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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증시에서 경기침체 신호가 나오면서 그나마 무역에서 흑자폭을 늘려주던 미국 시장도 이제는 성장보다 침체를 우려할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 우리 경제에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업구조 상 생산하는 재화의 9할을 수출을 통해 소비하는데 이 말은 내수시장이 우리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재화의 1할 밖에 소비 못하는 내수시장이 너무 작은 경제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30여년전 만년 무역적자였던 우리 경제를 무역흑자로 만들어 순채권국으로 만들어준 중국시장의 제2 내수시장화는 1992년 중국과 정식수교를 한 이후 우리 기업들이 중국을 우리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만들며 중간재를 수출하며 거둬들이 실적이었습니다

 

일본이 소재와 원재료를 보내주면 우린 이를 가공해 중간재를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면 중국은 완성품을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하는 동북아시아의 생산체제가 30여년 동안 자리잡으면서 우리나라는 무역흑자국이 되었고 순채권국가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극우정부인 아베정부가 들어서면서 2019년 7월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던 반도체 분야에 소재 수출 규제를 하면서 이런 동북아시아의 생산체제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일본극우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는데 우리나라가 쉽게 무너질 줄 알았지만 문재인 정부는 30대 재벌 수장들을 청와대로 불러 일본과의 대결에 대해 의견을 구했고 우리나라 재벌들이 싸워볼만 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물러서지 않고 소재부품장비국산화정책을 꺼내들어 일본 극우 아베정부의 공세를 막아냈습니다

 

일본극우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은 일본이 경쟁력을 갖고 있던 소재분야 마져 일본 기업의 퇴출을 가져왔고 일본내에 만 공장을 갖고 있고 납품가격과 수량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있던 일본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재벌대기업들의 공급망에서 퇴출되었고 결국 시장을 놓치기 싫은 일본 기업들은 우리나라에 공장을 설립하고 공급에 나서면서 일본 극우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은 소부장 국산화를 통해 해외의존도를 낮춘 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 극우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일본기업들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에 직접 유치하여 소부장 국산화 시기에 일본기업들이 잃어버린 시장점유율 되찾아 주겠다는 황당한 정책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다시 일본에 내주게 생긴 상황입니다

 

여기에 적극 협조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료들은 나중에 그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할 사안으로 이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무시하고 일본 기업들의 이익을 손들어 준 것입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지난 30여년 동안 잘 키워온 중국시장과 러시아시장을 놓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 시장은 고스란히 우리 기업들과 경쟁관계에 있던 일본기업들이 줍줍해 가고 말았습니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시장은 잘 나갈 때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가져오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무역흑자는 고사하고 무역적자를 우려하는 단계에 접어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준 기회를 날려 버리게 되었습니다

 

멍청한 것들은 국민연금을 기성 세대보다 적게 내게 만들어준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에 환호하는데 일자리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은 그런 국민연금을 낼 기회조차 없어졌다는 사실을 젊은세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국내 경기침체와 함께 글로벌 수출시장에서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가며 겨우 버티고 있던 우리 경제가 미국 경기침체 신호에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유무역은 우리나라가 지난 30여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어 주었는데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나선 것이 결국 우리 경제에 부메랑이 되어 날라온 것은 동북아시아 생산체계를 위협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무역통상에서 미국은 우리 동맹이 아니고 경쟁자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 2위까지 올라섰을 때 미국은 갑작스럽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의 잘나가던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지 않아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지켜주었습니다

 

2022년 5월 조바이든이 방한해 우리 재벌대기업들에게 중간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를 받아가고 한 후안무치한 통수치기였습니다

 

사기를 친 놈도 나쁜 놈이지만 뒷통수를 치려고 한다는 주미대사관의 보고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배마와 조지아주 상하원 의원들을 움직여 리스차량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 예외를 받아냈습니다

 

