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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En6OL_RTSUI?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기시다 일본수상의 한국 실무방문이 지난 번 한일정상회담이 치뤄진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빠르게 잡히면서 일본 내부에서도 너무 성급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기여코 기시다가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과 정상회담을 하면서 그 목적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한국의 찬성과 지지를 얻기 위한 이유였다는 것이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시다 일본수상과 윤석열은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는데 한일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고려한 의미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과학적 방법의 모양만 갖추면 후쿠시마원전 바상능오염수의 해양1방류를 반대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다음 수순은 후쿠시마와 이근 지역의 수산물 수입으로 일본내에서도 방사능 오염 우려로 소비가 안되는 수산물을 우리나라에 헐값에라도 팔아치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시다 일본수상의 빠른 방한이 윤석열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에 아낌없이 퍼주는 것을 보고 지난 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이 덜 받았다는 인식에 기반하고 있고 바다를 연해 있는 국가로 한국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으면 G7 정상회담에서 선진국 정상들의 반대 발언을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이 과학적 방법 운운하며 전제를 깔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없다고 했던 것이 결국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허용해 주고 다음 수순으로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기 위한 밑밥에 불과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국시찰단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사찰에 파견하는데 합의했다고 하지만 윤석열과 같은 생각을 하는 극우친일파들이 시찰단에 간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는 것으로 4대강 사업으로 가뭄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지만 3급수도 안되는 오염된 물을 모아 놓아봤자 각종 질병과 병충해만 조장할 뿐 식수나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는 물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상황인데 여전히 4대강 사업 유용론을 펼치는 교수들도 있다는 측면에서 이런 인사들을 시찰단원으로 파견할 경우 진실과 거리가 있는 사리사욕에 일본우익이 원하는 정답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이 이렇게까지 일본에 저자세로 일관하는 것이 뭔가 약점을 잡혔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이 대통령실을 도청했듯이 일본도 윤석열 대통령실을 동청했을 가능성이 커 이 과정에서 뭔가 약점을 잡고 저러는 것인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확신을 갖고 일본의 과거사 사죄는 필요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것이지만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 하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본우익 기시다정부가 하려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는 지구를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행위로 인류에 대한 도전이자 범죄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우익의 이런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에 윤석열이 총대를 메고 앞장서겠다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관련 "나 자신은 당시 혹독한 환경에서 많은 분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픈 일을 겪으셨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지만 가해자가 일본전범 기업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말장난에 불과한 사과 같지 않은 말을 꺼내놓았을 뿐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발언에 감동한 모습이지만 멍청해도 저렇게까지 멍청할 줄 몰랐습니다

 

가해자로써 반성한다는 표현없이 누가 어떻게 가해를 해 고통을 당하고 슬픔을 겪었는지 알 수 없는 발언이 사과라고 여기는 것 자체가 일반인의 상식이 없는 머저리라는 뜻인 것도 같습니다

 

이로써 윤석열은 퇴임 시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받을 충분한 자격을 얻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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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6ZO7pRn2U

안녕하세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일본 방문이 취소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는 사우디 사절단의 일본 방문 취소로 21일 열릴 예정이던 일본-사우디아라비아비즈니스포럼이 취소됐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취소 사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우디 사절단에는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됐는데 포럼과 별도로 사우디와 일본의 리셉션도 취소됐다고 제트로는 덧붙였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만나 에너지·안보·건설 분야 협력을 약속하고 한국 기업들과 300억 달러 규모 투자 합의안에 서명했고 이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방콕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20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대면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한 것입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빈 살만 왕세자의 일본 방문 관련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었다”며 “일본과 사우디는 전략적 파트너로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향후 고위급 방문을 다시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에너지의 많은 부분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빈 살만왕세자의 방문으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확보를 추진하려고 했는데 방문하지 않으면서 난감해진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사우디 빈 살만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방문으로 얻을 걸 다 얻어서 일본을 방문해 딱히 받을 것도 없고 아쉽지도 않으니 갈 필요가 없는 것이고 일본이 미국의 꼬붕 노릇을 하니 굳이 갈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VS 기시다 일본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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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FVJBUunes

안녕하세요

윤석열대통령과 일본 기시다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뉴욕 유엔총회 과정에서 전격 이뤄졌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가 만남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발 우려가 나왔지만 윤석열 대통령측의 구걸외교에 30분이라는 시간을 허락받은 모양새입니다

