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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rYbF4nZsQ?si=-gW-DESKxaLjNdM2

 

안녕하세요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한국 오컬트의 전설 ‘퇴마록’의 국내편 전권(1, 2권)을 오는 3월 11일까지 전자책으로 독점 공개합니다

 

소설 ‘퇴마록’은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전 세계 악의 집단과 맞서는 퇴마사 4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온라인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2억 38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종이책 출간 후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했고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라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소설 ‘퇴마록’은 개정판으로 기존 이야기의 설정과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개연성을 강화한 작품으로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 할 때 맞춰 포스터를 활용하여 특별개정판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원작자 이우혁 작가가 영화의 크리에이터로 직접 참여해 원작의 주요 설정과 사건, 캐릭터를 반영해 이전에 영화로 만든 것과는 차이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밀리의서재는 최근에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의 고객 기반을 더 확대하고자 AI를 활용한 콘텐츠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방위적인 독서 경험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 외에도 당사는 오리지널 IP를 바탕으로 한 2차 콘텐츠 제작/투자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2023년 5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를 런칭한 바 있어 "원소스멀티유스"전략으로 수익성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2024년 4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25 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115억원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줄어든 것은 법인세 비용 발생으로 인한 감소라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밀리의서재의 2024년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는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밀리의서재 20240701_기업IR협의회.pdf
1.70MB
밀리의서재 IR 2024.pdf
8.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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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x2wnce5qT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소설가 한강의 작품들이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무서운 속도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보유하고 있던 한강의 작품 재고 7만여권이 이틀새에 모두 팔려나가 재고부족에 빠져들었고 특히 노벨상 발표 시점인 지난 10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14시간 동안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알라딘에 따르면 지난 9일 대비 '소년이 온다' 판매량은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희랍어 시간' 1235배 각각 급증했습니다. 

 

'소년이 온다'는 지난달 대비 판매량이 3598% 늘어났고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을 안긴 '채식주의자'도 3960% 증가했습니다.

 

특히 한강 작가가 먼저 읽기를 추천한 최근 작 '작별하지 않는다'는 판매량이 5502% 급증했고 '소년이 온다'의 경우 노벨상 발표 시점(지난 10일 오후 8시) 이후 자정까지 분당 18권씩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작가의 책은 여성들이 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독서인구가 여성에 편중된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권시장에서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테마주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온라인서점 예스24와 한세예스24홀딩스의 경우 실제 한강 작가의 책이 날개돋힌듯 팔려나가면서 판매수수료가 급증해 실적증가의 수혜를 입게 되어 실제 실적과 연결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있는 종목입니다

 

그 외에 예림당과 삼성출판사, 웅진씽크빅 등은 출판사로 도서유통을 하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하지만 교보문고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20위까지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을 제외하고 나면 모두가 한강 작가의 작품들로 실제 수혜는 한강작가의 책을 출판한 출판사와 책을 판매하는 서점들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책들이 많이 팔려나갈 경우 예전 같으면 서적용 용지를 생산하는 제지류들도 수익을 얻겠지만 지금은 전자출판을 통해 전자책이 더 많이 팔리는 시대라 결국 출판사만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일시적으로 서점계에 호항을 가져올 수 있어도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어 실제 수혜를 입는 기업은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익에 도움을 받는 예스24와 한세예스24홀딩스는 실제 온라인 책 유통을 하고 있어 한강 작가의 책들이 많이 판매될수록 판매수수료가 늘오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출판물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를 비롯한 소설을 출판한 창비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고 밀리의서재는 창비와 지난 1월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바람이 증시에 불고 있지만 실제 수익에 도움을 받는 상장사와 테마바람을 타는 상장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테마주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밀리의서재

다산네트웍스

컴퍼니케이

https://youtu.be/KOIvuuDIL4E?si=Obs9NwijdliNTh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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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웹소설을 취급하는 상장사들이 장초반부터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얼려진 이후 서점가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부터 9위까지 한강으 소설과 시가 차지하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급기야 증시에서도 관련주 찾기에 나선 투자자들이 출판사와 웹소설 관련주들을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온라인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예스24는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들어갔도 뒤이어 지주회사인 한서예스24홀딩스도 상한가를 뒤따르는 모습입니다

 

아동도서 출판사인 예림당도 계열사인 티웨이항공 적대적M&A와 함께 한강 노벨상 테마주 바람이 불면서 급등하고 있고 삼성출판사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도 한강 노벨상 테마바람을 타면서 급등했지만 그 동안 물려 있던 기관물량이 쏟아지며 상승세가 꺽이는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와이랩과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등 웹소설을 다루는 종목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서점은 실제로 한강 소설책과 시집이 팔리고 다산네트웍스는 도서물류를 담당해 실제 수익이 늘오날 수 있지만 다른 테마주들은 단순 테마바람의 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경기도 교육청은 소설가 한강의 작품에 대해 유해 성교육 도서라는 이름으로 도서관에 있던 한강의 책들을 모두 폐기처분한 적이 있는데 국민의힘 보수 교육감의 수준이 천박하다는 말로도 다 담을 수 없는 밑바닥임을 잘 보여준 것 같도 여기에 동조한 경기도 학부모들 수준도 알만하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강 노벨상 테마주

