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미시스코의 주력사업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의 경형 전기차 EV-Z(이브이 제타)의 판매가 올 해 들어와 전기차 보조금의 경영향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회사측도 이브제타 구매 고객에게 자사주 10주를 기증하는 이벤트를 내세우며 판매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 판매를 시작한 경형 전기차 EV-Z의 초기 판매는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라 저조한 모습이었지만 올 해 들어와서는 이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판매가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 기준으로 기존 주력사업인 인쇄회로기판 사업의 매출액을 뛰어넘고 있어 이런 판매율이면 하반기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의 전기차사업부는 B2C, 배달업체 등 일반 기업 B2B와 우정사업본부 및 공공기관등을 통한 B2G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에 판매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D2(초소형 전기차)의 후속 모델로 기존 초소형전기차의 단점인 자동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운행제한, 충전방식 등을 개선한 EV Z(경형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일반인을 상대로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V Z는 급속, 완속, 가정용 모든 방식으로 충전가능과 에어백등 안전장치를 강화하여 초소형승용전기차와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이브이 홈페이지(www.smart-ev.co.kr)를 오픈하여 전국 대리점 및 이마트 주요 거점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기존 주력사업인 인쇄회로기판 사업과 미래 먹거리로 투명전극을 연구하고 있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고 있는데 기존 주력사업인 인쇄회로기판이 엔드유저인 대기업의 판매율에 영향을 받아 납품량의 변동폭이 큰 약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독자적인 사업인 전기차 사업에서 외형을 키워가고 있어 실적은 여전히 부진한 편이지만 미래성장성에 대해 후한 점수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미국은 테슬라 뿐 아니라 다양한 전기차 스타트업이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을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새로 생긴 시장에서 기존 대기업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시장의 건강성이 보장되어야 소비자의 이익도 확보될 수 있고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식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동기어 주요 자동차 완성차 업체 조업 재개 수혜 기대감 상한가 (0) | 2021.05.31 |
---|---|
대한전선 M&A와 코스피 200 지수 편입 기대감에 급등세 지속 (0) | 2021.05.31 |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국내 주식투자 비중 오는 2026년 말까지 14.5% 비중 축소 (0) | 2021.05.30 |
한국은행 금리인상 깜빡이 불들어 왔다 빚내서 집사라는 기레기들 어떻할래? (0) | 2021.05.30 |
한화디펜스 K21-105 경전차 인도 경전차 공동개발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 중국 15식 경전차와 맞짱 가능성 (0) | 202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