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XHs92oOMnM?si=W_fksYEuD7JfAtw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모회사인 KT와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경영에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박현진 전 지니뮤직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는데 창업주인 서영택 전 대표는 밀리의서재를 창업한지 약 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서 전 대표는 회사 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의서재 경영진들을 모기업 KT 인력으로 바꾸면서 모회사 KT와 본격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려는 것 같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를 만들어 인공지능AI 수익사업화에 나서고 있는데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책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하는 방향으로 경영을 해 나갈 것 같습니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말 KT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오브제북'도 선보이고 있는데 영상 독서 콘텐츠인 오브제북은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밀리의서재는 KT 요금제 가입 시 '미디어팩'이라는 부가서비스에 연계돼 있어 전자책, 오디오북 등 여러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9억원에서 4분기 161억원까지 매 분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건실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최대 주주는 지니뮤직으로 지분 31.28%를 갖고 있는데 올 해 본격적으로 KT그룹과 시너지를 내는 경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2023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2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보호예수된 지분들이 모두 시장에 소화되고 나서 결국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밀리의서재 2023 IPO IR.pdf
8.94MB
밀리의서재 202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1.08MB
밀리의서재 20230907_유진투자증권.pdf
4.1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KT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지난 3일 해킹을 당해 1만명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문'을 올리고 해킹 피해를 알렸는데 회사에 따르면 정보 유출 시기는 3일 오전 4시쯤으로, 피해자는 1만3182명으로 집계됐고 외부에 나간 개인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돼 식별 불가능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입니다.

 

회원마다 유출된 개인 정보는 다른데 다만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의 경우 암호화돼 해당 정보만으로 회원을 특정할 수 없다고 밀리의 서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추가 피해를 막고자 대응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침해 사실 인지 즉시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초기 대응을 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본 사실을 신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해킹을 당한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만으로 당시 11만여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밀리의 서재는 보안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는데 앞서 회사는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서영택 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설립한 전자책 독서 플랫폼 업체로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지난해 9월에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됐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킁 악재를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대주주인 지니뮤직이 3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12.94% 오른 5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18% 급등해 5천7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고 콘텐츠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니뮤직은 작년 9월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1400여 개의 파트너 출판사에서 공급받은 11만 권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과 챗북(책의 내용을 채팅 대화로 각색한 2차 콘텐츠), 오디오 드라마 등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맞춘 새로운 독서 콘텐츠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은 2020년 대비 61% 증가한 289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4월 기준 누적 회원 수도 4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KT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의 미디어 그룹사들과 협업도 진행 중입니다

 

대표적인 구독경제에서 수익성 있는 비지니스모델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에 상장을 통해 구독경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투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자책 '리디북스' 운영사 리디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상장해 100조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마켓컬리, 리디 등의 국내 유망 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양새입니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현재 국내·외 주관사 선정을 진행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설립된 리디는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 운영사로 삼성전자 사내 벤처투자 팀에서 근무하던 배기식 대표가 창업했습니다.

당시 배 대표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을 예측하고 2009년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디는 전자책 시장 분야를 선점하며 국내 최다 제휴 출판사와 최다 도서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는데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와 도서 월정액 서비스 '리디셀렉트' 등도 출시하며 매출 다각화를 이뤘고 동시에 IT전문 언론사 아웃스탠딩과 콘텐츠 추천 서비스 '책 끝을 접다' 운영사 디노먼트 등을 인수하며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습니다.

리디의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했는데 ▲2014년 186억4200만원 ▲2015년 316억8600만원 ▲2016년 505억2500만원 ▲2017년 665억4300만원 ▲2018년 793억1000만원 ▲2019년 114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기준으로 창업 이래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리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있었는데 가장 처음 리디에 투자한 기관은 미래에셋벤처투자로 본계정과 운용하는 조합을 활용해 2011년 초기 투자를 단행 한후 지속적으로 후속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2013년 처음 투자한 후 계속 후속투자를 단행했는데 2014년 시리즈C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당시 네오플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6년에는 프랙시스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에서 200억원을 투자받았고 2019년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3월 KDB산업은행에서 200억원을 투자 받았는데 이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으로 리디가 설립 후 받은 누적 투자금액은 865억원 정도입니다.

당초 국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염두한 리디가 미국 증시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의 흥행과 함께 쿠팡의 미국 증시 성공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지난해 11월 출시한 만타는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리디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대만, 미국 등 리디의 해외시장 관련한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북미 시장의 반응이 좋은 상황으로 나스닥 등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디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여기에 투자한 창투사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