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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UAM3kv8HA?si=Kl-SMOUSn7Sccfb4

안녕하세요

지난해 수출이 전년 대비 7.4% 감소하며 무역적자는 1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지난 12월 대미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113억 달러로 대중 수출(109억 달러)을 웃돌았는데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한 것은 20년 6개월 만으로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미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급증해 실제로 대미무역수지는 적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327억 달러로 전년보다 7.4% 줄었고 수입은 12.1% 감소한 6426억 7000달러로 집계됐는데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9억 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말하는 상저하고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윤석열 첫해에 워낙 크게 수출감소가 나타나 상대적으로 2023년은 수출이 늘오난 것처럼 보이지만 코로나 때보다 못한 수준이라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도 못한 수준의 수출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이유를 대고 있는데 왜 잘나가던 반도체가 부진한지는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갖고 있는 중국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지난 30여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던 동아시아생산방식인 일본이 소재를 보내주면 우리가 중간재를 만들고 중국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하는 구조가 깨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죽은 아베전 수상이 7월 갑작스럽게 반도체 수출규제를 꺼내들면서 소재와 원재료에서 탈일본을 선언하고 일본에 대한 소재의존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었고 소재 공급량과 공급가격을 일본의 결정에 휘둘리던 것에서 이제는 공급가격을 우리 기업들이 결정하는 수준에 다달았고 급기야 일본 소재업체들이 공장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우리나라 대기업에 공급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중국반도체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은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었는데 미국의 중국견제에 따라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갖지 못하게 한다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첨단 반도체제조장비를 중국에 반입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중국공장을 그저그런 범용반도체만 생산하는공장으로 전락시켰고 이는 지금도 변함없는 것으로 중국기업들이 볼 때 중국 반도체업체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우리나라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구매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런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듯이 반도체 분야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시장을 빼앗기게 만들고 있는 꼴입니다

 

한때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2위 자리를 빼앗기고 3위로 내려 앉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024년도 지속될 경우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해주거나 아니면 매각하지 않으면 파산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하더라도 중국과 홍콩시장을 합쳐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는데 성급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 기업들이 힘들여 키워놓은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과거 중국사드보복 때와 같이 탈중국선언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동네바보 자체가 극우유튜버에 경도된 혐중론에 빠져 있어 우리 시장을 일본에 내주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는 눈치입니다

 

우리 국민경제는 생산량의 9할을 수출할 수 밖에 없는 산업구조를 갖고 있어 수출만이 기업의 수익성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길인데 재벌3세와 4세는 금수저로 물려받은 재산이라 선대 창업주와 아버지가 어떻게 대기업을 일구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동네바보가 부르면 전통시장에 따라 가 떡볶이나 먹으며 들러리나 서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전문경영인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면 다행인데 젊은 재벌오너들은 기업가정신도 없이 좌충우돌하고 있어 자칫 잘 키운 대기업들이 자빠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도 창업주인 윤세영회장이 노구를 이끌고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해 워크아웃을 진두지휘하며 위기를 벗어나려 하는데 금수저 후계자들이 사고를 치면 창업주가 살아 있지 않은 회사들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경제통상정책이 계속된다면 2019년 수준의 경제규모도 회복하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서서히 몰락해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도 무역수지 글로벌 5위까지 달성하던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1년여 만에 글로벌 200위의 꼴찌 수준으로 전락한 상황이라 한가하게 윤석열의 거짓말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환투기세력이 공격한다면 재벌들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달러를 갖고 들어오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을 당할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원로교수가 일찌기 경고하던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40101 수출입과 23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pdf
2.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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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oTV0AkFjI?si=ntBS4RuH3lno1Trt