우스갯소리지만 이 과정에서 정의선 회장은 앞으로 공장을 알라배마나 조지아주가 아니라 멕시코에 짓겠다는 폭탄선언으로 미국 정치인들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작기 때문에 해외수출은 우리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시장인데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개별 기업이 독자적인 노력으로 기업이익을 지켜야 하는 상황은 솔직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한심한 헛소릴 늘어놓고 있을 때 우리 내수경제는 확실히 경기침체에 빠져들었고 이는 통계청이 인덱스를 교체하는 교묘한 꼼수에도 숨기기 어려워 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기업들이 생산한 재화의 9할을 수출해 해외애서 달러를 벌어오기 때문에 경제가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가는 듯이 보였지만 이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고 미국인들이 소비를 줄일 경우 우리 경제는 공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폴리페서들은 여전히 윤석열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님 같은 경제학계의 어르신은 여러 차례 경고를 하시면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부자감세로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해 오셨습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님은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나왔지만 병장 만기제대를 할 정도로 보수적인 분으로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한 재정학의 대가이기도 하십니다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전기차캐즘에 전기차 판매량이 위축되고 있는데 투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차입금을 늘려 버티고 있어 자칫 투자과다로 경제호황이 오기 전에 자빠질 기업들도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가

 

경기침체기에는 경기방어주를 중심으로 지키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쌈짓돈을 지켜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차입금이 높아지는 기업들은 당장 투자를 늘려 생산력이 늘어나는 것에 방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경기침체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는지 를 살펴봐야 합니다

 

재벌대기업도 경기를 잘못 판단하면 태영건설처럼 하루 아침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신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우리경제를 떠받치던 내수와 수출  모두가 침체에 빠져들 수 있어 안전성에 무게를 두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때입니다

 

더 늦기 전에 말이죠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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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중국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대일본 무역적자도 급증하면서 전체적으로 무역적자가 15개월 연속 이어져 왔는데 올 해 들어와 수출감소와 수입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형적인 불활형 흑자로 전환되면서 윤석열 정부는 무역수지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순 숫자만 보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 좋아진 듯 보이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면서 발생한 흑자라 향후 수출감소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경제규모가 축소되는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사에서 산업화 이후 처음으로 경제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경제규모만 축소되는 경우를 처음 당하고 있기 때문에 재계도 학계도 당환한 모습이 역력하고 오로지 용산 대통령실만 경제회복에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어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주요 보좌진들이 대부분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하던 때에 데리고 들어온 검사출신들로 평생을 공무원 생활하며 편안하게 월급과 특활비를 챙겨 생활하던 보좌진들이라 경제를 몰라서 한심한 모습만 노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방문으로 사우디의 40조 투자 약속과 UAE의 300억달러 투자 약속에 대해 이제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최소한 2024년 4월 총선 전에 이 자금이 들어와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으로 보여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또 대통령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각종 립서비스로 현실을 포장하는 거짓말을 경제분야에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숫자의 의미를 모르는 국민들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숫자에 경제가 회복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계에서는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보던 중국 시장을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정책으로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되었다고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수사권과 기소권으로 오너구속이라는 공포로 재계의 불만에 재갈을 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 UAE의 투자는 기본적으로 상품수출이 아니라 사우디와 UAE의 미래먹거리 개발을 위한 마중물 투자로 우리가 댓가로 사우디와 UAE에 내줄 것이 더 많은 불공정한 거래가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UAE에 수출한 한국형 원전의 경우 우리 국군의 해외파병과 주둔을 통한 안보협력이라는 시장외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어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비용이 많은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무역수지가 불활형 흑자라 장기간 이어질수록 국민경제 전체의 파이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결국 국민경제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글로벌 호구로 불릴만큼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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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EGuSa1b_A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하는 "워싱턴선언"이 허울뿐인 공허한 선언이라고 했지만 미국측면에서 보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영속시키는 전쟁위협이라 미국은 앞으로도 쭉 미국무기를 우리나라와 주변국들에 팔아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전략적 이익을 위해 한국군을 용병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한반도 평화를 가져온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저 멍청이는 자신이 무슨짓을 한 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권 들어서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자금이탈을 가져오고 있는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커지고 있고 한미금리차이도 벌어지면서 굳이 한국 원화자산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는 윤석열의 발언은 전쟁을 일으키려 작정하고 주변 군사강대국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자체가 전쟁위기를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북한의 핵을 위기의 근원으로 들고 있지만 윤석열이 미군을 끌어들여 한반도 주변에서 한미연합훈련으로 군사적 위협을 강화하고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윤석열은 남북긴장을 이유로 다시 간첩조작을 만들어내며 낮은 지지율을 공포정치로 커버하려하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위해 나라를 분열시키고 망국으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본 경험을 갖고 있어 정치권에서 발목만 잡지 않았다면 북한도 중국과 베트남 같이 시장경제체제로 전환시킬 수 있었을 겁니다

