발표문에서 항의 지시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봉명'(奉命·명령을 따르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봉명'은 지난해 8월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주중미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할 때와 지난 2월 미중 풍선 갈등으로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발표할 당시 사용된 단어입니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발표에 따르면 쑨 부부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이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국 측은 엄중한 우려와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고 또 윤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고 대만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비교했다며 자국의 불만 사항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중국측이 볼 때는 미국보다 더 나아갔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중국 외교부는 정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국은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며 한 문장만 공개해 '하나의 중국'원칙을 우리 정부도 따르고 있다고 인내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구시보는 23일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났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문제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표명"이라며 "대만 문제는 내정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고, 남북문제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 했고 그러면서 "한국 지도자가 방미 전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미국에 충성심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하게 한다"면서 "중국을 모욕하고 도발해 미국의 환심을 사려는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대러시아 정책과 대중국 정책은 한마디로 적대행위를 노골화한 것으로 러시아시장과 중국시장을 모두 일본 기업들에게 넘겨주려 작정을 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전쟁중인 러시아인들을 살상하는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포탄을 유럽 미군과 NATO에 보내면서 우리 정부의 허락 없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없다는 종이쪼라기 약속을 러시아가 믿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순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다 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양안문제에 대해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는데도 자청해 거론한 것은 윤석열의 외교안보의식 수준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보야준 사례로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지난 번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관련 중국이 희토류 대일본수출을 규제하면서 일본 정부가 유감의 뜻을 중국 정부에 표하며 마무리되었고 이후 일본은 꾸준히 희토류 대중국 탈피 노력을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희토류에 있어서 대중국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우리 상황을 인지한 호주가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가격을 인상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윤석열 때문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가 되었다고 온 세계에 소문이 다난 것 같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희토류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때와 같이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규제가 있을 수 있고 기초 농수산물에 대한 수출규제도 이뤄질 경우 쌀을 제외하고 자급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동이 중국에 경도된 외교정책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중국과 척을 질 경우 중동으로부터 에너지 수입도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비싼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수입을 늘릴 수 밖에 없어 글로벌 호구 소릴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저 멍청이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스테이크 얻어먹겠다고 우리 국민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 받은 약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가 현재 4,200억 달러 규모로 쪼그라들고 있는데 이런 추세대로 가다보면 상반기 중에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어 환투기세력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어 보입니다

 

수출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로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해외예금으로 갖고 있어 제2의 IMF구제금융을 대비하는 모습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12월 결산 법인들의 배당금 지급을 위한 달러유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달러 유출이 시작되어 다시금 원달러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은행과 기횢재정부가 무리해서 외환보유고를 풀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면서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가 조기에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시장참여자들은 희토류 관련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로 이번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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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KC코트렐

티플랙스

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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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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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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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경동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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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DZcpfMeLo

안녕하세요

중국이 수출금지 및 제한 기술 품목에 희토류를 포함시켰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희토류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희토류 관련주 상승은 중국 상무부의 '중국 수출금지 및 수출제한 기술 목록'에 희토류의 정제, 가공, 이용 기술이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를 보면 '중국수출금지 및 수출제 한 기술 목록' 명령 수정안에 관한 공개 의견 수렴 통지가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올라와 있는데 수정안은 기술수출입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기술항목 32개 삭제, 36개 개정, 7개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수정 목록은 기술수출금지 24개, 기술수출제한 115개 등 139개가 됐고 관련 규정 주체는 상무부와 과학기술부 등입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정제 역량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어 희토류 자체보다 정제 기술을 보다 강력한 무기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등 첨단기술 수출 금지에 맞서는 조치로 이에 한국 등 다른 국가로의 여파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제조업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혐중론에 입각한 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에 동참하고 있어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견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유니온의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은 전일대비 25.32% 급등한 3415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품으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업체들입니다.

