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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페론이 ‘바이오 유럽 2024’에서 20여 개 글로벌 제약사들과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희망고문을 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샤페론이 상반기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희망을 키워왔지만 절반의 성공으로 끝난 유상증자 후에도 아직까지 라이센스 아웃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1,801원에 실시된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대부분 주가가 급등하면서 차익실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차익실현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샤페론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누겔과 누세린, 파필리시맙 등에 대해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 이하 바이오 USA)'에서 라이센스 아웃을 위한 여러 건의 미팅이 이뤄졌지만 기술이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샤페론은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127억원을 시장에서 조달했는데 원래 목표로 한 금액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당분간 재무적 리스크는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 신주 상장 후 주가는 꾸준히 올라 10월 23일 5,900원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유상증자 신주가격 1,801원과 비교해 큰폭의 주가상승을 보여줘 유상증자 청약자들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샤페론이 6개월 후 유상증자를 또 실시한다면 이번에 수익이 난 투자자들은 또 유상증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문제는 그 사이 샤페론은 여전히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희망고문을 주주들에게 하고 있다는 것으로 연구의 진실성에 의문이 가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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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o2QnHY-4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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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페론이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절반의 실패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금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샤페론은 코로나19(COVID-19) 및 인플루엔자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과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의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화장품 사업과 AI(인공지능) 혁신신약 플랫폼을 통한 신규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고 시장참여자들에게 어필했지만 지난 번 일반공모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가 참여하지 않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목표금액의 절반도 모금하지 못 했습니다

 

샤페론 2대주주 신주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주식 80%를 처분 이번 일반공모 유상증자 후 대부분 처분해 최대주주 성승용 대표아의 차이를 2%남짓에서 10% 이상으로 벌려놓게 되었습니다

 

신주인베스트먼트는 7월 4일부터 11일까지 6거래일간 400만주 중 320만주를 처분했는데 처분단가는 1463원에서 1689원 사이로 총 50억원 규모를 매도하였고 사유는 부채상환이었습니다.

 

신주인베스트먼트가 매도한 지분을 사들인 투자자들은 이후 주가가 7월 19일 3,590원까지 치솟아 단기간에 100% 이상의 주가 차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주인베스트먼트는 단 몇일 차이로 큰 수익을 볼 기회를 날려버려 황당하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누군지 신주인베스트먼트의 매물을 받아간 투자자들은 횡재를 하게 된 경우 같습니다

 

이후 주가는 다시 8월 26일 1,694원까지 흘러내려 반토막이 나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머니게임 종목이고 하루 거래량이 100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어 유동성도 충분해 단타꾼들도 다 모여 있는 머니게임 종목이 되어 주가 급등락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개미지옥이 될 수 있겠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기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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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z78Q2zBQtQ?si=zaNwxrd3ktGHxx0R

안녕하세요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이 핵심 기술인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3일에서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 BIO USA 2024)'에 참가합니다

 

'BIO USA 2024'는 전 세계 88개국, 기업 9000개 이상, 참관객 2만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로서 5만건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이루어지는 기술이전 및 개발 협업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샤페론에서는 작년에 설립한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의 재니스 맥코트 대표를 주축으로 한 사업개발팀이 참석해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해온 제약사뿐만 아니라 새로 협의를 시작할 기업들을 만나 샤페론이 보유한 파이프라인들의 기술이전, 신약공동개발, 투자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샤페론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IR에 나선 것은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350억원의 신규자금을 확보할 계획인데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것은 어느 기관투자자들도 샤페론 투자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HBL의 악재가 있는 상황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워 지난 몇 개월 동안 다양한 호재성 재료들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샤페론은 아토피 치료제 국내 2상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하고도 1년 반 동안 시장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샤페론 성승용 대표가 직접 유튜브에 나와 아토피 치료제 국내 2상 임상결과보고서(CSR) 미공개에 대해 사과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불투명한 연구개발성과에 대해 일반투자자들의 투자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 불신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은 일반투자자들이 잘 알 수 없는 분야라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 막연한 기대감을 부추기는 식으로 시장을 통해 신규자금만 받아가는데 최소한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연구성과의 진실성을 검증받고 일반투자자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샤페론이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호재성 재료 노출은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홍보수단에 불과하고 유상증자가 이뤄진 이후 제대로된 연구성과를 보여 투자자들에게 기업가치 반환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들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불신감이 남아 있어 현 상황에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어리것은 투자자가 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샤페론이 우선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기술의 진실성을 검증 받고 이후 투자자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5Y0Nwr9FP3A?si=fCfT_W-Qd2r-ZV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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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페론은 지난 12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는데 예정발행주식수는 총 1318만2000주이며, 예정발행가액은 2655원으로 청약일은 오는 6월10~11일입니다

 

샤페론의 대규모 유상증자는 일반공모 형식이라 공시 다음날 주가 급락이 나타나 공모가격이 현재가격대로 추가적인 공모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샤페론에 따르면 현재 ‘누겔(NuGel)’은 작년 9월 미국 FDA로부터 미국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첫 환자 등록을 지난 3월 1일부터 순조롭게 시작했는데 미국 임상 2상은 다양한 인종의 경증 및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습진 중증도 지수(EASI 점수) 개선 효과 확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는 누겔 임상 2상과 파필리시맙의 개발 진행을 통해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것으로 희망고문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350억원의 유상증자를 위한 희망고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 유상증자 실패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샤페론의 파이프라인이 가치가 있다면 유상증자 이전에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투자비를 마련할 수 있었을텐데 기존 제약사들과 R&D 업계에서 누구도 라이센스 인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시장에 손을 벌린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상장 후 2년여가 지나면서 공모자금을 대부분 까먹게된다면 다시 시장에 손을 벌리게 되는데 예전 같으면 그 동안의 R&D 성과로 투자금을 다시 마련할 수 있었을 지 모르지만 최근의 투자자들은 그렇게 순진한 키다리아저씨가 아니기 때문에 연구성과에 대해 업계의 객관적 평가를 원하곤 합니다

 

라이센스 아웃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연구의 진실성이 의심 받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바이오신약개발 1세대인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헬릭스미스가 먹튀로 끝나면서 시장참여자들이 라이센스 아웃을 하지 않는 연구개발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샤페론도 연구진실성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지 못한다면 공모가격은 더 떨어지고 공모자금도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샤페론 20230104 한양증권.pdf
0.56MB
샤페론 IPO KB투자증권 분석보고서.pdf
1.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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