 

아울러 북한의 지하자원과 저임금노동력을 우리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확실한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도 있었을 겁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를 커버하기 위해 남북긴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과 일본은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를 글로벌호구로 만들려 작정한 모습입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 우리나라를 다시 가입시키려 검토에 들어갔다고 하지만 2019년 7월 아베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정책으로 일본기업들은 납품가격결정권도 빼앗기고 시장점유율도 낮아지는 등 큰 손해를 보았고 우린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소부장국산화로 일본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이 말하는 탈중국정책은 우리의 제2 내수시장이 되고 있던 중국시장을 버리겠다는 것으로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기업들만 손해보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탈중국선언을 하고 중국시장에서 매년 벌어왔던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흑자는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섰고 이제는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국내 보수층들은 문재인은 중국가서 혼밥했지만 윤석열은 미국의회에서 연설하고 50여차례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멍청해도 적당히라고 문재인의 혼밥은 중국인들이 자주가는 식당에서 친근함을 표현한 제스처였고 윤석열에 대한 미국 의회의 박수는 글로벌 호구에 대한 조롱성격으로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국익에 최선을 다하는 멍청이에 대한 조롱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면 스스로 세계정세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탓해야 할 겁니다

 

한반도평화는 우리 투자자들의 투자대상인 국내 기업들 기업가치의 기본으로 삼성전자도 한반도평화를 벗어나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강화되었는데 기업가치를 계속 키워가는데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윤석열의 미 의회 연설에 4대그룹 총수중에 유일하게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 의회를 상대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잃게된 미국전기차 시장에 예외를 인정받기 위해 의회로비를 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자리를 지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인도네시아 G20정상회담 때도 메인스폰서인 현대차의 제공차량을 무시하고 독일 벤츠차를 의전차량으로 이용하여 구설수를 낳았는데 미의회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가장 큰 피해를 현대차와 기아가 뒤집어 쓰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했다는 점에서 윤석열이 현대차그룹을 시범케이스로 찍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이 무속인 천공의 극우주의에 매몰되어 저런 어처구니 없는 외교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피해를 우리 기업들이 뒤집어 쓰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급기야 현지법인을 매각하고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책임을 지고 기업들 뒤를 봐줘야 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외교통상에 있어 낙제를 넘어 반역행위라 할 수 있을 만큼 일본과 미국의 편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양질의 일자리를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일본기업과 미국기업에 넘겨주고 있는 것으로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빼앗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에 핵전쟁이 발생한다면 미국이 핵무기로 보복해 준다는 것도 우리 땅에 핵무기가 터지고 방사능에 오염되는 것으로 과연 전쟁이 난 이후 무슨 의미가 있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뭘 얻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평화를 지켜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우리 기업들이 북한에 들어가 개성공단 같은 남북경협을 많이 했다면 북한은 미사일 개발보다 경공업 개발을 통해 북한 주민들 생활의 질 개선에 나섰을 겁니다

 

