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LEPKAUxRws


안녕하세요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사노피와 10억6000만달러(약 1조2720억원) 규모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7500만달러(900억원)와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9억8500만달러(1조182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순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수령하게되는데 이번 계약은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등의 행정절차가 만족되면 효력이 발효됩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노피는 ABL301에 대한 독점적 세계 권리를 가지게 되는데 ABL301의 남은 전임상 연구와 임상 1상은 에이비엘바이오가 주도하고, 이후 임상시험부터 상업화까지는 사노피가 담당합니다. 

 

ABL301에는 에이비엘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인 '그랩바디-B'가 적용됐는데 그랩바디-B는 중추신경계(CNS) 질병 치료제의 뇌혈관장벽(BBB) 침투를 극대화시키는 'IGF1R' 표적 BBB 투과 기술로 ABL301은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의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술력의 무한한 가능성이 입증됐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그랩바디-B가 알츠하이머병 등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에 더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대형 기술수출의 경우 계약금이 실제 수령액의 전부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계약금이 클 경우 R&D 진행 단계별로 성과에 따라 계약금의 일부를 반환하는 독소조항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영업비밀이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는데 이번 기술수출의 계약금이 900억원대로 통상의 경우보다 큰 경우라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아울러 전임상 단계의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치고는 규모가 큰데 그만큼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에이비엘바이오IR 2020.pdf
2.56MB

안녕하세요

에이비엘바이오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BL501 임상 1상 시험의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I(Grabody-I)’ 기술을 활용한 ABL501은 PD-L1과 LAG-3라는 두 가지 면역관문을 억제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관문억제제 후보물질입니다.



이번 첫 투약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는데 이번 임상 1상에서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ABL501의 단독요법에서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인데 용량증량(dose escalation) 코호트(cohort)는 최대 36명을 대상으로 하며 결과에 따라 용량 확장 코호트 및 병용요법 용량 증량 코호트를 추가할 예정인데 임상기관에 삼성서울병원 외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도 포함됐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부터 첫 투약까지 전 과정이 기존 타임라인보다 앞당겨 진행되고 있어 임상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BL501은 기존 PD-1 또는 PD-L1 단독항체 치료제의 낮은 반응률을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전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한 바 있는데 ABL501은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됐습니다.



한편 ABL501 중국 개발 및 판권을 보유한 나스닥 상장 파트너사 아이맵은 연내 중국에서 별도 임상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 데이터 확보도 가능하고, 참여 피험자 수 증가로 보다 더 심층적인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이 가능해 향후 ABL501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바이오주들이 먼저 가격조정을 받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리인상기 실적이 아니라 연구성과와 미래가치로 평가받는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에 다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술이전 계약 총괄표]
(원화단위: 천원)

