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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hDDtLnEOJ11rc5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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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129대를 공급하는 3조1649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개했습니다.



레드백은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랜드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 랜드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 규모의 획득 사업으로, 레드백은 유럽 장비와 승부 끝에 호주의 차기 장갑차로 낙점받았습니다.



이번 수주로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국내 방산업체가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지상장비가 됐습니다.

 

호주는 구형 장갑차를 교체할 필요가 있고 군 인력 부족 문제에 광역방어에 필요한 기동성 있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기계화보병으로 전환하고 있어 대규모 장갑차 수요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장갑차와 경쟁했지만 가격과 성능에서 레드백이 월등히 앞서 있어 예상되던 결과였지만 애초에 랜드 400 계획보다 축소한 규모로 발주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갑차보다 더 최신 무장과 성능으로 알려져 있어 국군의 신형장갑차 수요가 있지만 윤석열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국산 무기 구입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국군의 장갑차 교체 수요가 남아 있어 레드백 수출 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네바보정부에서는 재정파탄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군 현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네바보정부는 미국 무기 구입에 국방비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무기회사들은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어 반쪽자리 영업을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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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정부 보병전투차량(IFV)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군 현대화 사업인 ‘LAND 400 Phase3’ 보병전투차량 최종 후보 2개 중 레드백이 우선협상대상 기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호주군이 1960년대에 도입한 미국제 M113 장갑차를 교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호주군은 2027년 하반기부터 레드백 129대를 순차 배치하게 됩니다.



당초 이 사업에는 글로벌 선진 방산기업인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의 ‘에이젝스’, 영국 BAE시스템스의 ‘CV90’,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가 레드백과 경쟁했는데 2019년 9월에 레드백과 링스 2개 기종이 최종 후보에 오른 후 레드백이 우선협상대상 기종으로 낙점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용으로 최초로 기획·개발한 무기체계인 레드백은 자주포와 장갑차 등 지상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으로 개발됐는데 통상 국내 군의 소요에 맞춰 개발하는 것과 달리 처음부터 수출을 목표로 상대국이 요구하는 사양을 빠른 시일 내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출 시스템을 만든 것으로 아직 국군의 보병장갑차에 도입되지 않은 신기술이 적용된 최신 보병전투장갑차입니다.



문재인 정부도 이번 수주전에서 한화그룹 수주를 도왔는데 방위사업청과 육군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일환으로 2022년 4~5월 레드백을 시범 운용해 ▲기동성 ▲운용편의 ▲전술운용 등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도 대통령 직속의 ‘방산 수출 컨트롤 타워’를 설립하고 수출을 지원했고 아울러 윤석열은 창원 생산시설을 찾아 수출을 격려하고 자유진영의 우방국들과의 외교를 강화해 이번 수주를 이끌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 해외순방이 호주였던 것도 방산무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후 정권교체가 되고 호주 랜드 400 3단계 사업이 축소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가격과 성능에서 앞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장갑차가 선정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이 최종적으로 이뤄지면 레드백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건설중인 H-ACE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데 H-ACE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형 K9 자주포인 헌츠맨 AS9과 탄약운반차인 AS10을 생산하는 곳으로 2024년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우방국의 국가 안보 강화를 통한 세계 평화와 국제 정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K-방산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랜드 400 3단계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소식이 알려지자 대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개장 초 급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을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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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5XTgZHDA4

안녕하세요

호주 육군 장갑차 교체사업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한화디펜스의 "레드백장갑차"가 독일 라인메탈사와 50대50의 수주경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이달말 호주 정부가 최대 6조원이 드는 사업의 수주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육군은 적은 병력으로 호주 대륙 전체를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육군의 빠른 기동력을 중요시 해 왔는데 육군의 기동부대화를 위해 육군보병전투장갑차를 중요시하는 정책을 펴왔습니다

 

이번에 이런 호주군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우리군의 K21보병전투장갑차를 대대적으로 개량해 호주군이 요구하는 성능들을 담아 낸 레드백장갑차를 개발해 냈고 성능과 가격면에서 호주군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레드백장갑차는 전장 8m에 최고 수준의 장갑까지 채용했지만 중량이 42톤에 불과하고 최대 시속 70km의 민첩한 기동력을 자랑하고 있고 전차와도 싸울 수 있는 대전차미사일과 30mm 기관포를 탑재하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하는 능동방어시스템까지 갖춰 탑승 보병들의 생존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레드백이 선정될 경우 460여 대, 최소 50억 달러 규모의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한화디펜스가 호주와 최대 1조 9백억 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맺은 점과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지역구인 질롱시에 K9 현지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는 점은 레드백 수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독일은 이미 호주에 공장을 세우고 차륜형 장갑차 "박서"를 현지생산해 호주군에 납품하고 있고 무기생산에 있어 역사적 전통과 원천기술보유 부분에서 독일 링스장갑차가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장갑차는 호주 뿐 아니라 체코와 미국 브래들리 장갑차 교체에 대비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장갑차로 미군과 연계된 작전개념을 갖고 있는 호주군 수뇌부에 신뢰도를 주기에 충분한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군이 호주군을 위해 개발된 레드백 장갑차의 성능시험을 실시하여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K21보병전투장갑차의 교체대상으로 레드백장갑차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호주군의 신뢰를 사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레드백장갑차와 독일 라인메탈사의 링스장갑차의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수주전은 말 그대로 50대 50의 백중세인데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을 많이 들이고 임기말 호주를 전격 방문한 것도 호주군의 전력강화에 국산무기 수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는 평가입니다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방문에 부정적인 견해로 빛을 바래게 한 국민의힘이 현 윤석열 정부라는 측면에서 호주 정치권에 부정적 기류가 나오는 것도 있지만 호주군 수뇌부가 레드백장갑차에 호감을 갖고 있어 끝까지 지켜봐야 할 수주전이라 생각됩니다