미국의 필요에 의해 한반도평화가 방해되고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는데 주한미군 장성들과 인도태평양사령부 장성들은 한반도평화가 정착되는 것이 실패했을 때 환호를 지른 것은 이들 미군장성들이 퇴임 후에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우리나라에 무기를 팔아먹으러 와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갈 돈을 벌어가게 되는데 한반도평화가 정착되면 이런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외교통상정책은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고 미국과 일본에 이익을 가져다 주고 윤석열 퇴임 후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갈 보장을 받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거짓말은 정도가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몰아 대중국 전선의 첨병으로 희생시키려 하는 것 같은데 절대로 반대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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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j5AyfiuIRk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4선이 빛 바랜 임기 첫해를 보냈는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뿐 아니라 핼로윈 시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렵출장 같은 해외여행을 가 있을 때 발생한 "10.29 이태원참사"에 대해 "무한책임"을 운운하며 눈물까지 흘렸지만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참사 유가족을 무시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와 똑같이 하고 있어 서울시민들이 또 속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의회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1호 조례로 TBS 지원 폐지 조례를 발의했고, 11월 15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2024년엔 400여명의 TBS교통방송의 임직원들을 졸지에 실업자를 만들고 말았는데 방송인 김어준을 퇴출시키기 위해 취한 방식으로는 치졸하다 못해 비열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4년 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자치구 25곳 중 24곳을 차지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17곳을 차지했고 11대 서울시의회도 112석 중 국민의힘이 76석을 차지해 국민의힘이 마음데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지형으로 바뀐 대표적인 이유가 부동산가격 상승 때문에 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정이라는 의견이 민심에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한 것이 자산버블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취임식 이후 3개월여 만에 부동산 가격하락세를 자신의 치적이라고 홍보하는 데 활용했는데 이후 서울과 수도권 뿐 아니라지방마져 부동산 가격 폭락이 가속화되면서 부동산 가격폭락을 막기 위한 대출 확대와 규제해제에 나서고 있는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후반에 나타난 부동산가격 급등은 유동성 공급이 만든 자산버블로 금리인상으로 빠르게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 선진국에서도 공통된 현상으로 국민의힘은 부동산 가격 폭등을 이유로 재집권에 성공한 것이라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경제학원론 한권 정도는 읽어본 투자자라면 문재인 정부 시절의 부동산 폭등 이유를 알수 있는데 과잉 유동성과 함께 부동산투기세력의 가격조작으로 부동산가격 폭등의 신기루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특징인 대단지 아파트는 단 한채만 거래되어도 단지 전체의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평가하는 구조적 모순으로 다주택을 가진 부동산투기세력들이 자전거래와 허위거래 등의 수법으로 아파트가격을 끌어올려 신고하고 취소하는 수법 등으로 호가를 끌어올려 가격을 올려버리는 투기를 가속화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런 시장여건을 잘 이용해 부동산 가격 폭등에 성난 민심을 등에 업고 정권을 차지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권력을 잡은 것이라 각종 참사들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들도 윗물이 썩은 것들이 들어서면 책임지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전에도 서울 강남의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런 안전대비에는 소홀하고 부동산 투기에 정책 우선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으로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은 선진국 모두의 공통된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김진태사태로 채권시장위기를 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100조원 +@의 유동성을 풀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은행이 2021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리인상을 무위로 돌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보다 금리가 낮지만 지금의 모순된 정책이 지속되면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부자감세와 부동산투기세력들을 위한 정책만 남발하고 있어 국민경제가 원하는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결국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정책은 국민경제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400여명의 대량실업이 발생할 TBS교통방송 지원조례를 폐지하는 황당한 짓을 벌이고 있는 걸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가고 있는데 사회안전망을 걷어내고 "각자도생"하라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들은 결국 가난하고 없이 사는 하층민들은 죽으라는 소리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하층민 30%가 이생망이라고 윤석열을 지지해 중산층의 몰락을 바랬을 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하층민들이 먼저 희생되고 그 다음 중산층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 하층민들 스스로가 자기 무덤을 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금개혁을 들고 나왔지만 전국민의료보험의 보장을 축소해 연금축소를 막겠다는 논리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않아 연금액을 남기겠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이런 개악을 연금개혁이라 포장하고 있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에는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들어 있을 뿐 일반서민들은 결코 들어 있지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국부유출은 사리사욕의 한 방편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한 것으로 지금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부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은 주가조작사건 공범 혐의를 받고 있지만 수사 한번 받지 않았고 윤석열 장모는 의료법을 어기며 사무장 병원을 해 전국민의료보험금을 부당으로 몇 십억원 부당이득을 취했지만 항소심과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갖고 있기에 누릴 수 있는 치외법권적 특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동원해 사실보도를 해 오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씨를 퇴출하는데 성공한 모습인데 이 또한 사리사욕을 위해 공권력을 활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늘 불공정과 부조리가 새로운 공정과 정의의 자리를 위협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가 달성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때문에 부도덕한 권력은 정의로운 권력으로 교체해야 시장도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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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gEPMOUTEzU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9월에도 적자를 내며 6개월 연속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데 이는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무려 25년만에 처음으로 외환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9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2.8% 상승한 574억6000만달러, 수입은 18.6% 오른 612억3000만달러로 나타났는데 이로써 무역수지는 37억7000만달러(한화 5조42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지난 4월부터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데 6개월 이상 연속 적자는 지난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 이후 25년여만인데 다만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지난 8월(94억9000만달러)과 비교해 상당폭(60.3%) 축소된 것 모양새로 대중 무역수지가 지난달 6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5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이 기여한 모습입니다

