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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 덕분에 D램 현물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수요가 점점 살아나면서 D램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분기까지 공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줄기 보다는 늘었다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현물 D램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 했다고 해서 과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범용 제품인 ‘DDR4 8Gb(기가비트) 266’의 현물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1.518달러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4일의 1.448달러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4.83% 상승했고 이 제품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2.004달러였으나 올해 들어 30% 가까이 내렸다가 9월 초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2년 넘게 하락세를 유지했는데 경기침체 여파로 IT 산업 전반의 수요가 줄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공급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면서 공급과잉 문제가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21년 7월 4.10달러였던 D램 고정 거래가격은 올해 초 2달러 선을 뚫고 내려온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들어 미국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감산을 선언했고 삼성전자도 2023년 1분기 이후 감산에 동참하겠다고 하면서 공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워낙 재고자산이 많이 남아 있어 좀처럼 재고자산이 줄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반도체 패권전쟁으로 중국의 첨단반도체에 대한 접근을 견제하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수출이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반도체 주권회복 차원에서 외국반도체 회사에 대한 수입규제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으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반도체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의 가동율이 낮아서 결코 흑자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국내 언론의 D램현물가 반등이 곧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이라는 식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시장을 몰라서 쓰는 것인지 아니면 광고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분을 맞춰주려는 것인지 한심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을 미국 상무부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실적 기준 처음으로 Sk하이닉스를 제끼고 메모리반도체 시장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가 최신형인 HBM3를 독점 공급하는 가운데 기존보다 속도를 높이고 발열 제어가 10% 뛰어난 'HBM3E' 개발 성공으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HBM3과 HBM3P를 연내 양산해 추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양산수율이 나오지 않아 불확실한 측면이 커 보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하반기 'HBM3E'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경쟁은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해 두 자릿수의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부 시장을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에 넘겨준다고 해도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1위 사업자 위상은 변함없기 때문인데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AI(인공지능)용 메모리 반도체인 'HBM' 시장을 SK하이닉스가 선점했다고는 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높지 않고 SK하이닉스도 수율이 나온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생산할수록 손해를 볼 수 있어 SK하이닉스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보도하 듯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실적 바닥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나고 있는 과정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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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중국 화웨이 신형 스마트폰에 탑재됐다는 일부 외신 보도와 관련해 SK하이닉스가 “화웨이와 거래한 사실이 젼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7일 블룸버그통신은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가 화웨이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해체한 결과 SK하이닉스의 스마트폰용 D램인 LPDDR5와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자사 칩을 화웨이에 공급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는데 제 3의 경로로 화웨이가 SK하이닉스 측 칩을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화웨이와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미국의 수출 규제를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것이 당사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스마트폰에 자사 칩이 쓰인 배경을 조사 중이라는 입장도 내놓았는데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화웨이 스마트폰에 우리 회사 메모리 칩이 쓰였다는 사실을 최근 인지했다”며 “곧바로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어떻게 된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화웨이가 7㎚(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프로세서를 적용해 개발한 신형 스마트폰으로 미국의 제재에도 중국이 이와 같은 최신 제품을 생산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데 특히 대중 제재의 집중 공격 대상인 화웨이에서 이 같은 기술력을 공개하자 미국의 제재가 무색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어 SK하이닉스 입장이 곤란해 진 상황입니다.

 

