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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천장 붕괴.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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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천정붕괴

안녕하세요

연초에 오픈한 현대백화점의 최신 초대형 매장인 "더 현대 서울" 의류매장 천정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한 의류매장에서 천장이 일부 무너지는 사고가 신고되어 오전 11시 14분께  소방 인력이 출동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무너진 석고보드 잔해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사고경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예전에도 현대백화점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안전관리에 대해 경각심이 없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도 동일한 천장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사고가 발생해 건설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유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삼풍백화점이라는 대형재해를 국민들이 경험해 봤기 때문에 이런 사건에 트라우마가 있는데 현대백화점측은 동일한 사고가 반복해 발생하면서 진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측은 천정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졌을 뿐 안전에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직원 3명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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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2014년 6월 30일 사건 19년전 삼풍백화점 붕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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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최근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에 대한 자율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더현대 서울은 3월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주말(토, 일) 동안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자율 차량 2부제는 주말 짝수날(6일, 14일, 20일, 28일)에는 번호판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 주말 홀수날(7일, 13일, 21일, 27일)에는 번호판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의 방문을 유도하겠다는 것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에게 제공되는 '더현대 서울 무료 주차(2시간)' 혜택도 3월 주말 동안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주말 자율 차량 2부제 시행과 무료 주차 혜택 한시 중단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인 H포인트 회원 1000만명을 대상으로 발송하고, 홈페이지 등에 고지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주말 동안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등 인근 지하철역과, 지하철과 연결되는 지하보도 등 출입구에 안내판을 설치해 고객들이 매장 혼잡 정도를 확인하고 방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지만, 고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고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더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점포 내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기준을 상향하는 등 자체 방역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은 매장 등 주요 혼잡 및 밀집 매장의 동시 이용 가능 고객수를 30%씩 줄여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사전예약시스템 운영을 통해 매장 앞 줄서기도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고객용 승강기 안에서의 밀집 방지를 위해 탑승 정원을 24명에서 15명으로 40% 가량 줄이고, 시간당 6회 실시하던 실내 환기 횟수도 12회까지 늘려 실내 공기의 외부 배출 등 순환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더현대 서울 개점과 관련된 집객 행사를 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판촉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위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더현대 서울’ 개점 시점부터 첨단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인데 우선, 모든 외부 출입구(7곳)에 공항 등에서 사용되는 ‘대형 다중 인식 발열 체크기’를 운영 중이며, 차량 진입로(3곳) 및 지하 출입구에 휴대용 열화상카메라와 안면 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해 고객에 대한 발열 여부를 일일이 체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공조시스템을 통해 전체 층에 대한 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장 내 공기 순환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고객 시설에 공기살균기도 별도로 설치했고, 매일 백화점 전체 공간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더 현대 서울의 개점 사이에 협력업체 분이 코로나19확진이 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코로나19방역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지난 주말 삼일절 연휴이기도 했지만 여의도에 차들이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장사진을 이루면서 자체적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이고 최근에 오픈해 사람들이 궁금해서 많이 찾는 곳이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안되고 있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조심할 필요는 있다는 셍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현대백화점이 올 해 실적이 좋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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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의 야심작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정식 오픈이 26일 이뤄졌습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더현대 서울’의 영업 목표에 대해 올 해 6300억원 내년 7000억원을 매출 목표라고 밝혔고 “자연 친화주의적 공간 구성을 통해 더현대 서울을 서울 대표 랜드마크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여의도에 만든 국내 첫 자연친화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26일 정식 개장한 것입니다.

더현대서울은 명품 브랜드 대신 고객을 배려한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을 창조해 냈는데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 매장은 빠져 있고 대신 12m 높이의 인공폭포, 3300㎡(1000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해 놨는데 전체 영업면적의 49%가 휴게공간일 정도로 공간활용의 사치를 부린 백화점으로 입점 브랜드 수도 600개에 불과해 2015년 문을 연 판교 현대백화점의 900개 브랜드 입점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심신이 지친 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며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쉴 수 있도록 유명 식음료(F&B) 매장과 휴게공간 확보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더현대 서울은 5년 전 차별화한 식품관과 명품 등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던 판교점과 디자인, 콘셉트 모든 면에서 다른데 점포 수도 판교점보다 30%가 적고 에스컬레이터와 가까운 A급 매장이 들어설 곳에는 카페를 만든 것이 특이해 보입니다.

백화점의 2,3,4층의 중심부 접근성이 좋은 곳에 트렌디한 카페가 들어선 것이 대표적인데 5층에도 중앙에는 휴게공간인 사운즈포레스트와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버거 전문점 번패티번 등이 입점 해 있습니다.