예스24

한서예스24홀딩스

다산네트웍스

예림당

삼성출판사

웅진씽크빅

밀리의서재

와이랩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컴퍼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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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XHs92oOMnM?si=W_fksYEuD7JfA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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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모회사인 KT와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경영에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박현진 전 지니뮤직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는데 창업주인 서영택 전 대표는 밀리의서재를 창업한지 약 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서 전 대표는 회사 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의서재 경영진들을 모기업 KT 인력으로 바꾸면서 모회사 KT와 본격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려는 것 같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를 만들어 인공지능AI 수익사업화에 나서고 있는데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책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하는 방향으로 경영을 해 나갈 것 같습니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말 KT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오브제북'도 선보이고 있는데 영상 독서 콘텐츠인 오브제북은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밀리의서재는 KT 요금제 가입 시 '미디어팩'이라는 부가서비스에 연계돼 있어 전자책, 오디오북 등 여러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9억원에서 4분기 161억원까지 매 분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건실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최대 주주는 지니뮤직으로 지분 31.28%를 갖고 있는데 올 해 본격적으로 KT그룹과 시너지를 내는 경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2023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2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보호예수된 지분들이 모두 시장에 소화되고 나서 결국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밀리의서재 2023 IPO IR.pdf
8.94MB
밀리의서재 202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1.08MB
밀리의서재 20230907_유진투자증권.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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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KT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지난 3일 해킹을 당해 1만명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문'을 올리고 해킹 피해를 알렸는데 회사에 따르면 정보 유출 시기는 3일 오전 4시쯤으로, 피해자는 1만3182명으로 집계됐고 외부에 나간 개인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돼 식별 불가능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입니다.

 

회원마다 유출된 개인 정보는 다른데 다만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의 경우 암호화돼 해당 정보만으로 회원을 특정할 수 없다고 밀리의 서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추가 피해를 막고자 대응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침해 사실 인지 즉시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초기 대응을 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본 사실을 신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해킹을 당한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만으로 당시 11만여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밀리의 서재는 보안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는데 앞서 회사는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서영택 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설립한 전자책 독서 플랫폼 업체로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지난해 9월에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됐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킁 악재를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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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대주주인 지니뮤직이 3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12.94% 오른 5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18% 급등해 5천7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고 콘텐츠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니뮤직은 작년 9월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1400여 개의 파트너 출판사에서 공급받은 11만 권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과 챗북(책의 내용을 채팅 대화로 각색한 2차 콘텐츠), 오디오 드라마 등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맞춘 새로운 독서 콘텐츠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은 2020년 대비 61% 증가한 289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4월 기준 누적 회원 수도 4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KT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의 미디어 그룹사들과 협업도 진행 중입니다

 

대표적인 구독경제에서 수익성 있는 비지니스모델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에 상장을 통해 구독경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투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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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책 '리디북스' 운영사 리디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상장해 100조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마켓컬리, 리디 등의 국내 유망 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양새입니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현재 국내·외 주관사 선정을 진행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설립된 리디는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 운영사로 삼성전자 사내 벤처투자 팀에서 근무하던 배기식 대표가 창업했습니다.

당시 배 대표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을 예측하고 2009년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디는 전자책 시장 분야를 선점하며 국내 최다 제휴 출판사와 최다 도서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는데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와 도서 월정액 서비스 '리디셀렉트' 등도 출시하며 매출 다각화를 이뤘고 동시에 IT전문 언론사 아웃스탠딩과 콘텐츠 추천 서비스 '책 끝을 접다' 운영사 디노먼트 등을 인수하며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습니다.

리디의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했는데 ▲2014년 186억4200만원 ▲2015년 316억8600만원 ▲2016년 505억2500만원 ▲2017년 665억4300만원 ▲2018년 793억1000만원 ▲2019년 114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기준으로 창업 이래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리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있었는데 가장 처음 리디에 투자한 기관은 미래에셋벤처투자로 본계정과 운용하는 조합을 활용해 2011년 초기 투자를 단행 한후 지속적으로 후속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2013년 처음 투자한 후 계속 후속투자를 단행했는데 2014년 시리즈C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당시 네오플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6년에는 프랙시스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에서 200억원을 투자받았고 2019년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3월 KDB산업은행에서 200억원을 투자 받았는데 이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으로 리디가 설립 후 받은 누적 투자금액은 865억원 정도입니다.

당초 국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염두한 리디가 미국 증시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의 흥행과 함께 쿠팡의 미국 증시 성공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지난해 11월 출시한 만타는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리디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대만, 미국 등 리디의 해외시장 관련한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북미 시장의 반응이 좋은 상황으로 나스닥 등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디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여기에 투자한 창투사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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