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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161억원의 태양광 발전설비 EPC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서발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는데 컨소시엄이 수주한 전체 금액은 161억원으로 지분에 따라 신성이엔지 예상 매출은 1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은 전국 17개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6년 5월까지며 신성이엔지 컨소시엄은 발전소 설계·제조·공급·납품, 공사 등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한국동서발전의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발주는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을 산업부문에서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태양광발전산업을 전 정부 권력형 비리로 치부하며 검찰과 국세청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사와 압수수색을 펼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은 침체를 넘어 붕괴 직전까지 내모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 정책으로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펼치면서 태양광발전은 철저하게 외면받았고 금융권 대출도 거의 막히면서 국내 태양광발전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RE100에 대한 요구가 해외에서 계속 제기되고 국내 수출기업들이 RE100 수요를 더 이상 윤석열 정부에서 막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대패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정책압박을 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관료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관료들은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를 미루면 우리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되고 미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뒤늦었지만 빠르게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신성이네지도 내수 중심의 태양광발전 시장을 해외로 확대하며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어려움에 봉착해 왔지만 이제 지난 2년여 동안 투자되지 못한 태양광발전 투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 실적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로서는 주요 매출처인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윤석열 정부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때문에 중복투자 위기로 평택반도체 공장 2차 건설프로젝트를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전기차 캐즘으로 2차전지 드라이룸도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투자이연이 일어나고 있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최악의 시기를 경영권 승계 시기로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완근 회장이 고령이라 자식들에게 지분 증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신성이엔지는 개인 최대주주로 이지선 대표가 올라서 이완근 회장의 잔여지분 7.15% 증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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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gc9EXB8lGs?si=wYbYJwcWJXxiBd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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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들어서 태양광산업을 이전 좌파정부라고 정의내린 문재인 정부의 권력형 비리로 수사하며 탄압했던 윤석열 정부가 재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에 결국 지원으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이런 변화는 윤석열 취임 이후 2년여 동안 집중적으로 벌인 태양광산업에 대한 검찰수사가 권력형 비리를 밝히는데 실패하면서 지지부진해 지고 태양광시장의 내수부문을 위축시키면서 RE100과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에 우리나라가 기후깡패국가로 전락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기에 예상되던 것이었습니다

 

현 정부들어 모든 일을 검사의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사회 각부문에 검찰특수부 출신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내면서 사회경제시스템이 엉망진창으로 난장판이 되면서 국내 보다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근심어린 눈빛으로 보며 경고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결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변화가 예상되던 분야 중에 가장 먼저 변화가 감지된 곳이 태양광발전 분야로 재계의 요구가 워낙 거세어 검찰공화국인 윤석열 정부도 기존 정책을 밀어붙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양광분야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하던 검사출신 인사들에 대해 재계가 퇴직 후 회전문 인사를 거부하면서 검찰특수부 내부에서도 태양광발전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재계가 원하는 RE100거ㅘ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따라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SDN을 비롯한 태양광발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한 것도 이런 윤석열 정부의 정책 변화를 감지한 스마트머니들이 태양광발전 관련주들을 선취매하며 나타난 현상입니다

 

특히 SDN은 대표적인 태양광발전 내수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태양광장비업체로 윤석열 정부가 전국 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 지원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급등했닥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는 3일 최남호 제2차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산단태양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6GW 보급을 목표로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자부가 전국 산단에 태양광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도 총선 이후 조기 레임덕이 오고 있다는 징표 중에 한가지인데 산자부 관료들은 윤석열 임기 후 신재생에너지정책을 방기한 것에 책임지기 싫기 때문에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의 두려움 속에서도 최소한의 정책을 집행해 태양광발전 내수시장의 명맥을 유지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산자부는 기획재정부의 빠듯한 예산속에서도 태양광발전 내수시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국내 태양광업체들의 계속기업가치 보존을 위해 전국 단위 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 보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SDN이 생산케파와 기술면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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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취임 2년차를 맞아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로 역대 대통령 중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윤석열의 직무긍정률은 총선 이후 한달 째 취임 후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취임 2년차 기자회견을 해 언론과 국민들과 소통을 한다고 했지만 기자회견이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인 쇼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윤석열의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직접 지켜보면서 참담하다는 여론이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잘 몰라서 저런다고 폄훼하면서 기존 정책을 그대로 밀어붙이겠다고 기자회견에 앞서 밝혔습니다