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가 국회에 나와 "찬바람이 불수록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작년만 하더라도 겨울에 에너지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나는 것이라고 했던 때와 1년여 사이에 180도 달라진 말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많이 안정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만 불활형 흑자를 기록할만큼 국민경제가 위축되어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든 상황이 만든 억지 무역흑자라 경제가 역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자화자찬을 국회에서 늘어놓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노인들의 복지형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비난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는 노인들 일자리 마져 줄이고 청년 일자리는 정상적인 임금의 정규직 일자리가 아니라 비정규직 계약직 일자리를 늘려 반값 임금의 저임금 일자리 증가로 일자리가 늘었다는 숫자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계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경기가 얼어붙고 있는데도 이를 일시적인 이유라고 치부하며 정부는 균형재정을 유지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세수가 50조원이 넘게 펑크나 정부가 쓸돈을 쓸 수 없는 재정파탄 상태라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100종원이 넘는 돈을 돌려막기식으로 빌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미 확인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추경호 부총리는 국회에 나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상저하고"를 염불처럼 외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 경제각료들의 면면을 보고 실랄하게 비난 했을 때만 해도 뒷방 늙은이가 어른인척 하나 보다 했지만 1년 반이 지나서 보니 이준구 명예교수의 경고와 실랄한 비난이 왜 나왔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운영 성적표는 이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원달러환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세계 각국 주가지수와 비교해도 낙제점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치혀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1년 6개월여가 지나면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고 "상저하고"가 맞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2000년 초반으로 돌려놓는 황당한 짓꺼리에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양질의 일자리마져 없으니 어찌해야 하나 황당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시대마져 꺼꾸로 돌려버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달 연속으로 순매도를 보이며 우리 증시를 떠나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제2의 IMF구제금융이라도 신청해 아르헨티나 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못한 것들이 더 큰 소리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시절 경제정책에 실랄하게 비판하던 언론들은 왜 침묵을 지키며 추부총리의 되지도 않는 말을 받아쓰기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추경호 부총리나 금융을 책임지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나 총리를 하고 있는 한덕수씨나 론스타 소송에서 막대한 국부유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로 애초에 이런 정부 중책을 맡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석연찮은 이유로 윤석열이 이런 하자있는 인물들을 중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실력도 없고 공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인물들이 내놓은 결과는 경제폭망이란 사실을 숫자로 확인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윤석열의 목표가 경제폭망으로 검찰특수부 출신들이 과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으로 팔자 고쳤듯이 팔자를 고치려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투자자로써 지금 나온 숫자만 봐도 추경호 부총리는 낙제를 넘어 사보타지로 경제폭망의 책임으로 감옥에 보내도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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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정부의 애플 때리기가 점점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애플의 고성장은 중국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 온 것인데 중국시장에서 중국 정부가 대놓고 애플 때리기에 나서면서 애플 주가도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에 중국이 그저 당하고 만 있던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중국도 반격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두 멍청이들이 서로 피를 튀기며 쓰러질때까지 칼질을 계속하며 온 사방에 피를 튀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전기차 분야에 중국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고 있고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중국이 첨단반도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규제로 대응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기업인 테슬라와 애플에 대해 중국시장 접근에 제한을 두면서 중국시장내 테슬라와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팀쿡 애플CEO가 2분기 애플 아이폰15의 중국내 시장점유율 축소에 예정에 없이 중국을 찾아 고위 관료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도 중국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퇴출된 것처럼 애플도 퇴출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기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LG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의 경젱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것이지만 스마트폰 사업 철수까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린 전례가 있어 삼성전자도 애플도 중국시장을 놓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대만 칭하이정밀의 중국 본토 회사 폭스콘을 대상으로 세무와 토지 사용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2일 보도했습니다

 

폭스콘은 중국 여러 지역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며 수십만명을 고용하고 있고 허난성 정저우 공장에서는 세계 아이폰의 80% 이상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중국에 의존한 생산망이 갖고 있는 맹점을 확인하고일부 생산시설을 인도로 이전하는 등 중국 생산시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데 이런 움직임에 중국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공직자들에게 '아이폰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출시된 아이폰 15가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에 밀리는 상황에서 팀쿡 애플CEO는 중국을 깜짝 방문해 애플의 탈중국화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기 NATO정상회담에 가면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대놓고 "탈중국선언"을 들고나와 중국의 수입선 다변화 정책을 가져왔고 지난 15개월 동안 무역적자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추부총리가 15개월 무역적자를 기록한 후 나서서 "탈중국은 없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 당국에 거짓말에 속는 바보들이 없어서 잘 목히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팀쿡 애플CEO도 일론머스크 테슬라CEO도 "탈중국정책"을 반대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탈중국선언"을 한 우리나라가 아주 본보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중국시장을 지키기 위해 더 친중국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시장을 포기하고는 LG전자와 같은 결과만이 기다릴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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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국제통화기금)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제시했는데 종전 전망치 대비 0.1%포인트(p) 낮춘 것으로 정부·한국은행·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영국·일본·러시아 등을 비롯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전반적으로 상향된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만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전망치가 뒷걸음친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사우디아라비아 등 소수국가에 불과한데 이 중 계속 위축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 것 같습니다.