중국 화웨이는 해외 대리점을 통해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를 구매했을 수 있는데 SK하이닉스가 대리점들의 화웨이 거래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자회사들이 최신 전자제품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첨단 반도체가 필요한데 미국 상무부는 이를 규제하고 있어 중국 전자회사들의 첨단 반도체 구매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미국 상무부가 SK하이닉스의 중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판매를 문제 삼을 경우 SK하이닉스는 파산으로 갈 가능성이 큰데 이미 상반기에만 조 단위 손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부진이 더 심화될 수 있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2위를 굳혀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은 SK하이닉스가 파산하면 D램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서 인수하고 낸드는 인텔에서 다시 가져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고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는 우리나라를 희생물 삼아 미국 제조업 공급망을 재편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윤석열 정부가 조바이든 미국 정부에 찍소리도 못하는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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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과 중국간 고위급 대화가 이뤄지면서 긴장이 가라앉고 있는데 마침 미국 마이크론이 중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예고하고 나서 해빙무드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발이 묶여 있는 가운데 미국 마이크론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사실로 결국 미국이 Chips법을 만든 이유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자국기업인 마이크론의 성장을 위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를 견제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지난 1분기 메모리반도체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영원한 3인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메모리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서고 Sk하이닉스는 3위로 내려앉은 것입니다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부동의 1위 삼성전자와 부동의 2위일것만 같았던 SK하이닉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성장해 왔고 3위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두 형님 등살에 숨만 쉬고 살아왔는데 조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고 미국반도체패권주의를 내세우며 공급망 재편과 함께 지원에 나서자 미국 마이크론이 반도체굴기를 내세우고 있는 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Chips법 눈치를 보느라 중국 공장과 중국 반도체시장에 대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사이 미국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의 시장을 잠식하며 빠르게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목적하는 것이 중국을 견제한다고 했지만 결국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몰락시키고 미국이 반도체시장 패권을 가져가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인데 미국 마이크론은 조바이든 미국 정부를 등에 업고 활개치며 나서는데 우리 기업들은 먼산 불구경하고 있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방임으로 기존의 시장을 손수무책으로 마이크론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나마 기술력과 생산성에 앞서 있는 삼성전자는 기술격차를 통해 미국 마이크론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었지만 SK하이닉스는 1분기만에 추월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올 해 1년을 지내면 SK하이닉스는 내년 자본잠식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는데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투자로 클라우드서버용 D램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 살아나고 있다지만 SK하이닉스몫이 남아 있을 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2분기 실적에서 SK하이닉스가 지난 1분기와 같은 대규모 손실을 지속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대비해야 하는데 SK그룹 최태원회장은 상의회장 놀이에 빠져 SK하이닉스가 망가지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 봅니다

 

최태원회장이 윤석열 정부와 가장 친한 상의회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정작 자기 회사가 망가지고 있는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금수저로써의 무능한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SK하이닉스 전문경영인들도 주인이 신경을 안쓰니 손놓고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조바이든미국대통령은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뒤통수를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치더니 이번에는 반도체과학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뒷통수를 후려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삼성전자의 전문경영인들은 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SK하이닉스의 실적을 놓고 보면 자포자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하긴 주인이 딴 일에 신경쓰면 머슴은 놀기마련이라는 말처럼 최태원회장이 상의회장놀이에 윤석열 따라 해외로 놀러다니기 바쁘니 SK하이닉스가 침몰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 봅니다

 

 지난 한달여간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과학법Chips법에서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반입 불허조치에 대한 유예를 허용해 준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했지만 아예 이런 불공정한 통상규정을 없애야 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은 Chips법 이전부터 투자되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해 오던 해외법인으로 중국 반도체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왔습니다

 