 

현재 6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는 무역적자는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고유가로 에너지 수입과 각종 원자재 수입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출은 기존의 9월 최고실적인 지난해 9월(559억달러) 대비 15억달러 넘게 웃돌아 9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고 이로써 수출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에서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철강 그리고 유화에서 수출감소가 두드러지게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로부터 중간재를 수입해 완제품을 만드는 중국 공장의 봉쇄로 인해 중국시장이 저조한 것이 수출둔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미국과 인도, 아세안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과 유럽연합(EU)의 경기침체로 수출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6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경상수지에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외환보유고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 제2의 외환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1달러가 아쉬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외교에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을 48초 만나기 위해 사용한 1억 달러와 여기에 참석하느라 세금을 들여 사전에 준비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외교행사들에 들어간 달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의 초호화 외유에 들어간 세금만 아꼈어도 외환보유액이 이렇게 빠르게 줄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 참석한 나토정상회담에서 탈중국선언을 한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멍청한 자신감에 대중국 무역이 더 어려워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의 무능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220921 22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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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c3YN0EXy8

안녕하세요

2022년 1월 수출이 553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추세를 이어갔지만 수입도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동반 급증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12월부터 무역적자가 2달 연속 이어지는 상황인데 겨울철 난방유 수입량과 가격이 동반해서 증가하면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글로벌 대유행으로 수출이 수입보다 적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2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다만 글로벌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한 것으로 연말에 수입한 원자재들은 새해 재가공을 통해 판가에 반영되어 수출이 될 것이라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줄어들 경우 무역수지는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달러환율이 1월 주가 급락과 함께 1200원대를 돌파한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각 대금이 달러로 환전된 것도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일시적으로 달러강세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3월 대선을 앞두고 재벌대기업들이 수출시기 조절에 들어간 것도 일정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재벌오너일가들은 경영전횡이 가능하도록 친재벌편에 서 줄 박근혜 전 대통령같은 꼭두각시 대통령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정부는 부자증세로 보편적 복지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들은 반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가의 이익과 상장사 법인의 이익이 충돌할 때 기존 재벌경제체제에서는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에 손을 들어줘 왔는데 이게 소액주주들 편에서 보면 배임이 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일할 때는 잡아내고 처벌할 수 있지만 이들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설 경우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 재벌오너일가 편에 서기 때문에 우리 증시가 선진지수에 편입되지 못하는 결정적인 불공정 사유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3보) 210201_수출입과 21년 1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최종).pdf
2.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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