 

이외에도 티플랙스는 희귀금속을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쎄노텍 역시 희토류 등 광물 분쇄기 세라믹비드를 생산하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노바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영구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을 만들고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비엘팜텍은 지난 2011년 몽골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을 대한석탄공사와 공동 투자했으며, 2013년에는 몽골 ‘샤르하트 텅스텐, 몰리브덴 광산’ 지분을 확보해 보유중에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태백지역의 폐광지대를 희토류 생산지역으로 육성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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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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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자원무기화 20220125 메리츠증권.pdf
0.93MB
중국 희토류 무기화 20190717 포스코경제연구소.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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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DZcpfMeLo

안녕하세요

전기차 시장의 성장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는데 반해 광산 채굴은 줄고 물류 공급망 차질까지 빚어지면서 중국 내 수산화리튬, 이산화티타늄, 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자국 공급량이 부족하면 요소수처럼 수출을 통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중국산 의존도가 높은 품목은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일부 원료는 이미 수출 가격 인상을 공지하면서 수출통제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9일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한국의 중국 의존도가 83.5%에 달하는 중국산 수산화리튬(순도 56.5%) 가격은 t당 19만1000위안으로 집계됐고 이는 1년 전 4만8000위안과 견줘 298%가량 폭증한 것으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핵심인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과 출력 등 성능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용 중국산 탄산리튬(순도 99.6%)도 전년대비 375% 치솟은 t당 22만3000위안으로 기록됐고 리튬은 호주·칠레 등에서 주로 채굴되지만 61%는 중국에서 가공하는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리튬 주요 수입국 가운데 중국 비중은 51%입니다.



중국 의존도 70.1%(한국무역협회 1~9월)의 코발트도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에 사용되는데 양극재 원료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발트는 세계 채굴량 78% 가량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나오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상은 중국 자본이 소유 중이며 72%는 중국에서 가공되고 즉 코발트 역시 중국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지난 13일 중국 내 코발트(순도 99.8% 이상)의 시장 가격은 t당 48만2900위안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83% 가량 올랐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 1월 초엔 30만 위안을 넘어섰고 10월 이후 40만 위안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50만 위안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해코발트의 평균 현물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같은 날 기준 48만4000위안으로 전년보다 82% 가량 가격이 뛰었고 세계은행(WB)은 각국이 탈탄소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코발트 수요가 2050년까지 최대 585%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이산화티타늄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인데 이로 인해 중국 이산화티타늄 대표기업인 롱바이그룹을 비롯한 6개 업체 가운데 2곳은 지난 14~15일부터, 나머지 4곳은 내년 초에 t당 판매가를 중국 내수용은 1000위안, 해외 수출용은 150달러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증권시보는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출량에서 7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는데 10월 수출 평균가격은 t당 2918달러로 중국의 3대 수출국인 한국·인도·브라질의 합계 무역량은 3만7900t으로 전달보다 21% 가량 늘었습니다.



이차전지 음극재용 천연흑연(중국 의존도 87.7%)의 경우 "중국 기업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흑연 수요가 시장에 충분치 않다"고 주요 외신이 전하면서 가격 인상과 수출통제를 예고했습니다.



중국에서 이같이 전기차 배터리 원료가 부족한 것은 중국 정부의 탄소저감 정책과 지원 전략 덕분에 전기차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1년 전 대비 각각 10월 127.9%, 11월 112% 늘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에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생산·가공 공장 운영은 수시로 멈춰서고 물류 이동에 차질이 빚은 것도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중국 저장성은 아예 항구에서 도시로 진입하는 물류 통로를 차단했는데 전력난에 따라 생산차질이 벌어지고 있고 이는 각종 원자재의 수출가격 상승과 수출통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 전기차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미크론 출현 △미중 갈등에 따른 비축유방출 계획 사실상 무산 등으로 생산·가공 현장의 걸림돌은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향후 중국이 각종 원자재에 대해 수출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중국 둥관증권연구소는 중국 전기차 내수 판매량이 올해 240만대에서 2025년 75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배터리 탑재량은 같은 기간 각각 120GWh, 375GWh 등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 기업과 정부는 오래 전부터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중국 자원개발 및 배터리 업체들은 해외 주요 광산을 사들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8월 관련 부처가 이산화티타늄을 국가전략자원비축 물자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희토류도 그렇고 주요 자원광산들을 중국이 확보하고 개발하는 것은 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기준이 낮기 때문에 자원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는데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화하려 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만들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 사태에서 중국에 대한 자원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국빈 방문을 통해 해외자원확보와 공급망 확충에 나선 모습입니다

