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첵위원회 위원장에 추대되면서 증시에서는 관련주 찾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정치인 행보를 걷게 되는 것으로 윤석열을 이어 검찰특수부가 정권재창출을 할 수 있는지 시험대에 오른 것입니다

 

혹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원로들의 추대를 통해 국민의힘 당권을 접수하고 다음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데서 예전 전두환에서 노태우로 이어지는 신군부 하나회의 권력연장이 생각난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도 노태우와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로 대선구도가 짜여지면서 노태우는 단 30%로 지지율로 대권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한동훈 비대위 출범을 맞아 제1야당은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각자의 길을 가면서 분열이 이뤄지는데 Again 1987을 노리는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공작이 일부 먹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시에서 정치인테마주는 이런 정치적 빅이벤트를 앞두고 많이 나타나는데 이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무부장관으로 정치행보를 보이며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이정재 배우와 강남 모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을 공개하고 할 때부터 시장참여자들은 활발하게 정치인 테마주로 한동훈 테마주를 찾고 있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에 31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자란다' 장서정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면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한동훈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향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고 장서정 대표가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경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자란다'에 대한 투자가치는 재평가를 받을수 있을 겁니다

 

특히 총선과 이후 대선 과정에서 보육과 교육에 있어 사기업의 이익을 보장하는 쪽으로 정책이 입안될 경우 '자란다'의 수익과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해상충에 대한 부분은 논란이 될 수 있는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걸릴 수도 있지만 윤석열 검찰이 기소하지 않으면 죄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별문제가 됮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란다'가 윤석열 임기 중에 상장까지 성공한다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상당한 차익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duvm_H9bbY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인 승일 주가가 상승 중인데 최근 문제가 된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대통령실 근무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승일은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50원 (26.20%) 오른 1만4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8일 자신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모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고 우리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열심히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간인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논란과 외가 6촌 채용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하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해 권력의 사융화를 인정했습니다.



최씨는 부속실에서 이른바 '관저팀'(가칭) 소속 팀장을 맡으며 김 여사의 보좌 업무를 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 간이고, 최씨는 윤 대통령과 8촌으로 친척에 해당됩니다.

 

에어졸 캔 등을 생산하는 승일은 현창수 대표이사가 윤석열 후보의 부친 유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재료로 윤 후보 관련주로 분류되며 급등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사유화가 이런 인적 관게를 기반으로 해서 진짜 어떤 특헤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정치인 테마주에 다시 관심을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유럽 NATO정상회담 참가에 공군 1호기를 타고 민간인 여성이 동행한 것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특별한 사적 인연이 작용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공사를 구분 못하고 우리 세금으로 사적인 욕구를 채우고 있다는 비난을 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게 어떻다는 것이냐고 후안무치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5년 임기의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영원할 것인 양 굴고 있어 황당할 따름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들은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기인하는데 실제로 사적 인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특혜를 받는다면 그 자체로 권력형 비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직자이해상충방지법에 따라 주의 의무가 있는데도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이를 무시하고 법을 무시하고 있어 법치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준법정신을 저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월의식과 선민의식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공동체의 안정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학습효과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경율 회계사를 만났다는 소식에 가비아가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16일 장종료 현재 가비아는 전일 대비 4400원(29.93%) 급등한 상한가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지난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서초동 자택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경률 회계사가 감사로 재직중인 가비아가 윤석열 테마주에 합류하며 상한가로 급등해 버린 것입니다

가비아는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도메인 등을 제공하는 IT(정보기술) 서비스업체입니다.