계약상대방대상지역계약체결일계약종료일총계약금액수취금액진행단계

동아ST 전 세계 2018.01.24 2021.06.16 (주1) (주1) 비임상
TRIGR Therapeutics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단, 
5개 물질 중 T 세포 관여 이중항체
1개는 아시아 제외한 전 세계 및 중국
2018.07.30 2021.05.14 USD 546,100,000
(로열티 별도)
USD 4,300,000
(반환의무 없음)
비임상
디티엔사노메딕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2018.08.22
(주2)
2021.04.29 (주1) (주1) 비임상
유한양행 전 세계 2018.09.10 계약체결일로부터
특허 중 마지막으로
만료되는 특허권의
존속기간 만료일 또는
최초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 중 나중에
도래하는 날까지
59,000,000
(로열티 별도)
600,000
(반환의무 없음)
비임상
TRIGR Therapeutics 항암 분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안구질환 분야: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2018.11.30 (주1) 항암 분야:
USD 410,000,000
/안구질환 분야:
USD 185,000,000
(로열티 별도)
USD 5,000,000
(반환의무 없음)
/재실시권
(sublicense)
부여 기술료
(반환의무 없음)
(주1,5)
임상
1b/2상
(한국)
티에스디
라이프사이언스
전 세계 2019.04.29 (주1) (주1) (주1) (주3)
CStone
Pharmaceuticals
(제3자 기술이전)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20.10.28 계약일로부터 해당 후보
물질의 Royalty 지급기간
종료일까지
즉, (1) 레고켐바이오의
ADC 후보물질 특허의
마지막 만료기한 또는
(2) 첫번째 판매 후 10년
또는
(3) 허가 혹은 시장독점권의
만료
중 마지막 일
USD 363,500,000
(로열티 별도)
(주4)
(주1) 비임상
한독 한국 2020.12.08 파이프라인 중 가장
늦은 발매일로부터
20년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ABL001:
임상 1b/2상
(한국),
ABL103:
비임상,
ABL501:
임상 1상
(한국)
(주6)
(주1) 계약 세부내용의 경우 영업기밀에 해당되며, 공개될 경우 영업에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주2) 2017년 11월 6일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양사 합의 후 계약물질을 변경한 기술이전 계약을 2018년 8월 22일에 체결하였습니다.
(주3) 기술이전 후 당사의 연구개발은 중단하였습니다.(2019년)
(주4) 기술이전에 따른 선급금, 마일스톤, 경상기술료(Royalty) 등 모든 금액은 공동연구개발을 수행 중인 레고켐바이오 사와 양사 합의된 비율로 배분됩니다.
(주5) TRIGR Therapeutics가 Elpiscience(중국)에 중국, 홍콩, 마카오와 대만 권리에 대한 재실시권(sublicense)을 부여하는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수취하는 모든 금액은 TRIGR Therapeutics로부터 양사 합의된 비율로 배분됩니다.
(주6) 보고서 작성기준일 이후인 2021년 8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국내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은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 참가합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행사가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주가 호재로 작용한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ACR은 현지 시간으로 1차(4월10~15일)와 2차(5월17~2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인데 국내 기업 중에선 메드팩토,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AACR은 세계 약 120개국에서 회원 4만여명을 보유한 암 연구분야 관련 학회로 오는 6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글로벌 차원의 양대 암 관련 학술행사로 꼽힙니다.

지난 1월 열렸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파트너링이 주목적이라면 AACR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제약·바이오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편입된 KRX헬스케어 지수는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4496.87을 기록했고 이는 올해 1월4일(5460.26) 대비 17.64% 하락하고, 지난해 고점(5685.12) 대비 20.90% 떨어진 수준입니다.

KRX헬스케어 지수 하락세와 함께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76만5000원으로 올해 1월4일(82만9000원) 대비 7.72% 후퇴했고 셀트리온도 같은 날 기준 30만6000원으로 마치면서 1월 초(4일) 34만7500원보다 11.94% 하락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허위 공시 의혹과 임상 중단 등 악재까지 터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했고 이중 에이치엘비는 지난 2월 개발 중인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결과를 허위 공시했습니다는 의혹을 받고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같은 달 3일 임상 중단을 발표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 역시 전일 대비 23.71%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침체의 늪에 빠진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의 투자심리 반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계속되는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실패 사례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가운데, 3월에도 부정적인 연구개발 이슈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4월 AACR과 6월 ASCO 학회에서 발표하는 국내 기업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섹터 전체의 투자심리 반전을 위해선 새로운 키워드가 필요하다"며 "당분간 산업 동향이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기보단 기업별 연구개발 성과와 실적에 따른 주가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서 순환매가 이뤄지며 지수 전반의 바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번에 바이오주에서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능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표를 하는 기업들은 글로벌 선진시장에 기술력을 뽑낸다는 점에서 향후 라이센스 아웃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됩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월가에 있는 투자자나 여의도나 테헤란로의 투자자들은 신약 개발에 대한 기술을 검증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어 이런 객관적인 학회에서 인정받는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경쟁관계의 연구자들 끼리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술의 완성도와 연구진실성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연구자들은 개발비를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에서 돈만 받아갔지 수익화에 성과를 못내고 돈만 달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서울대 교수 간판을 이용해 이런 경우가 왕왕 있는데 처음에야 몰라서 당하지만 두번째는 바보가 아닌 이상 또 투자할 바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바이오 신약 업체들도 실적이 없이 연구개발비만 탕진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라이센스 아웃을 해 실적을 만들어내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암학회(AACR)참가 바이오회사