 

윤석열 장모에 대한 석가탄신일 가석방 조치에 대해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게 어버이날 선물인 장모에 대한 가석방을 실시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문의 할 것으로 여겼지만 결코 묻디 않았던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상실 위기는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어 일본 기시다 정부가 자유시장경제와 주주자본주의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기존에 윤석열이 줄기차게 말해왔던 자유세계의 파트너로서 일본의 위상이 잘못된 허상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일본 가자의 일제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한 제3자 배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우리 과거사가 문제해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일본극우의 시각을 드러내고 있어 철저하게 뉴라이트에게 세뇌된 모습으로 일관해 국민들의 실망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도 엉망이 되고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경제가 잘되고 있다는 환상속에 빠져 있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데 경제관료들에게 윤석열이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가스라이팅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읽어내지 못하고 기존에 하던 방식 그대로 답습하겠다는 말을 기자회견에서 당당히 밝히면서 국민들의 실망감에 불을 지르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새로 앉히면서 검찰을 이용한 총선 결과를 뒤바꾸려는 선거사범 양산을 공작하는 모습이라 국민의 표심보다 선거법으로 여소야대 정국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 70% 이상이 지지하고 있는 해병대 채상병 특검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수수건에 대해서도 사과의 모양새를 취했지만 특검법에 대해서는 반대를 표명해 이율배반적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가족에 대한 비리에 대해 국정감사와 특검을 받아들였고 이후 불법과 비리가 드러나면 친인척이 감옥에 간 전례가 있는데도 윤석열은 자신의 가족들은 치외법권적 특권이 있다는 식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받은 명품백은 대통령 기록물이기 때문에 내놓을 수 없다고 하면서 똑같이 선물받은 책들은 쓰레기장에 갖다 버리는 지적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천박하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번 강서구청장 선거 때도 선거 직전까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큰 격차로 이긴다고 했던 여론조사 기관이고 지난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다수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했던 여론조사 기관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 보면 한국갤럽마져 윤석열을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여권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을 장악하기 위해 필요없다던 민정수석 자리를 부활하면서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변화라고 했지만 윤석열의 레임덕을 지켜보는 검찰이 제대로 김건희 주가조작사건과 부동산투기사건 그리고 뇌물수수사건 등의 자신이 검찰총장시절 저질러진 권력형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민정수석을 앞장세우는 모습입니다

 

21대 국회 막바지와 22대 국회가 드러서면 각종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텐데 그때마다 대통령거부권으로 막아세우기에는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이 너무 낮아 보입니다

 

저러다가 취임 3년차에 10% 국정지지율로 떨어져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위기의식이 여권내에서 나오고 있는데 결국 윤석열의 지지자들은 소수의 극우유튜버 밖에 없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천공도 막을 수 없는 민심의 큰 흐름이라 할 수 있어 검찰특수부의 공작정치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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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u97tKUBg0

