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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RTHtfi0r9Q

안녕하세요

1975년 설립된 진양폴리는 진양홀딩스의 계열사로 폴리우레탄폼 제조·판매 업체로 진양그룹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오 시장 의 행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오 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약 50만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융자 및 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1조원이 넘는 간접지원도 실시하고 직·간접 지원 포함 총 지원규모는 1조8071억원에 달하는데 서울시는 시의회와의 협의 끝에 총 8576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지하도상가 점포 3곳을 방문, 임대료 감면 연장을 요청하는 소공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해만큼 힘들면 지난해만큼 감면해 드리는 게 당연히 도리"라며 "그 부분은 너무 걱정을 안 해도 부담이 안 되는 선에서 합리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했는데 매출과 유동 인구 변동을 반영한 임대로 책정 요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아마 개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미 서울시장에 다시 출마할 것이라고 공식화하고 서울시 부동산 개발에 전력 투구하고 있는데 그 동안 건설사들이 전임 시장 때 묶여있던 각종 규제들을 해소하며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의 먹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 시장이 임기 1년의 보궐선거로 당선된 서울시장이라는 점에서 지금 벌이고 있는 부동산 정책들이 공약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정책들이고 실제 거주민들 보다는 부동산 개발을 통해 수익을 얻는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더 수익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건축자재에 속하는 진양폴리에 유리한 정책들이라는 말들이 많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인 테마주 중에 오랜동안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약이 정책이 되어 세금이 들어갈 때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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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23일 오세훈 관련 정치 테마주가 폭등하고 있는데 오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 현재 오 후보의 테마주로 거론되는 진양화학은 전장 대비 17.83% 이상 급등했고 또 다른 테마주로 알려진 진양산업도 23.77% 폭등했습니다.

플라스틱 합성피혁 제조업체인 진양화학은 지난 2018년 "오 전 시장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를 냈지만 진양화학과 진양산업 모두 오 후보 테마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창업한 안랩은 같은 시각 15% 가까이 폭락하고 있고 또 '안철수 테마주'로 거론된 까뮤이앤씨와 써니 전자는 각각 -21%, -18%넘게 급락했습니다.

카뮤이앤씨와 써니전자는 안 후보와 업무상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지만 주가가 폭락중입니다.

한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보수진영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화 실무협상진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 발표했습니다.

애초에 안철수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역시나 제1야당인 국민의힘 조직력에서 안철수세를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동안 호재와 악재로 주가는 급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안철수 테마주로 불리던 종목들이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투매가 나오고 있어 급락이 발생한 것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기업실적과 연결되는 공약과 연결된 것이 없이 그저 오너와 경영진의 인연, 지연, 학연으로 연결된 것은 어디까지나 시장이 만들어낸 테마라 결국 바람이 멈추면 처음 출발한 자로 돌아가기 때문에 망설이고 망설이다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투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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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요 정치인의 행보 하나 하나에 테마주가 급등락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정밀 모니터링에 나섰는데 후보와 정당의 정책을 토대로 한 테마주도 있지만, '학연·혈연·지연' 등 풍문을 이용한 시세조종 세력들의 주가조작 행위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정치 테마주를 이용한 시세조종을 막기 위해 정밀 모니터링 및 분석을 진행 중입니다.

이승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제도부장은 "2500개 모든 종목에 대한 담당 체제로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최근 테마주는 등락이 심해 정밀하게 들여다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장은 "테마주라고 다 불공정 거래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정 계좌군이 집중적으로 매수를 하면 주가조작이 되는 것"이라며 "매매 체결 결과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수치로 입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직접 블로그나 소셜미디어 등에 떠도는 풍문 등에 대한 조사를 하기는 어렵지만, 모니터링 권한이 있는 매매체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세조종 행위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 부장은 "예를 들어 A라는 종목이 최근 한달간 급등했고 전체 상승분을 100%라고 볼 때 10개의 특정 계좌가 30% 이상 상승에 기여했다고 하면 시세조종으로 의심한다"며 "이 경우 정밀한 심의를 거쳐 금융위원회에 통보를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시세조정 의심 계좌에 대한 통보를 받으면 계좌주를 직접 면담 조사해 검찰 통보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시세조종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2·201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주요 정치인 관련 테마주 대응 TF(태스크포스)를 만드는 기승을 부리는 테마주 단속에 나선 바 있습니다.