메드팩토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한미약품

일동제약(아이디언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사상 최대 증거금 기록을 갈아치우며 올해 화려한 증시 입성을 예고한 SK바이오사이언스 효과에 국내 바이오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는 확인 불가능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등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임상 결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2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찾으려는 투자 수요가 이들 기업에 집중 될 가능성이 높다는 근거가 없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 얼마전까지 에이비엘바이오는 코로나19항체치료제 개발 중단을 발표해 급락세를 나타내던 종목이었습니다

기레기들 긍정적인 이미지의 기사들이 넘쳐나는 것은 주총을 앞두고 기레기들에게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에 서비스 차원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세계 120여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하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국내 기업들이 항암신약 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하는데 올해로 114회를 맞은 미국 암학회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학술대회로 다음달 10일부터 닷새간 열린 뒤, 이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 차례 더 진행됩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학술 대회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연구개발이나 기술 이전 계약으로 이어지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습니다.

우선 메드팩토는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백토서팁’과 기존 췌장암 치료제 ‘오니바이드’의 병용요법 전임상 결과를 다음 달 암학회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인데 연구진은 췌장암에 걸린 실험쥐를 대상으로 병용요법을 진행한 결과 단독 투여 대비 췌장암 세포의 전이가 줄고 생존율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백토서팁은 암 성장을 촉진 시키는 ‘TGF-β’의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신약후보 물질로 회사는 이번 전임상 결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희귀의약품지정(ODD) 신청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이밖에도 희귀난치성 암질환으로 꼽히는 데스모이드종양에 대한 연구 성과와 유방암 치료제 후보물질 ‘BAG2’ 등에 대한 연구 성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임상 단계인 동물실험에서 나온 결과는 말 그대로 쥐를 위한 항암제를 개발했다는 정도의 의미로 아직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단계입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종양 항원과 면역세포를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항체 플랫폼(Gabody=T)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는데 일반적으로 병원균(항원)에는 하나의 항체가 작용하지만 이중항체는 1개 항체가 2개 이상의 세포에 영향을 미쳐 그만큼 치료 효과가 좋은데 주로 항암제에 많이 쓰이는 이중항체는 면역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를 직접 공격함으로써 암세포를 보다 쉽게 없앨 수 있고 변이에 대한 대응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멥신은 면역항암 후보물질 'PMC-309'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는데 PMC-309는 면역관문의 일종인 ‘비스타(VISTA)’에 붙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작동합니다.

미국 암학회와 별개로 상반기 바이오 기업들의 각종 임상 결과 발표도 줄줄이 예정돼 있는데 레고켐바이오는 2분기 중국 복성제약에 기술이전한 유방암 치료 후보물질 ‘HER2 ADC’의 임상 1a상 중간결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레고켐바이오의 ADC 임상 결과 발표는 처음이라 업계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데 ADC는 바이오약물과 합성약물(Toxin)을 ‘링커’라는 연결 물질을 통해 결합한 새로운 신약 제조 방법으로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에만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ADC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결과 발표도 속속 진행되는데 국내 기업 중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제넥신은 ‘GX-19N'의 임상 1상 결과를 다음달 발표하는데 이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대응가능한 백신으로 현재 임상 2a상을 진행 중입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학회 등에서 해외 주목할 만한 데이터가 발표된다면 관련주는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며 “국내 바이오업계는 정부 지원, 인재육성, 투자 자금 증가 삼박자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의 파이프라인이 쌍팔년도에 머무는 것도 아니고 생명공학 시대까지 포함하면 거의 40여년의 연구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전임상 단계를 갖고 약파는 것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임상 2상 정도까지 진전시켜 놓고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해야지 겨우 전임상에서 설레발치며 시장에 손벌리고 돈 달라는 것은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3월 주총시즌이 되면 전년도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흘러내린 종목들이 대거 호재성 재료들을 내놓곤하는데 주주들을 달래려는 맘은 이해가 되지만 이것이 또 다른 희망고문이 될 수 있어 주주들을 더 망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