 

일본측 소식통에 따르면 30분 회담 시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주로 말을 하고 기시다 총리는 듣고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 대통령측이 뭔가 일본이 거절할 수 없는 선물을 안겨주고 회담을 성사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조건없이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는 기존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대북 기조에 변화가 예고된 것으로 일본인 납치자 문제가 더이상 북일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고이즈미 전총리의 북한 방문에서부터 줄기차게 남포공단의 일본특화공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해 왔는데 이는 개성공단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특화공단이듯이 과거 김우중 회장이 대우그룹 계열사들을 위해 조성한 남포공단을 일본기업들이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일본은 저임금 북한 노동력을 활용해 일본 상품의 경쟁력 회복을 노리겠다는 의도입니다

 

북일수교의 가장 큰 걸림돌은 우리나라의 반대로 미국은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일본의 북한수교를 지지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일본자본과기술이 만나는 것은 국제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그냥 앉아서 당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북한의 지하자원이 일본기업들을 위해 사용될 경우 우리는 일본부활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대두를 그냥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 노동자들의 마지막 개성공단 임금이 월 75불 대였다는 사실은 10여년이 흘러 지금 다시 재개한다면 월 100정도로 시작할 가능성이 커 이런 저임금에 생산된 제품들의 경쟁력은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베트남의 노동자 월급이 150불을 넘고 있어 거의 반값의 북한 노동자 임금과 경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북한이라는 공장을 가지게 될 경우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 뿐 아니라 2200만 시장도 함께 가지는 결과라 우리로써는 잠재적인 내수시장을 잃을 뿐 아니라 우리 공장과 지하자원을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수상의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북일수교를 우리 정부가 눈감아주겠다는 양해를 선물하고 받은 30분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우리가 북한을 사용할 수 없으면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놔두는 것이 우리 국이겡 도움이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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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4ehk4xdB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퀸 엘리자베스 조문외교와 뉴욕 UN총회 연설외교에 앞서 발표된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의 한일정상회담이 결국 무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전까지만 해도 한일정상회담이 양국간에 "흔쾌히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석열대통령이 말하듯 한일관계가 정상화되는 상징적인 사진이 찍힐 수 있겠다 생각되었지만 결국 일본 기시다 총리가 대놓고 윤석열 대통령을 안나마겠다고 말해 국제외교사에 길이 남을 X망신을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국제외교에서 양국 정상간 만남은 동시에 보도자료를 내고 공동발표하는 것이 상례로 알려져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앞선 자랑에 일본 기시다 총리측이 많이 당황한 모습입니다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면 양국 다 가장 국정지지도가 가장 낮은 정치지도자로써 만남을 가지게 되는 진기록을 남길 뻔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기시다 총리측이 먼저 정상회담 합의를 깨버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망신을 안겨준 꼴이 되어 버렸는데 국제외교의 상례를 저버리고 정상간 만남을 국내정치에 이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수상과의 정상회담을 한일양국 관계 정상화의 상징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고 보수에 윤석열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우익 기시다수상측은 이번 기회에 한일과거사에 있어 우리나라의 확실한 양보를 받아내려는 것으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보여준 전쟁범죄 행위들을 역사속에서 지워버리려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은 일본군 위안부 성범죄도 지우고 싶고 일제의 강제노동도 부인하고 싶은 것으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일본군을 다시 역사속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평화헌법을 개정해 일본군을 부활하고 동북아 군사대국으로 성장하고픈 것으로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지위를 얻으면서 핵무장도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일본에 양보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 사이에서 새어나오고 있는 것으로 독도부터 일본우익의 한반도 침략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철학없는 외교에 일본에 대한 구걸외교는 대놓고 X망신을 당하는 외교참사를 가져왔고 미국에게 퍼주고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참사를 빚고 말았습니다

 

만에 하나 미국 뉴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간에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일본우익 기시다수상이 원하는 선물을 윤석열이 상납했다는 것으로 일제강제징용피해자 손해배상 문제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손해배상문제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거절하기 어려운 정도의 양보를 했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아니면 독도를 다께시마로 바꿔주던 지 말이죠

 

윤석열 대통령의 구걸외교가 대한민국 외교에 X망신을 불러온 이상 앞으로 우리 외교관 뿐 아니라 국민들의 해외에서의 대우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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