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ckDiusovbA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내년부터 전 세계 콜레라 백신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시9분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5.38%)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국 더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의 인도 자회사인 샨타 바이오텍은 올해 말까지 콜레라 백신인 '샨콜' 생산을 중단하고 2023년부터 백신 공급도 중단할 예정인데 샨타바이오는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일한 경쟁사입니다.



경쟁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을 통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약 85%를 담당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춘천 제 2공장을 증설 중으로 오는 2024년부터는 콜레라 백신 생산 능력이 약 6600만 도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 백신이 유니세프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앞으로 개발될 코로나19백신도 유통할 수 있어 현재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은 해외임상 3상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실적호전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어 주가도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 IR 20210706.pdf
2.7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MSD)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중증 환자의 입원·사망률을 약 50% 감소시켰다는 소식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셀트리온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7% 하락한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녹십자는 각각 6.76%, 11.88% 폭락 중입니다.

 

이밖에 한국비엔씨(-20.37%), 셀리드(-20.26%), 바이오리더스(-16.29%), 아이진(-11.48%), 국전약품(-15.18%), 삼천당제약(-11.10%) 등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크사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감염 5일 이내의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고 밝혔고 임상 3상이 완료되어 관련 데이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머크와 미국 바이오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는 긴급사용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국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0 치료제가 사용승인을 받고 손쉽게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약이된다면 코로나19는 신종플루가 그랬듯이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게임체인저가 되는 것인데 백신도 주사형 치료제도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올 경우 백신 수요가 급감할 수 있어 국산화된 백신은 시장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도 2022년에 5265억원을 투자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지원을 아끼고 있는데 이 자금이 매몰비용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만큼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갖고 있는 위상 큰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목표 일정을 11월에서 10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10월이면 전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백신 허브 국가'로 도약하겠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는데 정부가 기업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전국민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에게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집단면역' 목표를 11월 말로 밝혀왔는데 이를 한 달이나 앞당긴 것은 백신접종률에 대한 정부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전국민 70% 1차 접종 시기를 9월 말에서 추석 연휴 전까지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산 백신 개발과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GBP51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자 "국내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임상3상에서 GBP510의 최종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내년 상반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백신접종율이 올라가고 조기에 집단면역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수언론의 백신 이상반응과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강조 했지만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섞으면 100% 진짜인 듯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올라갈 경우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입에 거품물고 떠들던 백신부족사태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도 없을 뿐더러 코로나19 사태 해결에서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 사태와 대비해 각자도생이 아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키려 최선을 다한 사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런데 들어가는 비용은 결국 부자증세와 연결되고 보편적 복지에 대한 비용도 부자증세와 연결되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선진국으로 우리나라가 발돋음하기 위해 보편적보지제도가 뿌리내려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재원을 초부자들의 증세로 채워야 한다는 점에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무책임하게 남발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복지와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는 신자유주의 경재관에 입각한 각자도생이 국민의힘이나 보수언론의 기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국산 백신 개발에 부정적인 견해를 공공연히 내놓는 것도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소비를 통해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강화하고 백신주권을 포기해야 국민들이 더 많은 요구를 하지 못하고 보편적 복지를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백신 국산화와 K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의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위상이 그만큼 올라갔고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인식시켜준 게기가 된 것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개발이 성과를 내기를 기원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백신 자급화 한계, 국가정책·산업기반 구축 선행돼야_Brief_vol.21_최종.pdf
5.70MB

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국내 백신 개발사들이 하반기로 예정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제3상 신속 진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는 프랑스 정부가 발네바의 불활화백신의 임상 3상 추진 과정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비교 임상 방식을 추진한 것을 참고, 국내 후발 백신 개발사의 임상 3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교임상 방식이란, 개발 백신을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원성을 확인해 개발백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상포진 백신 등이 이 방식을 통해 개발돼 활용 중입니다.

우선 상반기 안에 ▲표준물질 개발·확보 ▲표준시험법(SOP) 개발·확보 ▲검체 분석 인프라 확충 등을 끝마치기로 했고 임상1/2상 종료 이전에 개발사와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사전검토도 진행키로 했으며 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 백신 임상 참여자에 대한 사전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임상비용에 지원액은 올해에만 총 687억 원으로 방역당국은 ‘의약품 원부자재 민관TF’를 통해 위탁생산 기업의 백신 원부자재 수급을 지원하는 한편, 백신 원부자재의 자급화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과정에서도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방역당국은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지방세·관세 감면 등과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 방역당국은 백신 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WTO체제 안에서 지적재산권인 백신 라이센스의 한시적인 보호유예 조치를 들고 나온 것도 우리나라와 같은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경쟁력 있는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해 내놓았을 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시장 내 위상이 흔들릴 수 있고 백신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한시적인 코로나19백신 라이센스 유예를 통해 위탁생산하는 국가들에게 백신주권 포기를 종용할 수 있고 이는 미국산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의료 보건 뿐 아니라 다른 국제정치적 문제에서도 미국에 휘둘릴 수 있는 문제라 백신 주권은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뒤늦게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임상이 늦어졌지만 이미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어 결코 포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백신주권을 내주는 것은 결국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을 미국에 내주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우리 국익이 미국의 국익에 우선할 수 없는 국가를 만들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사

제넥신

아이진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바이넥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아이진에 대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진은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mRNA 코로나 백신 'EG-COVID'를 개발하고 있는데 비임상 효능 평가에서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중화항체 역가가 나왔고 올 3분기에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 혜택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정부는 최근 mRNA 백신 개발 기업을 전폭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백신연구에서 사용허가 단계까지 각종 실무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인데 질병관리청 특허청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의 사례처럼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협력 방안도 구상 중"이라며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자금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바이오텍에 이러한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RNA 백신은 차세대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텍이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며 처음 상용화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이 비교적 쉽고 맞춤형 백신으로 개발이 가능한데 코로나를 계기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mRNA 백신 개발이 탄력을 받으면 기업가치가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진 연구원은 "mRNA 백신은 유연하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한 만큼 향후 항암백신으로도 개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판 모더나를 꿈꾸는 아이진에게 현재 주가는 전혀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아이진의 mRNA백신 개발은 국산 코로나19백신이면서 최첨단 기술의 차세대 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빨라질 수 있어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