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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Wq1IN99Jgs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최대 치적으로 국민의힘이 내세우고 있는 300억 달러 투자유치가 제2의 아크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UAE에 파병되어 군사훈련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2000명 규모의 아크부대를 방문해 "이란 적" 발언을 해서 외교참사를 불러왔는데 이란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해명할 것을 요구하며 우리가 이란으로부터 수입한 석유의 미지급 대금을 조기에 상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크부대는 이명박 정부시절 한국형 원전수출 댓가로 국회 동의 없는 군사동맹을 맺은 것으로 명백하게 현행법 위반의 외교사기를 친 것으로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군사동맹 관계 청산을 위한 협상을 벌이다 UAE와 단교까지 갈 뻔하기도 했습니다

 

만에 하나 UAE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우리나라는 현재 UAE정부측에 서서 전쟁에 참전하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고 아크부대는 그 담보로 UAE에 파병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자랑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투자금 300억 달러는 UAE와 우리나라 사이의 무역적자 심화에 따라 이를 조정하기 위해 UAE가 투자를 해 준 것으로 보이는데 상거래 채권과 다른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라 UAE에 투자수익을 배당해줘야 하는 의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는 이명박 때 한번 당해 보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UAE의 미끼를 덥썩 물고 만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내 300억 달러가 다 투자된다면 이후 우리나라에서 얼마의 수익을 벌어갈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 내부에 자본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정부처럼 국산무기 수출 계약을 해 오던지 우리 상품을 300억 달러 규모로 팔아 무역수지 적자를 메꾸던지 그도 아니고 300억 달러의 수익을 발생시켜 줄 의무가 있는 돈을 덥썩 받아오면 앞으로 원리금으로 얼마를 돌려줘야 하는지 또 무슨 이면계약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UAE간의 비밀군사동맹도 문재인 정부 시절에 가서야 들통이 난 것으로 하마터면 UAE와 단교까지 갈 뻔한 사안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또 거짓말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일반적이지 않은 투자건에 아무래도 독약이 딸려 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뿐입니다

 

투명하지 못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안보정책에 또 무슨 꼬리표가 달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UAE의 투자금 300억 달러를 임기내 다 투자되도록 하겠다고 큰 소리치는데 투자는 물건 파는 것과 달라서 수익을 돌려줘야 하는 건데 저 멍충이들은 물건 팔고 대금 받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심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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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6EU118l-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파견 아크부대 방문 발언이 외교 이슈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크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UAE는 형제의 나라이고 UAE의 적이 이란인 것처럼 우리나라의 적은 북한이다"라는 취지의 방언을 공식석상에서 하는 바람에 중동언론을 통해 관련 발언이 이란에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즉각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불편한 논평을 내놓았는데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논편해 불쾌감을 여과없이 내놓았습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이날 입장문에서 “UAE는 이란의 두 번째 교역국”이라고 강조하면서 “윤 대통령 발언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이란이슬람공화국은 UAE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지역 국가들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역사적이고 우호적이고 전방위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몇 달 동안에도 이란의 두 번째 경제교역 상대국인 UAE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우리 외교부는 17일 “대통령께서 이란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고, 이란과의 관계 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이란도 우리 측의 진의에 대해 이해하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지만 이란 외무부 뿐 아니라 주한이란대사관도 따로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의 공식적인 논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는 UAE를 떠나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로 이동하여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있는데 독일 총리를 제외하고 주요국 정상들이 모두 빠진 모임이라 그냥 국민 혈세로 스위스 휴양도시에 휴가를 간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란과 우리나라의 교역량은 이란핵합의 이후 급증하고 있었는데 자칫 이번 일로 중동의 주요 고객을 일본과 중국에 빼앗기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외교 경험이 없는 검찰출신의 대통령이라 미숙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멍청한 수준인지는 진심 몰랐습니다

 

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수준의 국제인식을 갖고 있어 해외순방이 국익을 위한다기 보다는 국민혈세를 들여 놀러다니며 사고만 친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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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tcSE93Rl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과 외교과정에서 꼭 사고를 치고 있는데 외교를 모르는 검사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사고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 국익을 해치는 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되어 있는 군사훈련단 "아크부대" 장병들 앞에서 격려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외교적 수사가 나왔고 이것을 중동지역 언론사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발언에 언급된 당사자인 이란의 외교부를 화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은 UAE(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연설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며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라고 말해 이란을 직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외교당국은 우리 정부 외교부에 정식으로 해명을 요구해 왔는데 이란은 우리나라와 정식 수교국으로 이란 핵합의 파기 전까지 상당한 교역량을 보였던 중동의 주요 수출국이었습니다

 

이란은 지난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이 된 국가로 양국간 문화-경제 교류 역사가 오래돼 우리 대통령이 자칫 이란을 적대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UAE와 이란이 역사적으로 갈등을 겪은 사이이긴 하나 UAE가 이란의 최대 수입국인데다 2021년 UAE 고위 인사가 이란을 방문하는 등 최근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타국 외교 관계에 대한 언급으로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인데 실제로 이란 외무부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참견하는(meddlesome) 발언”이라며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란이 외교적으로 문제를 삼고 나와서 이를 대통령실에서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는 데서 나온 발언으로 무마하려 하고 있지만 이란이 UAE와 관계개선에 나서고 있는데 나온 발언이라 남에 나라 외교에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참사와 망신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사고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이에 따라 피해를 보는 기업들과 교민들이 나올 수 있어 경각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핵협상을 마무리하면 다시 국제시장에 나올 수 있고 그럴 경우 중동의 가장 큰 시장 중에 한 곳이 될텐데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은 두고두고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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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TnJG0LpeVQ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2023년 첫 국빈방문지로 아랍에미리트를 방문중인데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13건이나 체결했습니다.