대부분의 정치인 테마주들이 특정 정치인과 인연, 학연, 지연 등으로 관계가 부각되면서 테마주에 합류하고 있는데 가비아의 경우 김경률 회계사가 조국흑서 저자로 참여하면서 윤석열 총장시절의 조국 수사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책을 쓴 것으로 인연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삼성비자금 수사에 기여했던 김경률 회계사가 하루 아침에 탈진보를 선언하고 보수를 넘어 극우파로 활동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되지만 윤석열 전 총장이 개인 자택으로 불러 밥을 먹을 정도면 인연이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앞에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정치인 테마주에서 인연과 지연, 학연 등으로 연결된 인적관계를 토대로 하는 것은 실제로 이런 관계로 수혜를 받게 될 경우 고위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에도 위배될 뿐 아니라 공수처의 수사대상이 되는 부정부패행위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의 이런 후진적인 습성이 투자자들에게 학습효과로 남아 있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한번 굳어진 학습효과는 좀처럼 바뀌지 않고 묻지마 매수를 불러오게 됩니다

최근에 정치인 테마주들은 비이성을 넘어 코미디가 되고 있는데 김경률 회계사의 사례처럼 사회이사가 특정정치인과 밥 한끼 먹었다고 상한가로 급등하고 "자연과환경"의 경우 본사가 충남 공주에 있다는 이유로 급등했는데 윤석열 전총장 집안인 파평윤씨가 공주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재료가 된 것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을 기반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런 코미디 같은 이유로 상한가로 급등한 주식들이 속출하고 있으니 자꾸 눈이 가는 것은 악마의 유혹이라 부를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정치인 테마주들은 참고 참고 인내하다 마지막 유혹을 못 이기고 매수했을 때가 상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인이 내세우는 정책에 영향을 받는 정책수혜주가 아니라면 정치인 테마주는 바람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결국 실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아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 주가 급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HMM 과 관련해 HMM 재건 과정에서 공적 금융 지원 역할을 한 #해양진흥공사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투자를 한 정황이 #해양수산부감사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해양진흥공사는 앞으로 전 직원의 해운 관련 주식 보유를 금지하고, 매년 한 차례 주식 보유 현황을 신고토록 하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지난 3월 익명의 제보를 통해 #해양진흥공사 감사 에 착수해 전 직원 156명의 해운 관련 주식 보유 현황을 조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 13명이 확인됐고 그 가운데 직원 ㄱ씨가 수사의뢰된 것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보직 경로, 취득 시기, 매매량 등을 분석해봤을 때 13명 중 1명이 내부 정보를 이용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HMM은 문재인 정부 #해운재건5개년계획 에 따라 공적 금융 지원 등을 통해 되살아난 옛 #현대상선 으로, 지난해 4월 새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지난해 4월 출범 당시만 해도 주가가 3000원대였으나 11월 1만원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5월 들어선 5만원대까지 급등했습니다.

해수부 조사 결과 직원 ㄱ씨가 그동안 HMM 주식 투자로 실현한 차익은 1억5800만원에 달한 반면 나머지 직원들은 보유량이 1주에 그치거나 손해를 본 사례도 있었다고 하는데 다만 해수부는 #공직윤리 강화 차원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정황이 없는 12명의 직원에 대해서도 주의·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진공은 앞으로 직원들이 업무 관련성과 무관하게 일체의 해운 관련 주식에 대한 거래를 금지하는 임직원 행동강령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매년 2월에는 개인 주식 거래 내역을 신고하고, 해운 관련 주식 거래 내역이 확인될 경우 감사 의뢰하는 조처도 포함됐는데 이는 해수부가 해진공 사장에 대해서도 경고 처분을 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통보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해진공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직원들도 이미 처분을 완료했을 텐데 6월말까지 다시한번 개인 서약서를 받을 계획”이라며 “‘해’자만 들어가도 주식 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에서도 걸릴 수 있는 문제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울러 이번에 적발된 해양진흥공사 직원의 #내부자거래 는 단순히 내부 규제로 끝낼 것이 아니라 내부비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로 얻은 수익에 대해 국고환수와 벌금을 부과해 다시는 이런 불공정거래를 할 마음조차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징계에 수익은 그대로 소유하게 한다면 다음에 제2 제3의 불법내부자 거래가 발생하게 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