이번에 미국 마이크론이 중국에 대한 대규모 반도체투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을 빼앗겠다는 의미로 결국 업계 1위인 삼성전자보다 3위로 내려앉은 SK하이닉스에 더 큰 위험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침몰은 무능한 윤석열 정부와 무책임한 오너인 최태원 회장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 임직원들도 그들 일자리를 지키려면 스스로 경영진에게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해야 하는 것으로 주주들과 함께 경영진의 대책을 요구해야 합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조바이든정부의 Chips법 적용 유예기간 연장을 사전에 알고 선취매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한 투자는 이미 정보가 다 공개되어 이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을 걱정해야 할 시기가 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1실적발표.pdf
3.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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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 중국의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재를 기회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해 윤석열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굴복했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한국 정부가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의 제재 조치를 한미 관계를 틀어지게 하려는 중국의 시도로 보고 이를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 단순한 언론플레이일 수도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친미 혐중 정책을 볼 때 실제로 가능한 보도일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삼성·SK하이닉스 등이 마이크론의 공백을 이용해 중국 내 점유율을 늘리는 것을 한국 정부가 장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지만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소식통은 한국이 미국을 한국 반도체 산업의 장기적인 핵심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계가 훼손될까 우려해 마이크론 사태를 이용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주권국으로 민간기업의 영업에 직접 개입하여 시장왜곡을 조장하는 짓을 하는 것이라 미국 정부의 요구는 주권침해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최근 미 연방 의회에서는 중국의 제재를 받은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빈 자리를 한국 기업이 채워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바 있는데 우리나라를 미국의 속국 취급하는 것으로 멍청한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파티장에서 노래하고 미국이 원하는 것을 다들어주는 한심한 짓을 하면서 미국 조야에서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뒤이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안덕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난 뒤 "반도체 산업망과 공급망 영역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한국 정부가 내놓은 별도 성명에서는 반도체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어 미국도 중국도 언론플레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중국의 요구를 따르지 않으면 보복을 받을 가능성도 지적하고 있는데 이전 미국무기 사드도입 때도 중국이 경제적 보복에 나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갈등에 끼어들지 않고 모른척 하는 방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 미국 무기 사드를 갑작스럽게 배치를 허용하면서 중국이 경제적으로 보복에 나선것인데 박근혜 정부는 탄핵으로 쫒겨날 떄까지 중국사드보복을 인정하지 않아 피해를 입은 기업과 상공인들은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에 우리가 끼어들어 먹을 것이 없고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데 윤석열 정부는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들면서 우리 중국시장을 다 일본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윤석열 정부이후 수입다변화를 통해 우리날에서 수입하는 품목과 양을 줄이는 수입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일본이 가장 큰 수혜를 보며 경제활성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4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가고있고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선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국 정책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손해로 돌아오고 있고 일본의 대중국 수출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미국내 공장을 통해 생산한 반도체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첨단 반도체를 중국기업에 판매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은 한미동맹보다 국익을 우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멍청한 윤석열이 노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이란 평가가 국제외교가에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내 텍사스주 오스틴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피해를 일부 회피할 수 있지만 SK하이닉스는 생산기지의 약 40%를 중국에 보유하고 있고 중국공장의 생산품이 대부분 중국 내수로 소비된다는 측면에서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크론에 대한 보안규제 위반 혐의로 중국내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판매를 규제하는 것은 그 만큼의 시장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몫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이를 규제하고 있어 중국 반도체 시장을 고스란히 후반주자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기준 부동의 1위는 삼성전자이지만 2위였던 SK하이닉스는 3위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점유율을 빼앗겨 3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이런 추세는 조바이든 정부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적자를 이어가게 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2년만 이어져도 SK하이닉스는 파산하고 말 것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급등은 메모리반도체 감산 여파로 D램가격과 낸드 가격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 조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SK하이닉스는 실적회복이 요원한 메모리반도체 단일사업체이고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 반등에도 실적회복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삼성전자를 뛰어넘을 수는 없어도 메모리반도체 2위인 SK하이닉스를 파산시켜 D램반도체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인수하고 낸드는 Sk하이닉스에 매각했던 미국 인텔이 다시 사들이는 식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미국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을 늘리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정부는 이런 미국의 의도에 적극 협조하며 우리 기업의 손발을 묶어 두고 있는 것으로 과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시기에 팔자를 고친 것처럼 윤석열의 지지기반인 검찰특수부들이 모피아들처럼 팔자를 고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리 기업들에 손해되는 일들이 이어지고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결정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국제외교를 모르고 글로벌경제를 몰라 저런다고 보기에는 우연이 여러번 반복되어 필연이 되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의도하고 이런 국익에 반하는 짓을 반복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 주가 상승은 비싸게 팔아먹기 위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인위적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것으로 대규모 손실을 보며 재고자산을 쌓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주가상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의 힘으로밀어올려진 것으로 결코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라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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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탈한국수입정책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깊은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반도체 부문의 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재고자산은 54조4195억원으로 작년 말(52조1878억원)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1년 전(47조5907억원)과 비교하면 14.3% 늘어난 수치로 통상적으로 1분기가 지난 해 4분기 생산물의 재고처리 기간이라는 점에서 판매를 못하고 쌓아놓고 있는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 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이었던 DS부문 재고는 올 1분기 31조9481억원으로 9.9% 증가해 중국시장에 대한 수요가 따라 붙지 못해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전과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 재고자산은 같은 기간 20조1901억원에서 19조8208억원으로 1.8% 감소했고 디스플레이(SDC)부문 재고자산도 2조1661억원에서 1조7014억원으로 21.5% 줄어들어 반도체 부문의 재고가 전체 재고자산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25.2%로, 작년 1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늘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2020년 19.6%였던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꾸준히 오르는 추세로 삼성전자는 2011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애플과의 격차가 5%정도 났지만 올 해는 1%까지 애플이 추격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 1분기 삼성전자의 5대 주요 매출처에는 미국 3대 통신사인 AT&T가 이름을 올렸고 그 대신 지난해 말까지 주요 매출처였던 가전 양판점 베스트바이는 명단에서 빠져 가전부분도 수요가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3 판매가 늘면서 통신사였던 AT&T가 주요 매출처에 포함됐다"고 설명했고 5대 매출처에는 AT&T 외에 애플과 도이체텔레콤, 퀄컴, 버라이즌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 증가는 반도체 부문에서 미국의 중국견제로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진 측면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첨단 단도체의 중국기업 공급에 미국이 견제를 날리면서 팔고싶어도 못파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협상을 해야 하는데 멍청한 윤석열은 가치동맹이라는 허울에 미국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고 있어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품을 잘 만들 실력과 능력이 있는데도 시장에 접근하지 못해 재고로 쌓아두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상황인데 윤석열의 무능를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투자여력도 줄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메모리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미국 기업에 빼앗길 수 있어 국가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3_1Q_conference_kor.pdf
4.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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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aLzh8nuO7o