 

IMF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내려 잡은 반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는 것이 문제인데 세계성장률 전망치는 3.0%로 종전 대비 0.2%p 상향조정해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F는 이러한 전망 배경으로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실리콘밸리 은행·크레디스위스 사태 진정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완화됐으며 특히 코로나19(COVID-19) 종식으로 관광 등 서비스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었던 문재인 정부에서도 우리 경제성장율이 플러스를 나타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2년 연속 경제성장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수정한 성장률 전망치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1.6→1.8%), 영국(-0.3%→0.4%), 일본(1.3→1.4%) 등은 기대 이상의 1분기 소비·투자실적을 기록해 상향조정했고 이탈리아(0.7→1.1%), 스페인(1.5→2.5%)도 관광업 수요 회복을 반영해 올렸고 이 밖에 인도(5.9→6.1%), 러시아(0.7→1.5%), 브라질(0.9→2.1%) 등도 상향조정했고 중국(5.2%)마져 종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경제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제성장률이 크게 급증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완전 망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책없는 탈중국선언으로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던 중국시장이 무역적자로 돌아서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까먹는 중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극우 유튜버의 혐중론에 입각한 무분별한 탈중국선언으로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넘겨줘 일본의 경제성장률 상승에 기인하고 있는데 여기다 부자감세로 정부 재정도 위축시켜 경기침체에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시장을 내주고 있는 윤석열과 기득권층의 멍청한 혐중론과 재정긴축에 경제성장률이 위축되고 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줄이고 있는데 냄비속 개구리 마냥 윤석열 정부의 극우정책에 환호를 지르는 멍청이들을 보면 한심함에 고구마 한박스를 삶아 먹은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언론도 상황이 이 정도면 진실을 말하고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정책에 경고를 날려야하는데 빨아주는 기사만 남발하고 있는데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죽하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도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국 정책으로는 우리 시장만 잃게 된다고 경고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그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는 세금내기 싫은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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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상의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과의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에 선방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잘 나간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그의 그룹 주력 자회사들은 경기침체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정유와 통신이라는 독과점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주력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이 있어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회사라는 말이 나오는 전형적인 정경유착으로 큰 회사인데 최태원 회장 본인도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노태우씨의 사위로 승승장구 했기 때문입니다

 

권력무상이라고 노태우씨가 군사쿠데타 세력으로 역사적 단죄를 당하고 나서 최태원 회장은 노태우 딸인 노소영씨와 이혼하고 재미교포인 여성과 이혼하기도 전에 애를 낳고 살림을 차려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국내 언론은 광고수익에 꿀먹은 벙어리로 침묵함으로써 그의 부도덕함을 은폐해 주고 있습니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나머지 먹자회사들이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적자에 처음으로 그룹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SK하이닉스의 손실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런 위험이 미국의 중국견제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파산까지도 우려될 정도로 미국의 중구 반도체 견제가 심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미국이 중국견제에 따른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규제를 연기해 줄 것이라는 말이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인데 중국에 전제 매출의 약 40%가 발생하고 있는 SK하이닉스로써 중국에서 생산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면 첨단 반도체장비가 꾸준히 유입되어 줘야 하기 때문에 미국 상무부의 규제연기는 가뭄속에 단비와 같은 효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이미 3위 였던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추월당한 상황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악화일로에 빠져드는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조바이든 미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부와 기업이 한팀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는데 중국에 대해 기업 뿐 아니라 정부도 나서서 관계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혐중론에 입각한 윤석열 정부의 중국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시장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태원 회장이 상의 회장으로 한 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SK하이닉스를 감안한 발언이라는 의견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 사람들은 대중국정책에 있어 극우유튜브 수준에서 한발짝도 못 벗어난 저급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한중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너무 성급한 "탈중국선언"으로 중국의 견제가 우리나라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태원 회장이 상의 회장으로 한 발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실의 극우들이 반발하자 이들을 달래주려 한일이 경제블록을 만들자는 말로 달래주고 있는데 21세기 경제적 한일합방으로 우리나라 내수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지만 이 속에는 모순이 있는것이 우리나라는 일본에 대해 매년 200억 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을만큼 일본인들은 한국상품을 구매하거나 소비하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아사히 맥주를 수입하는 합작사 롯데그룹에 의해 전국적으로 유통되며 소비하고 있지만 롯데는 우리나라 상품을 일본에 유통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일경제블록은 일본이 우리나라 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우리 기업들에게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경제블록이 될 것입니다