 

한화그룹이 방위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래 모으기로 했기 때문에 한화디펜스의 실적은 고스란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지분법 수익의 수혜를 받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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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GToortOVtc

안녕하세요

국내 주요 대기업 중 한곳인 한화가 경영권승계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을 진행중인데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과 항공우주를 아우르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8일 하이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 그룹은 지난달 29일 주요 계열사 간 합병, 분할,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사업구조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화는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고, 자체사업인 방산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기로 했고 한화의 자체사업이 기존 글로벌, 모멘텀(기계), 방산 등에서 글로벌, 모멘텀, 건설 사업구조로 재편되고 아울러 한화생명보험 지분 43.24%를 직접 보유하게 됩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가장 큰 요인은 지주회사 전환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목적"이라며 "공정거래법에서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이면서 지주비율(자산총액에서 자회사 주식가액 총합계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인 경우 지주회사로 전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IFRS17 도입으로 한화생명의 부채를 기존 원가에서 시가로 평가하게 되면 한화생명의 자본총계가 상승하는데 한화건설은 한화생명을 지분법으로 인식함에 따라 지주비율이 높아지면서 한화건설이 지주회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화는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해 지주비율이 상승하지 않는데 한화와 한화건설이 합병하게 되면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하면서 지주회사 전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한화의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물적분할된 한화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는데 이 연구원은 "종합 방산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항법장치·탄약·레이저 대공무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연구원은 "K9 자주포와 원격사격통제체계·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기술, 5 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등을 보유한 한화디펜스와의 결합을 통해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 발사체 엔진 기술과 동사 방산부문이 가지고 있는 우주 발사체 연료기술 결합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우주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로 가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한화에너지 자회사 한화임팩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로 발전 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파워시스템을 인수키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주회사 한화와 방산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융회사 한화생명 이렇게 분할하여 김승연 회장의 삼형제에게 분할 상속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경영권 승계를 감안해 3개 회사의 사이즈를 맞추는 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729 하이투자증권.pdf
0.70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801_유진투자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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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이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국산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대비 3500원(13.5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폴란드의 최소 25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도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 협약에 참여하는 방산업체 3곳 중 현대로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로템은 최소 17조원에 달하는 K2 전차 최대 1000대를 폴란드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계약은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현대로템은 2024년까지 180대, 2030년까지 400여대의 K2전차를 국내 공장에서 공급하고 나머지 300여대의 전차는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기로 했는데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성능이 좋고, 단가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옛 소련제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전력공백을 서방무기를 통해 현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비싼 미국산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우리나라 무기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는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센스 생산을 허락하고 있어 폴란드로써는 최신무기 제조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 폴란드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부품과 모듈을 공급해 후속사업을 통해 K2흑표전자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4세대 전투기인 FA-50 경공격기를 폴란드 공군에 공급하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어 국산무기가 육해공군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국산 방위사업이 문재인 정부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한 결과를 꽃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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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wOgFltcz4s

안녕하세요

호주 수출이 추진되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가 공개됐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 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 운용 중인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기동 모습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레드백은 국내기업이 수출 목적으로 개발한 무기체계를 우리 군에서 일정 기간 시범 운용한 후 운용 실적을 업체에 제공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 제도에 따라 육군이 시범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호주 육군의 최첨단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이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동 시연을 펼쳤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올해 초 호주 현지에서 레드백 내구도 자체 평가를 시행한 데 이어 오는 8월 국내에서도 1만㎞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을 통해 호주와 유럽 등에 레드백 장갑차의 최신 성능과 신뢰성 등 시범운용 실적을 제공하여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주군은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와 계열 차량 8종 등 400여 대 도입을 추진 중이며, 레드백은 최종 시험평가를 마치고 올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 준장은 "우리 군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레드백`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며 레드백의 한국군 도입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레드백은 호주 최종 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레드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디펜스가  공개한 "레드백"은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주력 장갑차보다 성릉면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우리 군도 일부 시험 테스트용으로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호주군의 전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갑차 교체 전에 우리 국군이 먼저 전면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전차 무기에 러시아 전차와 장갑차들이 맥주 뚜껑 열리듯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장갑의 시대가 거함거포주의와 같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레드백"은 대전차 무기에 대한 생존능력을 강화시켜 현존하는 장갑차 중 가장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드백"의 호주군 현대화 프로젝트에서 앞서 수출에 성공한 "K9자주포"와 함께 K무기로 무기체계를 일원화 한다는 점에서 호주군도 보급과 정비 등의 후속 사업에서도 유리한 측면이 있어 수출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호주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서 호주군 신형 장갑차 보급 사업 ‘LAND 400 Phase 3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이 삭감되어 사업 자체가 축소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소 350대 수준의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경쟁자로는 독일 라인메탈의 링스장갑차가 떠오르고 있지만 성능과 생존력 그리고 가격면에서 최신 장갑차인 "레드백"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차세대 신형 장갑차 보급사업의 전체 규모는 181억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한화디펜스가 따낸다면 우리 군의 "레드백" 전력화에 더 낮은 방위비 부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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