 

산유국인 UAE의 오일머니를 유치하는 건도 있고 우리가 UAE에 기술이전해 줘야 하는 건도 있으며 UAE안보와 관련된 방위사업에 우리가 참여하는 의무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오일머니 투자유치와 관련해 ▲ 산업은행과 아부다비 2위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의 한국 유망기업 공동투자를 위한 '산업은행과 무바달라 간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MOU' ▲ 한국 기업의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 발주사업 참여를 늘리는 내용의 '수출입은행과 TAQA의 금융협력 MOU'가 각각 체결됐습니다.

 

에너지안보 관련 UAE와 '한-UAE 국제공동비축 사업 MOU'를 체결했는데 한국석유공사 여수기지에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 원유를 유치·판매하고, 석유 수급위기 상황에서 한국이 계약물량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는데 가격에 대해서는 추후 구체적인 계약으로 정해질 것 같습니다

 

원전 협력과 관련해선 ▲ 수출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출품목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UAE 원자력협정에 따른 행정약정' ▲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넷제로 공급망·핵연료 투자·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가속화 등을 뒷받침하는 '넷 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MOU'가 각각 체결됐습니다

 

그밖에 ▲ 전략적 방위산업 협력에 관한 MOU ▲ 자발적 탄소시장(VCM) 파트너십 MOU ▲ 다목적 수송기 국제공동개발을 위한 MOU ▲ 도시 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분야 MOU ▲ 한-UAE 우주협력 MOU 개정 ▲ 중소기업·혁신분야 협력에 관한 MOU ▲ 수자원 분야 협력에 관한 MOU 등이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UAE는 자국 안보에 우리와 군사적 동맹관계를 강화하려 하고 있는데 이미 약 2000명 병력의 UAE 군사훈련 협력단 "아크부대"를 파병하고 있어 유사시 UAE방어를 위해 우리군의 군사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13건의 MUU는 이후 국회의 비준을 통해 조약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그 이전에는 양해각서로써 법적 구속력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의 MOU와 다른게 국가간 MOU는 이후 조약과 협약으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정치적인 상징성만 가질 뿐 법적 강제력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에 아랍에미리트UAE와 윤석열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도 법적구속력이 미비한 단계의 상징성만 갖고 있을 뿐 구체적인 투자로 연결될지는 의문인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언론에서 40조원 투자유치 운운하는 것은 대통령실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받아쓴 결과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예전 국민의힘 집권기간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도 양해각서MOU를 통해 해외순방의 성과로 포장해 발표해왔는데 그때마다 언론의 사실확인 없는 받아쓰기로 기정사실인 양 알려졌지만 해외순방에 맞춰 급하게 준비된 건들이라 대부분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은 부부동반으로 스위스 다보스포럼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인 스위스의 휴양지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은 부자들의 정보교류의 현장으로 대부호들과 대기업 CEO 그리고 개별국가 정상들이 모여 그 해 경영계획과 국가목표들을 협의하며 협력의사를 타진하는 등의 업무와 사교모임을 함께하는 자리이자 휴양을 하는 자리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에서 수 많은 대부호들과 CEO 그리고 정상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숙박비나 체류비가 청정부지로 치솟기도 해 "다보스포럼"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 부를 과시하는 행위가 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비싼 비용을 국민혈세로 부담하고 갖다오는 행사라 그 만큼의 밥값을 하고 올지 우려스럽기도 한데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지나 않을 지 걱정스런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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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Upnq57GSU

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이 2023년 연초부터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국빈방문하려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UAE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 해 첫 국빈방문을 예정한 국가로 우리나라의 중동 에너지안보의 중심국가이자 K방상과 K원전 그리고 우주개발사업의 좋은 파트너국가로 대두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0일 청사에서 윤 대통령 순방 일정 관련 브리핑에 나서 “이번 국빈 방문에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기업과 함께하는 경제 중심 정상외교를 통해 원자력발전, 에너지, 방위산업, 기후변화, 우주, 보건·의료, 스마트팜,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UAE국빈방문에 있어 경제사절단으로 100여개 기업인들이 동참하는데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UAE를 첫번째 국빈방문국으로 찾은 것입니다

 

지난 해 연초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후 K방산에 대한 수주가 쏟아져 들어와 국산무기 수출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의미가 있는데 이번 방문으로 추가 수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UAE에는 한국군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 2천여명이 근무하고 있어 UAE와는 안보협력국가이기도 해 중동지역 분쟁 발생시 우리 국군이 UAE의 안전보장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중에 바카라원전 방문도 있어 추가적인 원전 사업 협력에 대한 이야기도 논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UAE가 차세대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우주산업에서도 우리나라와 사업협력을 논의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방산과 함께 우주산업에 있어 UAE와 사업협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는 것이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방문도 경제외교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데 작년 외교통상 분야의 성과들은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떨지 조마조마한 상황입니다

 

일단 시장참여자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 한화그룹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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