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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가지 실증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그랜드챌린지(GC)의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이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기체 오파브(OPPAV)는 총중량 650kg, 1인승급, 최대속도 시속 240km 등의 성능을 갖춘 오파브는 이날 10여분 간 12km를 비행하며 소음측정을 진행했고 시속 170km로 고도 100m·60m를 순항했습니다.

 

1단계 실증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6개로 통합운용 분야는 K-UAM 원팀 외에도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등)’, ‘UAMitra(버티·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UAM 퓨처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등)’, ‘롯데 K-UAM팀(민트에어·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롯데건설 등)’, ‘대우·제주(대우건설·제주항공 등)’,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팀’ 등 7개 컨소시엄이 실증에 참여하는데 우리나라 재벌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랜드챌린지 통과 컨소시엄 개수도 한정돼있지 않아 7개 컨소시엄이 모두 자격을 갖추면 전부 통과 가능한 식으로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40년 6090억달러(한화 약 73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UAM의 안전성에 관하여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에 준하는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UAM을 띄울 예정인데 1시간여 걸리던 이동시간을 3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인 1인당 15만원 정도 예상되고 있어 사업용 출장을 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UAM의 차이를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UAM이 실제로 운행을 시작하면 헬기의 지위를 위협하는 운송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파이버프로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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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XMuzNo-WK0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베셀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IPO)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코스닥 상장사 베셀에서 분리·설립된 항공기 관련 부품 제조업체로 2인승 경량 유인항공기인 KLA-100 개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베셀 항공사업부 당시 ▲유무인수직이착륙기(OPPAV) 개발 ▲무인기의 자율비행운영시스템 개발 등 굵직한 정부과제와 내부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세계적 수준의 자율형비행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 인증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로 개발 중인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시제기와 100% 전기동력 항공기로 개발 중인 'KLA-100E'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에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관련 국책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이에 따라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항공안전 인증체계를 개발할 방침입니다.

 

베셀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상장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대한 사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 사업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여 언제 IPO를 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베셀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설비 업체로 디스플레이 업체가 요구하는 고온 Oven을 설계 제작해 공급하고 있고 아울러 플라스틱 필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고기능필름과 IT/BT용 필름을 제작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더이앤엠(THE E&M)이 베셀을 인수한 후 베셀의 전환사채(CB)를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와 밀접한 관계인 회사에 저가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 베셀을 이용한 머니게임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더이앤엠의 주가도 동전주에 불과한 상황이라 베셀도 장기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수익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최대주주 지분은 전환사채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지속적으로 쪼그라들고 있어 베셀을 이용한 머니게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베셀의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의 주요주주에 주가작전에 이름을 많이 올린 상상인저축은행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의구심이 더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베셀 IR.pdf
6.24MB
최대주주 교체 2023년 2월 6일
베셀 최대주주 더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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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z0vM8UsyA

안녕하세요

SK텔레콤이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추진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는 소식에 고나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피씨디렉트는 세계 드론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DJI와 패럿사의 드론을 국내 최초로 유통 중이라 UAM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피씨디렉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8.47%) 오른 1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SK텔레콤은 부산국제모터쇼에 400m² 규모 전시관을 조성해 UAM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에어택시 가상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이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도 참여합니다.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컨소시엄에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김포국제공항에서 종합실증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의 드론, UAM 분야 선도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기술 활용 사례와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데  SK텔레콤은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포럼에서 UAM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최근 통신·모빌리티 업계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한 UAM 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 직속 UAM 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피씨디렉트는 1998년에 설립됐으며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는데 프로세서, 스토리지, 마더보드, SSD, 서버 제품군 등 PC·모바일·디지털기기 및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IT 하드웨어와 개인 및 회사의 서버 구축을 위한 IT 하드웨어 등의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매출비중은 스토리지 36.78%, 프로세서 33.82%, 마더보드 13.12% 등으로 피씨디렉트는 DJI와 패럿사의 드론을 국내 최초로 유통 중입니다.

 

이 밖에도 UAM관련주로 이름을 올린 종목들에 동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고 현대차 같은 대기업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추진에 관심을 갖는 것은 향후 큰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인데 자율주행 기술과도 연결되어 있고 빅데이타를 발생시키는 사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UAM 상용화 관련주

현대차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파이버프로

엠씨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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