당국의 촘촘한 시장관리 만큼이나 테마주에 오른 종목들이 자율공시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단순히 동문, 종친이란 이유 등으로 테마주에 이름을 올려 주가변동성을 키우는 부작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별 테마주를 들여다 보면 주로 학연, 혈연, 지연 등이 연결고리가 되는데 최근 검찰총장에서 물러나 사실상 정치 활동을 시작한 윤석열의 테마주로 꼽히는 서연, 서연탑메탈이 대표적인 예로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출신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고 NE능률, 성보화학 등은 최대주주나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같은 종친이라는 이유만으로 테마주로 묶여 급등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관련 테마주인 성안, 토탈소프트도 부사장이나 대표이사가 중앙대 출신으로 이 지사와 동문이고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관련주로 시장에 알려진 캐리소프트(서강대 언론대학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관련주인 진양산업·케이탑리츠(고려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셋째 남동생 이계연씨가 지난해 10월 대표이사로 취업한 삼부토건은 이 대표 취임 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정치인이 들고 나온 공약에 수혜를 받아 실적이 좋아질 수 있는 상장사의 경우 실제로 상당기간 우상향 하는 챠트를 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인연, 지연 ,혈연으로 연결된 테마주는 부정부패와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라 수혜가 될 수가 없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은 실제로 정책화되어 관련 상장사들에게 상당한 실적호전의 기회를 만들어주었지만 이때 강바닥에서 퍼올린 모래들은 밤새 다 사라져 세금이 허공속에 사라졌다는 말들이 나오는 겁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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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 윤석열 전 총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며 ‘윤석열 테마주’로 관련된 종목이 급등하고 있는데 정치 테마주 대부분은 학연·지연으로 묶였을 뿐 사업 관련성은 없는 만큼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NE능률은 전거래일보다 29.93%(1730원) 오른 751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이라는 점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어 급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서연(6.42%), 서연탑메탈(10.76%), 덕성(23.86%), 덕성우(14.65%)도 급등했는데 서연의 유재만 사외이사는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윤 전 총장이 재직했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제1부장검사 출신이기도 하고 서연그룹 계열사인 서연탑메탈, 서연이화 등도 동반상승했습니다.

합성피혁 전문업체인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테마주로 묶였는데 덕성은 서울대 법대 출신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도 거론되는 곳입니다.

코스닥에선 아이크래프트(7.68%), 이그잭스(1.38%) 등이 강세를 보였는데 아이크래프트와 이그잭스는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라는 점이 부각되었고 지난 3일 서연 사외이사인 유재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급등했던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급등 뒤 반락해 -10.56%로 마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사퇴 후 실시된 첫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은 32.4%의 지지율을 차지했는데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관련주에 묻지마 투기가 몰리며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 관련주도 들썩였는데 다만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두 후보 중 한 명으로 최종 후보가 가려질 수 있는 만큼 이들 테마주는 이날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과 써니전자는 이날 각각 2.75%, 0.86% 하락 마감했는데 안 대표는 작년 3분기말 기준 안랩 지분 18.6%(186만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써니전자는 전직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 진양그룹 종목들은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되는데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기 때문이고 앞서 지난 4일 오 전 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자 이들 종목은 하루새 10~20%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테마주로 묶인 기업들은 해당 정치인과 사측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는데 NE능률은 이날 공시를 통해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고 서연과 덕성 역시 지난해 2월 “당사 사외이사와 윤 전 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현재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는 사업 연관성보다는 특정 인물과의 학연, 지연 등 풍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거래량이 적은 일부 종목의 경우 세력의 타깃이 되기도 하는데 풍문으로 주가를 띄운 뒤 대량 매물 출회로 피해를 볼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거래소 역시 테마주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풍문 등과 관련해 주가가 급등하거나 거래량이 급변하는 종목을 투자주의·경고·위험 종목으로 지정해 시장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감위 관계자는 “사이버 시장감시정보의 통합 관리를 통해 테마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개인투자자 증가 및 시장변동성 심화에 따른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테마주의 사이버 정보 활용을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이 약세장을 나타내자 대거 정치인 테마주로 몰려가는 양상인데 어제는 윤성열 테마주, 오늘은 이재명 테마주 이런 식으로 빠르게 순환매를 보여주고 있어 치고 빠지기식 급등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혹해서 이런 종목에 뛰어들었다가는 상투 물리기 쉽상입니다

투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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