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스 GaN RF반도체 국산화기업 인도 파키스탄 전쟁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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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스는 국내 최초 GaN RF 반도체(잘화 갈륨반도체) 국산화에 성공한 반도체 기업으로 모든 무선통신에 증폭기술에 필요한 반도체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웨이비스는 L-SAM 외에도 수년간 항공, 함정, 방공무기 등 국내 주요 무기 개발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과거 개발 과제들이 양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매출 기반이 마련되고 있고 2022년 47억원이던 매출은 2023년 169억원, 지난해 294억원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웨이비스는 올해 중 차세대 레이더, 위성체 등 첨단 무기체계에 많이 사용되는 X-밴드 대역(8~12GHz) 공정 기술 상용화를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해당 공정을 기반으로 인도 유력 방산 고객사들과 안티드론, 다기능 레이더, 전자전 시스템 등 차세대 응용 분야에 대한 협력 논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웨이비스는 한화시스템과 L-SAM MFR용 초도양산 고출력증폭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금액은 265억1535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0.20%에 해당하는 규모로 꾸준히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웨이비스가 인도방산업체의 발주를 받아 수출까지 한 경험이 있어 이번 인도 파키스탄 전쟁의 실질적인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러우전쟁에서 안티드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드론에 대한 재밍 기술에 GaN RF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웨이비스가 201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참여한 L-SAM 탐색·체계 개발 사업이 양산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SAM은 한국이 독자 개발한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로 탄도 미사일을 종말 단계에서 요격하거나 항공기를 장거리에서 격추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 전력으로 ‘한국형 사드(THAAD)’로도 불립니다

 

웨이비스가 공급하는 고출력 증폭보드는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다기능 레이더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AESA(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방식의 송신 모듈에서 송신 전력을 제어하고 송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웨이비스 20250205_하나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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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스 IR 2024.pdf

2.1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