 

결국 최태원 회장의 경영능력의 한계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SK하이닉스는 지금같은 상황으로 계속 흐른다면 매각하지 않으면 파산하고 SK그룹마져 위기에 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태원 회장이 SK그룹 신입사원들과 '회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AI에 대한 토론도 벌어졌지만 신입사원들에 생각을 자유롭게 내고 말하라고 한 충고는 결국 현재와 같은 재벌대기업 조직문화에서 그런 신입사원은 왕따가 되거나 퇴출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재벌은 시킨 일을 잘하는 직원이 필요할 뿐 창의성이나 개성을 뽐내는 직원은 퇴출 1순위라는 사실을 최태원 회장은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SK하이닉스의 위기는 분명 그룹의 위기로 진화하고 있고 모회사인 SK스퀘어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불가피하게 하고 있는데 4대 그룹 중 한 곳인 SK그룹의 위기는 국민경제 전반에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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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얼어붙은 한중관계 여파로 여객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자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이 일부 한중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김포~베이징 노선 운항을 오는 8월 1일부터 하계 운항 스케줄이 끝나는 10월 28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인천~샤먼 노선도 8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항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 6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7월 8일부터는 인천~선전 노선 운항도 중단하고 인천~시안 노선은 이미 지난 20일부터 운항을 멈췄으며 이들 노선의 운항 중단 기간은 모두 10월 28일까지 입니다.

 

항공사들이 이번 운항을 중단한 배경은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진입 이후에도 좀처럼 늘지 않는 여객 수요 때문인데 중국은 올해 초부터 총 60개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했으나, 우리나라 단체관광은 여전히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 노선 이용객 수는 120만6374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창궐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721만3038명)의 16.7% 수준에 그쳤고 해당 기간 일본 노선 이용객 수(697만2453명)와 비교해도 17.3%에 불과해 중국 노선은 수익성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아예 운행을 중단하는 것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공사 측은 "일부 중국 노선 운항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노선의 재개·증편에 따라 전체 운항 횟수는 늘거나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중단한 인천∼창사·웨이하이 노선을 7월 19일과 9월 27일 각각 재개할 예정인데 아시아나항공은 6~8월 전체 한중 노선 운항 횟수를 주당 85회로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중관계 악화가 개별 항공사들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악화된 상태라 윤석열 대통령실의 탈중국선언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우리 기업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탈중국선언의 결과를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거짓말을 가지고 은폐하기 바쁜 모습인데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민경제 전체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항공주들이 일본 노선만으로 수익을 회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국과의 관계회복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우리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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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2LvLT_G0Hk

안녕하세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외경제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인 중국에 대해 정부가 홀대하고 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추경호 부총리는 "탈중국선언"한 적이 없다고 말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올해 3월까지 대(對)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78.8억달러로 전체무역에서 38.9%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흑자 1위인 중국이 적자 1위 대상으로 바뀌는 중이다"라고 지적했고 이어 "대안도 준비안 된 상황에서 탈(脫)중국을 선언한 윤(석열)정부의 태도가 너무 성급하다"면서 "(추경호)부총리도 중국 흑자보는 시대는 지났다고 입장을 바꿨는데 제가 볼 땐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당 양경숙 의원도 "무역수지 가장 큰 요인은 '중국'"이라면서 "최대무역흑자국익을 내팽개치는듯한 한심한 인식 드러내고 문(재인)정부탓만 하는데 어떻게 대중국 무역이 잘되겠나. 정말 답답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정부에서 탈중국 선언한 적 없다. 중국은 우리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경제협력 파트너 국가 중 하나다"라며 "대중국 관계자는 계속 존중하면서 협력,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해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정책을 정면으로 부인해 윤석열에 반기를 든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추 부총리는 5월2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염두에 둔 듯 "5월 중국 재무장관이 (한국에)오는데 만날 예정"이라며 "자꾸 만나고 관계를 자꾸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를 보고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어 중국시장을 잃어버리고 있는 상황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취임 이후 NATO정상회담에 참여하여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탈중국선언을 대 놓고 한 이후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가 악화되기 시작해 최대 무역적자국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들로 우리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내주고 있는데 윤석열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대단한 업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강화시키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하고 있는데 결국 중국 시장만 잃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중국소비주들이 중국 리오프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 실적호전과 연결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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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Q8M_JCxvk