단조로운 쇼핑 중심의 공간으로는 더이상 사람을 끌 수 없다고 현대백화점이 판단한 것인데 더현대서울은 층별로 품목이 나뉘어 있던 구조와 달리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큐레이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멀티숍 형태의 매장이 많아서 실제 입점한 브랜드는 1000개가 넘을 것이라는 것이 현대백화점의 설명입니다.

F&B에는 특히 많은 신경을 쏟았는데 지하 1층 ‘테이스티 서울’은 판교보다 10여개 더 많은 90개 점포가 입점해있습니다

지하2층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불러올 수 있다는 현대백화점의 자신감이 담긴 공간인데 H&M의 고급 브랜드 아르켓부터 나이키, 스니커즈 리셀 편집숍 BGZT 등이 대표적이고 이외 MZ세대를 겨냥한 콘셉트 매장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처럼 더현대서울은 판교점과 다른 방식으로 5년 후에 1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지만 연간 임차료는 300억원으로 크지 않다”며 “더현대서울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여의도에만 8000세대가 거주하기 때문에 장기적 수익성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IFC쇼핑몰과 겹치는 고객층과 여의도 건너편 영등포에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 영등포점 등이 있어 너무 좁은 공간에 많은 백화점이 몰려 있는 것이 한계로 지적되기는 합니다

2월 26알 금요일 오픈날 평일임에도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오픈빨을 받는 모습인데 공간의 여유와 식음료 코너의 경쟁력, 카페 공간이 많은 점은 백화점을 단순 소비의 공간이 아닌 머물며 소비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느낌입니다

한 동안 더 현대 서울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신세계 타임스퀘어와 IFC몰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덜 몰릴 것 같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첫 끝빨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내느냐에 따라 고객들의 재방문을 이끌어내고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꼭 찾아와야 하는 공간으로 인식 될 것입니다

현대백화점의 실험이 성공한다면 21세기형 백화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되겠지만 공간의 사치속에 매출을 못 올리면 집객효과만 있을 뿐 정작 실적은 별 볼일 없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오픈 첫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반응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현대백화점 주가는 "더 현대 서울"의 고객 평가가 좌우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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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에 차연친화형 미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을 오픈합니다.

 

‘더현대 서울’은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을 차별화한 미래지향적 백화점으로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에 영업면적 8만9100㎡(2만7000평)로 서울지역 백화점 중 가장 큰데 개점 첫 해 연매출 6300억원, 2022년에는 7000억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 등을 바탕으로 반경 3km 내 핵심 상권인 서울 영등포·동작·마포·용산구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 고객까지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매장 면적을 줄이는 대신 고객들이 편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고객 동선을 넓혔는데 전체 영업 면적 가운데 매장 면적(4만5527㎡)이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나머지 절반가량 공간을 실내 조경이나 고객 휴식 공간 등으로 꾸몄고 이는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평균보다 14%포인트(p) 낮습니다.

 

1층에는 구찌·프라다·보테가베네타·버버리·발렌시아가 등 30여개 해외패션·명품 브랜드 매장과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30여 곳이 입점합니다.

 

회사 측은 “현재 루이비통 등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명품 브랜드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현대 서울’ 매장 곳곳에는 ‘리테일테크’를 접목한 공간과 서비스도 선보이는데 6층에 들어서는 무인매장 ‘언커먼스토어’가 대표적입니다.

33㎡(약 10평) 규모로 패션잡화, 생활용품, 식음료, 굿즈 등 200여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숍 형태로 꾸며집니다.

‘현대식품관 투홈’ 모바일앱의 QR코드 체크인 기능을 사용해 매장에 입장한 뒤, 선택한 상품을 갖고 매장을 나가면 사전에 등록해 놓은 결제수단으로 5분 내 자동 결제됩니다.

 

1층에는 안내 로봇(1대)과 안전관리 로봇(1대)이 운영되며, 현대식품관 투홈 모바일앱을 활용해 6층 전문식당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예약할 수 있는 ‘비대면 예약 서비스’와 발렛 데스크를 방문하지 않고도 출차 예약과 주차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발렛 서비스’ 등도 도입됩니다.

 

현대백화점은 △힐링 공간 확대를 통한 ‘리테일 테라피’ 경험 제공 △‘자연’을 콘셉트로 한 혁신적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큐레이션 방식 매장 배치로 쇼핑 편의성 제고 △코로나 시대를 고려한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 등을 통해 ‘더현대 서울’을 대표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현대백화점그룹의 50년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한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더현대 서울’을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울 방침”이라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쇼핑 경험과 미래 생활가치를 제시하는 ‘미래 백화점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지선 회장의 공격적인 점포 확대가 신세계와도 비교되는데 이번 "더 현대서울"의 오픈은 고급백화점의 정점을 찍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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