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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1m59mS3Os

안녕하세요

제 576돌 한글날 경축식이 용산 국립 한글박물관 앞 뜰에서 있었는데 이를 중계한 TV화면을 보고 이렇게 초라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아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경축식으로 비가 오는데도 야외에서 진행되어 참석 인원이 많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행사에는 국가 주요인사, 주한외교단, 한글 관련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했지만 TV화면을 통해 보여진 참석 인원은 턱없이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우익 아베전수상의 사망에 주한일본대사관까지 찾아가 직접 조문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우리 국가경축일 행사에는 코빼기도 비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번 576돌 한글날 경축식은 윤석열 정부의 속성을 그대로 노출한 행사라 할 수 있는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없으니 한글날 같은 우리 문화행사에 대해 냉대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우익 아베전수상의 문상을 위해 직접 주한일본대사관을 찾은 것이 엊그제인 것 같은데 정작 우리 경축일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라한 한글날 경축식을 TV로 지켜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저만 은 아닐 것 같은데 도저히 1억 6500만원이 들어간 행사라고 안 보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데 우리 국익 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어 우리 국익에 심대한 저해요소가 되고 있고 이런 식으로 5년이 지나고 나면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던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무능의 끝판왕임을 자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능력있고 우리 국익을 앞세울 수 있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다시 선출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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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L2dSHd0Z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대로 주한일본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아베신조 전 총리의 분향소에 조문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의뿐 아니라 한일 양국 협력의 뜻도 밝혔는데 ‘조문 외교’랍시고 직접 조문을 한 것인데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씁쓸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방명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아베 신조 전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는데 윤 대통령은 “유족과 일본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차림을 한 윤 대통령은 분향소에 설치된 아베 전 총리 영정을 바라보며 잠시 묵념을 했는데 분향소에는 윤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었고, 그 옆으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조화가 나란히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을 작성한 뒤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아베 전 총리의 서거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유족과 국민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문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는데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바란다”고 적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조문 외교’가 시작될 것이란 희망을 피력했는데 윤 대통령은 이날 조문과 별도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여야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을 일본에 파견할 계획으로 한 총리가 일본을 방문할 경우 아베 전 총리 조문에 최고의 예우를 표하는 것으로 일본우익 집권 자민당은 별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입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이번 조문이 한일 양국이 가까운 이웃이자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일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시키는데로 한 것 같기는 한데 역사의식은 전혀 없이 꼭두각시처럼 조문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신조 전 총리는 대표적인 일본우익인사로 일본평화헌법을 개헌하여 전쟁할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한 보통국가로 가야한다고 극우적인 발언도 서슴없이 해왔고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줄곧 혐한론을 견지해온 일본우익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이번에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이 될 경우 독도영유권분쟁은 외교현안이 아니라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이용해 우리나라 국격과 외교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데 지근까지 두달여 윤석열 대통령이 보여준 외교안보 행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짓을 하도록 부추긴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들에게 큰 선물을 갖다 준 것이라 두고두고 팔자가 필 수 있는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마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일본대사관까지 직접 가서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할까 했는데 그 설마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일본우익은 윤석열 대통령의 저자세 외교에 한껏 고무되어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누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요구를 다 들어줄 태세입니다

 

이러다 독도영유권을 일본에 넘기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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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Po3Z4Qlx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조만간 찾아 조문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중진 의원 등으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도 일본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분향소를 찾아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11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가족 장례식) 이후 치러지는 (아베 전 총리의)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 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중진 의원들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8일 윤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이 공식 확인된 뒤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아베신조 전 총리의 사망에 윤석열 대통령 이하 우리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깊은 슬픔을 진짜로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대한 아베 망언을 벌써 잊은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일본에 위대한 정치인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게는 독도영유권분쟁과 일본전쟁범죄 부인,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전쟁도발 등으로 그렇게 애도할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대사관까지 직접 조문을 간다는 것은 정상국가로써 오바라고 밖에 할 말이 없고 대단히 국제외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일본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사를 일본수상이 접견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당선인 신분으로도 일본대사를 여러번 만나주고 이제는 전 일본수상의 사망에 우리 대통령이 직접 남에 나라 대사관까지 가서 분양하는 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나는 부끄러운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가 아무 생각 없는 윤석열에게 그게 예의라고 시킨 것 같은데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총리급 조문단을 판견하는 것도 현직 수상이 아니라 전직 수상이라는 점에서 급이 안 맞는 조문으로 주일대사가 조문하는 것이 상례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우리나라 국격을 일본의 발밑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베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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