안녕하세요

문학평론가이자 정치평론가로 군부독재 시대 살아있는 양심으로 불린 서울대 백낙청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자진 퇴진을 권고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백낙청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진 퇴진을 권고한 것은 그의 무능으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퇴보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낙청 교수는 젊었을 때 천재 소릴 듣던 인물인데 박정희 정부 시절 군부독재에 반대하고 참여문학을 지향하며 "창작과 비평"이라는 진보적 잡지를 창작하기도 했습니다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10월 유신에 반대하다 서울대 교수 자리에서 해직되었다가 1980년 복직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직으로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어르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낙청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자진 퇴진을 들고 나온 것은 취임 6개월여 만에 지지율이 24%까지 폭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극우적 언행이 사회적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면서 우리나라 관료사회가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간평가로 생각되는 총선을 앞두고 있어 보수여당 국회의원들도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어 이 기회를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가 퇴진하는 길을 찾는 것이 좋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이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맞아 충언을 하고 있는데 이를 귀담아 듣지 못하는 국민의힘의 사리사욕에 찬 소인배들이 한심할 따름인데 우리나라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고 이런 위기를 극복한 정치적 리더쉽으로 윤석열의 무능은 이미 지난 6개월로 검증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하야시키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국민의힘의 윤핵관들은 어떻게 잡은 권력인데 나라가 망해도 내 줄 수 없다는 식으로 "소탐대실"의 사리사욕을 드러내고 있는데 대한민국 공동체를 생각한다면 적당히 해 먹고 물러날 줄 알아야 그나마 챙길 것이라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낙청 교수가 어쩌면 그가 조국을 위해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해 서슬퍼런 검찰공화국 시대에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언급한 것은 우리 사회 어르신으로써 마지막 책임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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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wQtlBR5_0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데드크로스(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보다 높게 뒤바뀌는 현상)를 넘어 40% 선까지 무너지자 조중동도 한 목소리로 비판의 수위를 높였는데 특히 중앙일보 계열사인 중앙선데이에서는 정권 초기 레임덕에 빠질 우려가 있다면서 레임덕을 처음 거론할 정도입니다.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하락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한지 한두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 역대 정권 중 가장 빠르게 국정지지도가 하락한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사에 있어 지나치게 검찰특수부에 집중된 인선과 뉴라이트들 중심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으로 국민들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장관 후보 인선과정에서 각종 부정부패 혐의가 나오고 음주운전 전력과 내로남불식의 인선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고압적인 태도는 민심이반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나와 대통령실을 용산 국방부로 옮기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액을 속이고 세금낭비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도 용산 미군기지 반납부지에 대한 정화작업 없이 그대로 개방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식 밖에이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가 영부인 대우를 받지 않고 부인으로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했지만 무속인의 말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앞서는 노출도와 정치행위로 부정적 여론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정원 전직 원장들에 대한 고소고발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 정보기관을 통해 국민들을 억압하던 기억을 소환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갈이된 정치공작을 담당하던 과거 국정원 국내공작 당당자들을 윤석열 정부에서 대거 다시 불러들이면서 발생한 소송이라 다시금 국정원의 국내 정치개입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같이 다분히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을 위해 이슈화시키는 사건들로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보복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60대 이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 층에서 심각한 민심이반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최소한 이들이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살아 봤던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반복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짦은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를 무시하는 발언은 민심이반에 기름을 끼언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대통령실에 친인척을 근무시키고 NATO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대통령 1호기에 민간인을 태워 갔다는 사실은 대표적인 세금 낭비이자 세금도둑질로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천공과 같은 무속인의 말이 현실이 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의 말에 꼭두각시처럼 움직인다는 말도 나오고 윤핵관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싸움박질은 성매매 스캔들로 비화하면서 집권세력의 도덕성에도 흠집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다 NATO 정상회담 과정에서 보여준 국제적인 외교망신과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탈중국 발언 공식화 등으로 다시 한번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한중경제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정부 때도 중국사드보복은 없었다는 공식적인 입장에도 명동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졌고 중국 방송과 극장가에 우리나라 K드라마와 K무비가 사라졌으며 홍콩과 중국 쇼핑가를 장악했던 한국산 화장품이 사라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박근혜 때도 롯데그룹은 서초동 롯데칠성부지의 용도변경으로 보상을 받았지만 명동의 중소 상공인들과 화장품 기업 등은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고 손해를 뒤집어 쓰기만 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경제정책이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로 나타나고 있어 이런 우려가 그냥 우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조사에 나오는 국정지지도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사정정국으로 정면돌파하겠다고 과거 검찰 시절 사건조작을 했던 실력을 발휘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과 경찰권, 국정원, 국세청,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권력기관들을 검찰특수부 인원으로 장악한 상황이라 군을 제외하고 윤석열의 권력에 도전할 수 있는 세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160여석의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권투쟁으로 내홍을 겪고 있고 어차피 국민의당은 100여석의 정당으로 국회를 장악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국회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윤석열대통령을 막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법을 잘 아는 법률가로써 우리 법의 헛점을 파고들어 권력강화에 나서고 있어 잘하면 권력을 한동훈에게 물려줘 검찰특수부의 나라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도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대선일 딱 하루만 속이면 되기 때문에 지금의 국정지지도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 정책을 180도 바꾸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그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어 국가위기를 불러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군 외에는 윤석열 정부의 친일행보를 막을 세력이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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