 

전기차 분야에서 제3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중국의 세계 최대 희토류회사 설립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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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희토류 회사를 출범시키는데 세계 희토류 공급망에서 중국의 지배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이 국유 기업들을 합병해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설립한다고 지난 3일 보도했는데 이르면 이달 말 중국 남부 장시성에서 출범할 예정이며 새 회사의 이름은 ‘중국희토류그룹’으로 정해졌고 중국민메탈 중국알루미늄공사 간저우희토류그룹 등 국유 기업들의 희토류 자산을 합병해 세워집니다.



소식통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고 중국 기업들 간의 내분을 피하기 위해 설립한다”며 “중요 기술들을 장악하려는 서방 국가들의 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희토류는 전기자동차를 포함해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미사일 방어망 등의 핵심 기술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금속으로 기계 석유화학 전기전자 의학 국방 등 모든 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공급력은 막강한데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세계 희토류 광산의 55%, 제련의 85%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이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를 장악하고 있고 제련 규모로 따지면 90%까지 올라간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는데 백악관이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도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4대 핵심 분야 중 하나로 희토류를 지목했습니다.



중국 국유 기업을 총괄·감독하는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와 관련 회사들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중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10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 공산당이 희토류 자산의 재구조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올해 초 “중국은 희토류를 외국에 대한 반격 수단으로 사용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다만 외국 회사들이 중국의 이익을 해칠 경우 (희토류 무기화는) 선택지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찌기 다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에서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막는 방식으로 희토류를 무기화했는데 이에 따라 일본의 센카꾸열도 영유권 분쟁은 일본이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는데 미국은 이런 전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경고해 왔던 것입니다

 

희토류 개발은 광산과 제련 과정에서 환경파괴가 수반되기 때문에 선진국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국에서 수입해 왔던 것으로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할 경우를 대비해 미국은 자국 내 희토류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고 자원부국인 호주와 인도 등 우방국들에게 희토류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해 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희토류 광산 개발에 나서고 있고 남북경협을 통해 북한 지하자원 개발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북한은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는 국가로 기대되고 있어 북한을 개방화로 끌고 나올 경우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자국 내 희토류기업들은 합병시켜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만드는 것도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비하려는 측면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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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이 중국 희토류 생산을 일부 중단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실상 무기화를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6분 기준 유니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3.45%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 타임스는 희토류 최대 생산지인 간저우시에 위치한 희토류 채굴기업의 40∼50%가 4월 말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생태환경보호 조사단의 희토류 채굴 현장조사를 앞두고 생산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동 중단과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으로 미얀마에서 들어오는 희토류 원석 운송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전세계 희토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니온은 자회사인 유니온머티리얼을 통해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고성능 페라이트 자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희토류 생산이 일시 중단된 것은 미얀마의 원석 수입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약 9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반중국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장 미국이 필리핀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으면서 동남아지역과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으로써는 안마당에서 미국과 상대하게 된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도 중국산 희토류가 부족하게 될 경우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 지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북한 희토류 광산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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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그야말로 희토류 최강국으로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 가운데 가장 큰 58%(2020년 기준, 미국지질조사국 기준)의 비중을 차지하는 동시에 ‘세계의 공장’답게 희토류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들이 중국으로부터 ‘희토류 독립’을 주요 목표로 설정한 것은 예사롭지 않은데 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공급망을 재편성해 안정적인 조달을 꾀한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분쇄해 ‘중국 힘을 빼겠다’는 다목적 포석이 녹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희토류 전쟁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반도체, 통신 장비,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에서 미중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 희토류가 휘발성 강한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는상황입니다

