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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대급 엔저로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돈 있을 때 빨리 갔다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본이 엔저를 무기로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으며 우리 기업들의 실적악화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도체가 죽을 쑤고 있는 동안 자동차가 수출이 살아나면서 그나마 우리 경제를 지탱해 주었는데 역대급 엔저로 수출가격경쟁력이 살아안 일본 도요타와 혼다 그리고 닛산과 쓰바루 같은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모두 어려움에 빠져들 것이라는 예고가 드리운 것으로 무역수지 적자 뿐 아니라 경상수지 적자도 지속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베트남에 놀라거 부자놀이에 빠져 있는데 정부 예산이 빠듯한 가운데 베트남에 수십억 달러 원조를 약속하고 있으니 하반기 국내 복지예산도 줄여 하층민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수출가격경쟁력에서 일본차들에게 시장을 빼앗기면 자동차부품사들도 함께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데 지난 1분기 자동차 부품사들은 현대차와 기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그나마 우울한 수출시장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여주었는데 이제 일본이 역대급 엔저로 자동차 시장마져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여 우울한 하반기가 될 염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차들이 제3세계 나라들 사이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우리 차들이 경쟁력을 가진 시장에서 중국차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고있어 일본과 중국에 사이에서 넛크래커 꼴이 될 위험이 점점커지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시대에 자동차 엔진을 못 만들던 중국차들이 전기차 시대에 전기모터와 전기차배터리를 만들줄 알게되면서 우리 현대차와 기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어려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가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 시켜 주는 것이 자동차 부품사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데 어차피 내연기관차들은 2030년을 전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중단될 것으로 예고 되고 있어 전동화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시장은 과거 전자시장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전환되는 시기와 같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200년 역사의 내연기관의 시대가 끝나고 전기모터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에너지 시장부터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대변혁의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것은 우리나라와 국민경제에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지만 30년 불황을 겪은 일본에게는 축복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우리나라에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국민들 개개인 가슴속에 "각자도생"을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투자자들도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환율
원엔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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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5z3TyqAk-Q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단위 해외여행객들이 늘고 있는데 가까운 일본여행은 시간과 비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항공사들도 일본노선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 뿐 아니라 나고야와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들과 가고시마, 홋가이도 같은 지방 중소도시들도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적극적으로 해외여행객들을 받아들여 지방경제 부흥에 나서려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 일본을 찾은 해외여행객들 3명중 1명이 한국인일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방일외국인 수는 479만명으로 지난해(10만명) 대비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의 65.8% 수준으로 방일외국인 1~2위 국가인 한국과 대만 월간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79.7%, 69.3%에 불과해 아직 성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여행과 함께 많은 소비도 함께하고 있는데 일본 지자체는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4월29일~5월3일 중국 노동절과 4월29일~5월7일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5월8일부터는 일본 방역 규제가 종료되고 중국 여행객 대상 규제도 완화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을 여행하는 중국인관광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의 ‘관광 입국 추진 기본 계획’도 주목받고 있는데 2025년까지 방일외국인과 1인당 여행 소비액을 늘리고 일본 국내 여행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으로 일본의 리오프닝에 우리나라 일본관광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중국 노선보다 일본노선에 집중하며 빠르게 일본지방도시 노선을 회복시키고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럽과 미주 노선과 같은 장거리 노선에 여객기를 더 투입해 고수익선 노선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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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hbwad3aRw

안녕하세요

설연휴 해외여행객의 폭발적 급증에 여행주와 항공주가 간만에 급화색이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 해외여행 욕구가 억눌려져 있다가 이번 설연휴에 폭발한 것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들은 괌과 사이판 그리고 동남아 휴양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을 갔고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과 지인끼리의 여행은 가까운 일본으로 몰린 양상입니다

 

이번 설연휴를 전후해서 일본노선에 대해 저비용항공사들의 특가항공권 마케팅이 먹힌 것으로 일본 방문객 중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중이 30%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1시간 10분 비행거리는 큐슈지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오래간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으로 촉발된 안티일본운동과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일본 지역경제와 관광업계가 폭망했는데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 일본여행을 시작하고 있어 큐슈지역은 오랜만의 손님맞이에 신이 난 모습입니다

 

후쿠오카시의 관광객은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할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관광의존도가 높은데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혐한론에 기반한 정부관료의 발언이나 정책이 나올 때마다 후쿠오카시가 나서서 항의하는 모습은 오랜만에 찾아와 달러를 풀어대고 있는 한국인 고객들을 놓치기 싫기 때문일 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24일 5일간 약 61만 6074명, 일 평균 기준 약 12만 3215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인데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91% 증가한 수치로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로는 61% 회복한 수준이라 아직은 갈 길이 먼 모습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1일로 13만 125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같은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감소할 전망으로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 입도객은 18만80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 비해 1만5000명(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주지역 물가가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상술이라 느끼게 한 것이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도를 높인 결과로 나오고 있습니다.