안녕하세요

중국이 서해 일부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해당 수역 내 선박 진입을 금지했는데 미국의 항해의 자유 훈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18일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전날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18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해사국은 서해의 6개 지점 좌표를 공개하며, 이 지점들을 연결한 범위 안의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당 해역 안에 선박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1만t급 055형 구축함 난창함, 4200t급 미사일 구축함 칭다오함, 미사일 호위함 린이함이 편대를 이뤄 최근 서해 모 해역에서 수일 동안 고강도 실전 종합 훈련을 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은 또 지난달 한미 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합연습 기간 서해 북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한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발해만 근해를 수도인 북경을 지키는 방어선으로 설정하고 황해에서 군사훈련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최근 미군의 폭격기가 서해에 출현한 것에 대해 중국군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서해가 미중패권전쟁의 한 복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정부는 미중일 사이버정보동맹을 맺겠다고 하는데 말이 사이버정보동맹이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동맹으로 우리나라를 중국을 막는 첨병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로 미중패권전쟁의 군사적 충돌을 한반도로 국한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윤석열의 친일정책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것으로 우리 아들들의 생명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의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으로 삼아도 모자랄 판에 중국시장을 섣부른 탈중국 선언으로 일본기업에 다 내주고 이제와 1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나서 "탈중국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변명하는 추경호 부총리를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극유 유튜버 방송에 심취한 윤석열의 멍청한 외교통상정책으로 중국시장을 잃은 것 뿐 아니라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데에는 더 이상 참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문제의 본질을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윤석열 하야만이 해결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 대책없는 "탈중국선언"과 개념없는 "인도태평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제2의 내수시장이었던 중국시장을 잃었을 뿐 아니라 한미일군사동맹으로 한반도를 전쟁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자로써 한반도평화가 아닌 한반도긴장을 통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확대되는 것은 가장 큰 위험이 윤석열 정부의 개념없는 안보와 통상정책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자칫 한반도가 제2의 우크라이나 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윤석열을 하야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책임질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한미동맹도 도청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는 불신을 낳고 말았고 대일외교에서 굴욕외교로 민족반역자임을 윤석열 스스로가 선언한 상황입니다

 

이런데도 윤석열 하야를 말 못한다면 한국민주주의가 진짜 망가진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윤석열을 하야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aZtCelv3u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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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xboRd42w

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팀쿡 애플 CEO가 중국을 방문합니다

 

팀쿡 CEO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에 참석해 애플과 중국은 '공생관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애플은 지난 30년간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는 양측이 모두 이점을 누려온 공생적 관계였다”고 역설했고 또 “중국 농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을 1억 위안(약 189억 원)으로 늘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팀쿡 CEO는 중국의 기술 발전에 대해 “혁신이 빠르게 진행돼왔으며, 앞으로 더 빨라질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는데 그러면서 “최근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의 발전을 고려할 때 기술 남용이 우려된다”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중국 아이들이 프로그래밍과 함께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팀쿡CEO는 주요 임원들과 함께 베이징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방문하기도 했고중국 고위 관료들과 회동하기도 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심화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중국 거리두기가 나타나고 있지만애플은 중국이 가장 큰 시장이라는 점에서 거리낌 없이 행동하고 있는데 미국 최대 기업의 수장이 미국 정부의 잠재적 적국이라는 중국 지도부와 회동한 것은 정치와 경제를 분리해서 처리하는 정경분리 원칙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몇 년 동안 미·중 무역 전쟁과 중국의 고강도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애플 공급업체인 폭스콘은 중국에서 세계 최대 아이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작년 중국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근로자 이탈과 시위로 큰 생산차질을 빚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애플은 일부 생산 시설을 인도 등 중국 이외의 지역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에게 있어 중국과 홍콩 그리고 중화문화권에서 전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 이를 포기할 수 없기에 팀쿡CEO가 미중패권전쟁 와중에 중국을 찾게 된 것입니다

 