특히 희토류 수입 규제는 곧바로 첨단산업의 타격을 뜻하는데 미중 양국으로서는 미래 기술 패권 싸움의 알파요, 오메가인 희토류를 놓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정부로서는 미중에 끼여 선택을 강요받는 처지로 내몰릴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하는 멍청이들도 많습니다.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는 것은 미국이 자신들의 기술이 들어간 반도체와 소재, 원재료를 중국에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항할려는 움직임이긴 하지만 미국도 희토류를 생산하려 맘만 먹으면 자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매장량을 갖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지구 부존량이 많지 않은 17개 원소의 총칭으로 이들 희토류는 첨단산업과 미래 산업, 첨단 무기에서 쓰임새가 큰데 첨단 제품일수록 희토류를 이용해 고성능을 뽑아내는 경우가 많아 미래 사용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중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망을 지배하다시피 했는데 희토류는 부존량이 다른 원소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없다시피한 것은 아닌데 문제는 희토류를 채굴하고 정제해 산업 소재로 만드는 과정에서 막대한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는 점으로 독성이 강력한 화학물질을 써서 추출하는 탓에 독성 폐수도 대량으로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희토류는 매장량도 중요하지만 환경오염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권위주의 권력과 풍부하고 값싼 노동력이 필수인데 세계 매장량의 37%를 차지한 중국이 한때 세계시장의 98%를 공급하며 독주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미국도 자국의 희토류 광석을 중국에 보내 정제한 뒤 다시 수입하는 방식으로 전체 필요량의 80%를 해결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미국과의 패권 싸움에 한창인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은 항시 거론돼왔는데 실제 일본은 중국 희토류 독점의 ‘뜨거운 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일본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하자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공급을 중단했는데 그 결과 일부 희토류의 일본 내 가격은 9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미국이 쿼드를 통해 중국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희토류에 대한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에 따르면 쿼드 4개국은 희토류 공급망 재편뿐 아니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중국이 자체적으로 희토류 수출량을 제한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물론 이도 중국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지만 쿼드를 통해 희토류 수급의 안정을 꾀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희토류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예전 같지 않은데 2020년 기준 중국의 세계 희토류 공급 비중은 58%까지 내려왔는데 미국과 호주가 희토류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자는 데 뜻을 모아 생산량을 꾸준히 늘렸고 그 외의 많은 국가들이 이 시장에 주목해 경쟁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희토류 최대 생산국이지만 최대 수입국이기도 한데 중국은 세계 희토류의 57%를 소비하는데 이 중에는 수입 물량도 많고 실제 2018년에는 처음으로 중국의 희토류 수입이 수출을 넘어섰습니다.

미국과의 관계도 일방적인 것만은 아닌데 미국은 희토류 필요량의 80%를 중국에서 수입하지만 반대로 중국에 일부 희토류를 수출하기도 하는데 지난해 미국이 중국에 수출한 희토류는 전년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이런 이유들이 겹쳐 최근 중국은 희토류로 미국을 자극하는 것을 자제해왔고 실제 중국은 최근 올 상반기 자국의 채굴업자들에 대한 생산 쿼터를 지난해 대비 27.6% 올렸는데 당시 외신들은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화해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쿼드 논의로 중국도 대응 수위를 높일 개연성이 커졌는데 가급적 정면 충돌은 피하겠지만 중국 나름의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중국은 ‘희토류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쉽게 벗어날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4개국에는 희토류 관련 기술과 인적자원이 없고 자체 수급망을 구축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입니다.

천잔헝 중국희토류산업협회 부비서장은 “희토류 분야에서 중국의 지위에 쿼드가 일부 도전할 수 있겠지만 단기간 내 중국에 대한 의존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는 우리로 미중 간 희토류를 둘러싼 갈등 수위가 높아질수록 ‘쿼드 가입을 통해 새 공급망에 들어오라’는 미국과 ‘쿼드 불참을 통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라’는 중국 사이에 끼여 애매한 입장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북한과의 남북경협 카드를 활용해 미국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쿼드에 들어갈 필요도 없이 미국이 우려하는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북한의 희토류 광산 개발로 돌파할 수 있고 북한을 동북아의 친미국가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북한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광산을 내놓기만 하고 우리 자본과 기술로 개발해 희토류만 수출해도 북한은 먹고살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미국은 북한이라는 친미국가를 얻고 희토류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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