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7o0iBt9f2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앱의 지난 1분기 실적발표가 어닝서프라이즈로 나오면서 주가급등이 나타났는데 숨고르기 이후 다시 2차 주가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급등은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은 바가 커 보이는데 1분기 실적이 종목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갖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을 OEM과 ODM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회장품 시장이 살아나 신규제품이 많이 기획되어야 수주가 늘어나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신제품에 대한 기획이 많이 되고 있는 것은 코스메카코리아 뿐 아니라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코스맥스 같은 화장품 ODM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중관계가 최악을 향해 가고 있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의존하는 중국소비주에서 중국 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화장품 회사들의 가치가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화장품 시장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잉글우드앱을 인수한 것이 부각되며 북미화장품시장에서 K-Beauty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실적증가를 가져오고 있어 장기적으로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약 8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잉글우드앱은 8,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이제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_20230602 하나증권.pdf
0.6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It0JtkSfwk

안녕하세요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는 지난 1분기에 88억2천만 달러(11조8천3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는데 이는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7억2천만 달러(11조7천22억원)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 증가한 수치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렸습니다.



영업손실은 1억5천700만 달러(2천106억원), 주당 8센트(107원)를 기록했는데 1년 전 59억 달러(7조9천178억원), 주당 3.03달러(4천66원)보다 대폭 줄어들었고 시장 예상치 주당 9센트(120원)보다도 낮아 흑자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버의 사업은 차량호출 서비스와 우버이츠의 배달 서비스, 화물 운송 서비스로 나뉘며 차량호출과 배달 서비스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버는 코로나19 기간 우버이츠의 성장에 의존했으나 여행이 회복되면서 모빌리티 사업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1분기 차량호출 서비스 부문 매출은 43억3천만 달러(5조8천108억원)로, 배달 서비스 매출 30억9천만 달러(4조1천467억원)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다라 코스로샤히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우버는 강력한 출발을 시작했다"며 "이미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승차 및 배달의 정확한 도착 시간을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버는 2분기에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흑자전환을 예고한 것이라 성급한 선취매가 유입되며 주가를 급등시켰습니다.



넬슨 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에 기록적인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2분기에 다시 수익성을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우버 주식은 장종료 기준으로 전날보다 11.55%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경기침체에도 코로나19엔데믹으로 리오프닝에 여행에 대한 보복소비 심리가 우버의 실적에 긍정적인 실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우버의 주가급등은 우리 증시에 여행주와 항공주 같은 리오프닝 수혜주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버-Q1-23-Earnings-Press-Release.pdf
0.73MB
우버-Q1-23-Earnings-Supplemental-Data.pdf
10.8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dGVpqfACv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투자연구회 '스믹(SMIC)'이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강성부 KCGI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 등 한국 금융투자업계에서 맹활약 중인 이들 모두 스믹 출신으로 대학생들의 투자동아리이지만 왠만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보고서를 내놓는 곳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 중 일부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2년간의 동면은 동사를 지치게 했지만, 언젠간 다시 찾아올 봄을 기대하며 내실을 다지고 어려움을 견뎌냈다. 봄에는 먹이가 풍부해지고 살이 오르듯, 동사의 고객 수는 폭증할 것이다. 증편될 항공기와 관광 수요는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이미 명동은 북적이고 있으며 로드샵들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회복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까지 더해진다면 화룡점정일 것이다. 게다가 억눌린 수요는 엄청난 보복 소비로 귀결, 동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중국인들의 저축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들은 그 돈을 탕진할 준비가, 동사는 수금할 준비가 됐다. 동면을 취할 때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듯, 동사는 2년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겨울 동안 비용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인건비의 절약, 즉시 환급의 증가, 안정된 리베이트는 보다 쉽게, 에너지 소비 없이 먹이를 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자회사들에게도 봄이 찾아왔다. 프랑스 법인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싱가포르 법인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로 678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 주가 대비 50% 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저평가 종목으로 평가한 것으로 코로나19엔데믹에 리오프닝이 해외여행이라는 보복소비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관점에서 글로벌텍스프리는 자기 주력사업에서 수익개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외국인여행객들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이들의 소비가 증가하면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은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은 호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현상변경 반대 발언을 둘러싸고 불거진 한중 간 갈등에 그간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글로벌호구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 중국이 따로 제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고 그 동안 막고 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여전히 막겠지만 한번 열어준 개인자유여행은 규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중국인 보따리상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텍스프리도 팬데믹 기간 구조조정을 통해 경기불황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키워놓은 상태라 엔데믹 전환과 리오프닝은 실적호전의 호기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여행객이 늘오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개선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가반영이 더디더라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글로벌텍스프리 20220421.pdf
1.3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6b3nFQUDxw

안녕하세요

사후 면세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가 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글로벌텍스프리는 전 거래일보다 11.43%(295원) 오른 2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입국 전 검사(폐지)와 관련해서 국민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관련한 정책은 내일(31일) 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국외 코로나19 검사의 부실함과 △외화 낭비를 들어 입국 전 검사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에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가능성이 나오면서 해외여행 증가로 글로벌텍스프리에 리오프닝(경제 재개)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까지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그 이후로 적용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더해 글로벌텍스프리가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자회사 스와니코코 역시 최근 국내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네이버 쇼핑 1위를 달성하고 있어 리오프닝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나와 있어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행주와 항공주 중 아직 바닥에서 많이 오르지 않은 종목들에 저가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리오프닝에 실적호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천원대 주가라 개인투자자들이 볼 때 싸보이는 저가주라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