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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N-Qz35K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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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지수 급등에 힘입어 장중 연중 최고치를 경신과 더불어 6만8000원선을 회복했고 특히 외국인들이 하루 동안 5000억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32%) 오른 6만8400원에 장을 마쳤는데 이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기록입니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미국증시에서의 반도체 지수 급등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4.97% 급등했고, 마이크론도 4.08%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는 신제품 발표를 진행했으며 마이크론은 일본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일본에서 시설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쳤고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6% 상승했습니다.



주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는데 외국인들은 이날 하루 동안 삼성전자를 529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938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된 반면 개인은 6969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 JP모간이 233만4600주를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사들였고 골드만삭스(189만46주), 모건스탠리(128만8960주), CLSA(111만6208주), UBS증권(28만6293주) 등이 순매수했습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실적이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1분기까지 반도체 감산 속에 증가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2분기까지  D램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3분기부터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도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부진을 감안하더라도 삼성전자의 대규모 적자에 직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D램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어 감산에 따른 D램 현물가 하락이 멈추고 있어 하반기에는 가격 반등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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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spX3DP4Q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6년여 만에 50% 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주가도 6만원대가 깨지면서 지난해 8월 5일 장중 세운 52주 신고가 8만3300원 대비 30%가량 빠지며 개미들 역시 ‘멘붕’에 빠졌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 중 외국인 보유 비율은 전 거래일 기준 49.97%를 기록 중인데 삼성전자를 보유한 외국인 비중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6년 4월(49.59%) 이후 약 6년2개월 만입니다.

 

 
삼성전자를 보유한 외국인 비중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초만 해도 52% 수준을 유지하던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 3월 51%대로 내려왔고 지난달 들어서는 50%까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연일 순매도로 일관하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8조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는데 특히 낙폭이 컸던 이달 들어서만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순매도하며 2조5369억원을 매도했습니다. 

 


개미들은 외국인들의 순매도를 다 받아내고 있는데  올해에만 14조4184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하단을 방어하고 있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예적금을 대신해 주식을 산 만큼 목돈이 들어가 있어 주가가 빠질 때마다 물타기에 들어가는 등 주가 방어에 힘쓰고 있지만 이제는 개미지옥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다 받아내고 있지만 고점에서 점점 밀리면서 하락하고 있어 개미투자자들의 손실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유럽출장 후 귀국해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이라고 강조했는데 주가는 오만전자로 밀리고 있어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개미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나중에 주가가 반등할 때도 개인 매물에 더디게 반등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소비자 가전제품들의 실적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반기 실적이 공개되면 분기별 실적추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 러시아의 비우호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반도체 소재의 공급망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반도체 실적에도 빨간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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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9ey021TnzE

안녕하세요

최근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이하 외국인)가 삼성전자 주식을 내다 팔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2016년 이후 6년만에 처음 5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외국인은 2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0.92%까지 하락했는데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1%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2016년 8월 24일(50.99%) 이후 5년 8개월여만입니다.



1개월 전인 3월 25일 외국인 지분율은 51.9%였는데 1%포인트(P) 가량 지분율이 낮아졌는데 1년 전인 2021년 4월 28일(54.69%)과 비교하면 외국인 지분율은 3.78%P 하락한 상황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이 이렇게 줄고 있는 것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집중 매도하고 있기 때문인데 외국인은 3월 25일부터 지난 28일까지 2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고 이 같은 연속 매도는 한국거래소가 외국인 지분율을 지난 1999년부터 집계한 후 최장 기간 순매도로 지난 2006년도 21거래일 연속 순매도(10월11일~11월8일)를 했지만 이번에 이보다도 더 긴 기간 순매도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지난 28일에는 전일보다 200원(0.31%) 내린 6만4800원에 마감했고 주가는 이날 장중 6만4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는데 삼성전자 주가가 6만4000원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한 달 사이에만 7.03%(4900원)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판 액수를 모두 합하면 4조4216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같은 기간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순매도한 금액(5조7826억원)의 76%에 육박하는 것으로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손절하고 있는 셈입니다.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은 실적에 따른 손절매가 아니라 미국 금리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달러확보를 위한 매도로 볼 수 있는데 코로나19엔데믹으로 넘어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지금이 피크라는 인식이 외국인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실적중 2번째로 큰 포지션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사업이 애플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사이에 끼어 점점 시장점유율을 읽고 있는 상황이라 LG전자의 뒤를 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물려가게 만들고 있는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4개 기관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9만8000원이고 투자의견은 ‘강력매수’를 권고했는데 다만 올해 들어 증권사 4곳(상상인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은 지난 3월, 4월에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32%~10% 하향 조정했고 올해 들어 목표주가를 상향한 증권사는 없는 상황이라 강력매수를 부르짖는 모습과는 상반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가 삼성전자 지분을 이건희 회장 상속세를 내기 위해 1조원이상 매도한 가격이 7만원대 초반이라는 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올해 1분기 매출액 77조7815억원, 영업이익 14조1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18.95%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분기보다 50.5%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부를만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지금이 삼성전자의 실적피크라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미국 금리인상에 달러가치 상승으로 환차손을 피할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원달러환율이 1270원을 훌쩍 넘어버린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는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금리인상에 투자자들이 익숙해질때까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2_1Q_Green Solution Provider_KOR.pdf
0.82MB
삼성전자 2022_1Q_실적발표.pdf
0.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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