 

동남아지역 해외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중장거리 노선용 항공기도입도 증가하고 있는데 단거리 알짜 노선인 일본노선용 단거리 비행기 뿐 아니라 싱가폴과 호주 여행이 가능한 중장거리 노선용 항공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일본노선 확대를 위해 일본 지방도시 재취항도 서두르고 있는데 일본우익 정부는 지방정부의 요구에 재취항을 허가해 주고 있는 상황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은 빠르게 실적을 개선해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설 연휴 전 주가 급등이 나온 상태라 오히려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할 수 있어 숨고르기 양상을 일시적으로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해외여행이 급증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줘야 여행수지가 균형을 이룰텐데 중국인단체관광객이 막혀 있어 여행수지는 적자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올 해 경상수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주 20230124 삼성증권.pdf
1.63MB
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0.66MB
관광 트렌드 전망 전문가 및 소비자 조사 보고서_통합(최종).pdf
6.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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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AjMYvJfDE

안녕하세요

저비용항공사들의 주가가 날개를 달고 있는 모습인데 코로나19팬데믹이 끝나면서 격리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해 지고 있어 항공사들이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정부가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에게는 실적회복의 호기를 맺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항공주들의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증권가에 따르면 작년 12월 국제여객 수는 407만명으로 전월대비 32% 상승했고 주요 노선 별로는 미주 40만명, 유럽 26만명, 일본 81만명, 동남아 139만명, 중국 8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저가항공사를 중심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증편이 가파르게 이루어지면서 일본 여객 수는 전월대비 46% 올랐습니다.

 

에어부산은 부산지역을 근거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노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일본여행 자유화가 이뤄지면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팬데믹으로 미뤄두었던 중형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중장거리 노선도 확대해 갈 것으로 보여 빠르게 실적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국적기 탄생에 따라 에어서울과 진에어와의 합병 가능성도 커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매각대상이 될 수 있어 몸값이 추가적으로 올라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실적과 M&A 재료로 에어부산은 오버슈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어부산 2019 BNK투자증권.pdf
0.92MB
2019년 자료
2019년 자료

https://youtu.be/glrlDWfB8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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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VLDQnCi5hI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중단됐던 일본 노선이 운항을 재개하는 가운데 11월 재운항하는 노선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포~하네다 노선에 KE 2101/2, 2103/4를 투입 각각 투입해 매일 운항하고 또, 인천 ~나리타의 경우, KE703/704, KE705/706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아울러, 인천~오사카의 경우, KE723/724, KE725/726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계획이고 인천~후쿠오카의 경우, 10월에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항했지만 11월부터 KE 787/788을 투입해 매일 운항합니다.

 



인천~나고야의 경우, 10월 간 운영하던 수, 목, 토, 일 운항편을 11월 20일까지 진행한 뒤, 21일부터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부산~나리타의 경우, 이달 12일까지 수, 금, 일요일 운영했으며, 13일부터 11월 한달에도 KE2129/2130 편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LCC인 제주항공의 경우, 인천~나리타의 경우 11월 22일 기준 10월 30일과 비교해 21회에서 28회로 증편하고 또, 인천~오사카의 경우 11월 4일부로 14회에서 21회로 늘리며 인천~후쿠오카의 경우, 21회에서 28일로 늘리고 이에 10월 30일 기준 주 126회, 11월 22일 기준 154회로 늘리는 데 이어 12월 기준 주 168회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현재 운항 중인 일본 도시는 인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11월부터는 인천~삿포로, 대구~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및 부산~오사카, 제주~오사카를 재운항할 예정이며 12월의 경우, 인천~오키나와를 재운항할 계획입니다.