안녕하세요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은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와 SK하이닉스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 DS부문이 올해 1분기 1~2조원대 적자를, SK하이닉스는 3조원대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 상황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D램 고정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1.81달러로 집계됐는데 D램 가격은 지난달 18.10% 급락한 후 2월에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은)여전히 상당한 공급 과잉 상태로, 현 시점에선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반등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공급자와 구매자들이 일찍 2분기 계약 가격에 합의하면 3월에 D램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 경제를 지탱하던 반도체 수출액 역시 급감했는데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지난달 수출액은 59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2.5%나 급감했습니다.

 

반도체 재고 역시 날로 쌓이며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는데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재고는 전월보다 28% 급증했고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재고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재고 자산은 52조1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41조3844억원 대비 20% 증가했고 삼성전자 재고 자산이 50조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말 재고자산도 15조6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9500억원 대비 74.7%나 급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앞서 재고자산 정리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재고자산이 늘고 있어 생산량 감소보다 판매부진이 더 빠르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전자회사들의 실적부진에 감산에 들어가면서 반도체 소비도 줄고 있어 SK하이닉스는 감산에 착수했지만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고 버티며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3강 구도를 고착화 시키려 유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인텔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시장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지금같은 상황이면 인텔은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지고 삼성전자의 전략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SK하이닉스는 파산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SK하이닉스는 생산량 감산에 나섰지만 재고자산의 증가속도가 더 빨라 판매가 안되고 있다는 현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다 미국 정부가 최근 공개한 반도체지원법 세부 지원안에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데 해당 법안에 따르면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미국 정부에 기업의 재정 여력·현금 흐름 등 정보를 공개해야 하고 또 미국은 자국 상업생산시설서 제조된 안전한 최첨단 로직 반도체에 대한 접근권도 갖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반도체 생산의 주요 정보가 되는 공정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유리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우리 기업들이 공정한 자유무역에 침해를 받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정책이라고 꿀먹은 벙어리 모양의 무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다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 해 1분기 적자는 불가피해 보이고 이런 추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참고자료)반도체과, 미(美) 상무부, 반도체지원법 혜택(인센티브) 세부계획 발표.pdf
0.19MB
230301 수출입과 23년 2월 수출입 동향.pdf
1.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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