애플은 2015년 이후 매년 4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중화권에서 달성하고 있고 지난 해 중화권 매출액이 약 7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비해 윤석열 정부는 어줍잖은 혐중론에 매몰되어 윤석열 취임 초기 NATO정상회담을 가는 길에 대통령 경제수석을 통해 "탈중국선언"을 공식화해 중국의 무역규제를 초래해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에서 무역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출했던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과 대만 기업들의 차지가 되어버려 윤석열의 섣부른 탈중국선언이 우리 국익에 막대한 손해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지원법Chips로 인해 우리나라 자동차와 반도체가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은 거리낌 없이 중국에서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문제이지만 혐중론에 빠져 있는 멍청한 윤석열 정부의 통상관련고위관료들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우리 세금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국익을 져버리고 혐중론을 현실화해서 얻는 것이 도데체 뭔지 생각이란 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강대국의 힘의 논리라고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들지 않고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해 원칙적인 정책을 펼쳐 나갔다면 지금과 같은 일방적인 손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하면서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었던 중국시장을 일본기업과 대만기업에 다 빼앗기고 말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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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xI0GE1WC8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가속화되면서 이달 들어 20일간 무역적자는 62억달러(약 8조1270억원)까지 불어났고 올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만 벌써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09억4500만달러로 집계됐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4% 감소한 금액으로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년 전에 비해 23.1% 줄어든 상황이라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7%나 급감했는데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월간 기준 7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고 석유제품(-10.6%), 철강제품(-12.7%), 무선통신기기(-40.8%), 정밀기기(-26.0%) 등도 1년 전보다 수출이 줄었고 이와 달리 승용차(69.6%) 등은 증가해 유일하게 늘어난 부문인 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36.2% 감소했는데 대중 수출 둔화세는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이어져왔고 이와 함께 유럽연합(-8.9%), 베트남(-28.3%), 일본(-8.7%) 등으로의 수출도 줄어든 반면 미국(4.6%)에 대한 수출은 늘었지만 전기차 수출이 급감해 지속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72억6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고 그 중 3대 에너지원인 원유(48억9600만달러), 가스(27억1400만달러), 석탄(13억8600만달러)의 합계액은 89억96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1년 전보다 11.3% 감소했지만 전체 수입에선 여전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적자는 63억2300만달러에 달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이달말까지 이어지면 작년 3월부터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도 241억300만달러까지 확대됐는데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인 작년 무역적자(478억달러)의 50.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수출 둔화에 따른 무역적자가 계속되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유관기관 및 업종별 협회 등과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반도체 가격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수출 여건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며 “연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혐중론을 기반으로 집권에 성공한 윤석열 정부는 집권초부터 대중국 무역적자가 늘고 있는데 윤석열의 NATO정상회담 참가 기간 "탈중국선언"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아무추어 같은 외교통상 정책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가 날라가 버린 꼴인데 이를 대체할 시장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 등으로 우리 주력 수출 산업이 미국시장에서 고전을 면키 어려운 상황이고 중국시장에 대한 포기를 강요받고 있어 이를 대체할 시장이 마땅치 않아 무역적자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이고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빼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 안에 아무도 책임질 놈들 없이 무책임하게 "신외환법" 추진으로 외환을 해외로 빼돌리기 바쁜 모습인데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화를 해외로 쉽게 보내는 법을 만드는 정신나간 짓을 대통령실이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가경제보다 부정부패한 검은돈을 빼돌리는데 더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대일무역적자가 더 늘어나는 쪽으로 일본에게 퍼주고 돌아와 한일관계가 정산ㅇ화 되었다고 자화자찬하는 멍청한 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과 정부가 우리나라의 진짜 공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무원들도 나라를 위한다면 윤석열 정부에 사보타지로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다시 한번 외환위기에 빠져드는 것은 시간문제로 4천억 달러의 외환보유고 중 우리가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달러 규모가 있기 때문에 일정정도 외환보유고가 줄어들 경우 달러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고 환투기 세력의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위기를 돌파할 능력도 실력도 없기 때문에 국가적 위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위기에 대비한 자는 살아남겠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는 사람들은 IMF구제금융 때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검찰특수부의 개혁이 결국 그들이 책임질 수 없는 범위의 위기를 가져올 것인데 이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검사들의 인식으로는 결국 국민 일반이 그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는 것으로 검찰특수부 출신 인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일으킨 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벌어다 준 중국시장을 대체할 시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 외환보우고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라는 사실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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