에어서울은 30일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데 두 노선 모두 하루 한 편, 주 7회 운항으로 시작하며, 인천~오사카는 11월 21일부터는 각각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으로 증편하며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역시 10월 30일부로 주 7회로 증편하며, 11월 21일부터는 주 14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또한, 11월 23일에는 인천~다카마쓰 노선에 재취항할 예정으로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입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고 난 후 일본 노선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연말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일본 노선 취항 및 증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노선은 항공사들에게 알짜배기 노선으로 평소에도 왕래가 많은 편인데다 겨울철 온천관광수요가 있어 빈자리 없이 운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여행자유화로 격리 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다 엔화약세로 이전보다 싸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어 많은이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공사들은 항공권이 비교적 비쌀 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재취향을 빠르게 복항시키고 있고 신규로 일본 중소도시 취항을 서두르고 있어 조만간 항공료 인하경쟁이 재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시작을 일본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고 비행시간이 짧은 것도 일본여행 증가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노선의 증가로 항공료는 점차 내려가겠지만 그 만큼 일본 방문객들도 증가하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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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여행을 하다보면 사철과 JR국철 등 철도역명이 같으면서도 역이 다른 노선 등 복잡한 철도 때문에 불편을 느끼곤하고 그 가격이 비싼 것에 놀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도시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와 같이 철도와 버스, 편의점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파스모 카드가 진짜 편리합니다

 

한번 구매하면 계속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도쿄에 갈 때마다 조금씩 충전해 한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철도 회사를 가리지도 않고 카드에 미리 충전해 놓은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고 마지막에는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도 있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리카모메 라인이나 다른 기차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파스모 카드만 사용해서 그런지 다른 카드는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파스모 카드 꼭 구하셔서 사용해 보세요

 

여행에 대중교통 이용의 재미가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오다이바 소재 유리카모메 아리아케역


 PASMO 카드 발매와 충전기로 500엔이 보증금입니다


 위에가 파스모카드 판매고 아래가 충전입니다


 General이 무기명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Personal은 기명이라 분실시 유리하지만 보증금 반환도 복잡하고 어려워요


 무기명 파스모 카드를 선택하면 충전금액을 물어봅니다


 4천엔 정도 충전하면 2박 3일 동안 도쿄시내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500엔은 보증금입니다


 역 거리당 비용이 다릅니다. 아래 빨간 숫자는 미성년 요금입니다


 왼쪽 2대가 파스모 카드 기계이고 오른쪽 기계는 일반 승차권 판매기입니다


 파스모카드


 유리카모메 라인으로 오다이바를 가시거나 빅사이트 전시장 가시려면 이용해야 합니다

아사쿠사 라인이 신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메 라인과 만나서 환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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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렌트카를 해서 남큐슈 지역을 여행해서 남들이 가보기 어려운 곳도 가보게 됩니다

니시오야마역은 무인역으로 일본 JR의 최남단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 진짜 역 하나만 덩그러니 있어 한적하고 버려진 역으로 느껴지지만 엄연히 지금도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하는 역이기도 합니다

역 앞에는 최남단 역이라는 홍보 글들이 많고 주변 관광지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크게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인들이 택시를 대절해 구경하고 가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차가 없다면 하루 몇 번 운행 안하는 기차를 이용해 와야 해서 역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시간에 쫒기는 것 같습니다

기차역에서 최남단을 알려주는 말뚝에 사진찍는 포인트가 있는데 사츠마 반도의 후지산 가이몬다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추억을 간직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인들에게는 철도가 왜 그렇게 중요하게 느끼는 것인지 니시오야마 역만 와 봐도 느낄 수있는데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 택시기사가 할머니 몇 분을 태우고 우셔서 기차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친절하게 관광가이드까지 해주면서 역을 둘러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니시오야마역을 보게되면 묵묵히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해 나가는 사람이 진국임을 느끼게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한가로움과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다면 니시오야마역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JR 최남단역 니시오야마 무인역

니시오야마역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부스키 관광지도입니다

기차를 이용해 사스마 반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광지들이 가까이 있어 렌트카를 하면 다 둘러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몇 일 지낸다면 다 둘러 보고 싶네요^^

JR최남단 무인역 안내판

니시오야마역 전경

니시오야마역

역무원만 없을 뿐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현역 역입니다

기차가 오는 시간은 하루 몇 번 안됩니다

우체통이 예쁘네요

사츠마 반도의 후지산 가이몬다케 배경으로 한 사진 포인트

운행되는 역이라 철로는 위험해요

역 근처 상점이 하나 있고 무료 와이파이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판다고 하네요

마침 역에 기차가 들어왔습니다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서 직접 표를 발권해야 합니다

가에몬다케가 거울에 비추며 기차는 떠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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