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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가 31일 장 초반 20% 안팎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오전 10시 2분 기준 전날보다 320원(19.29%) 오른 20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장중 한때 24.6% 오른 21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앞서 한국거래소의 #코스피200구성종목 정기 변경 결과 발표에서 신규 편입되면서 주가 상승세를 탔는데 내달 11일부터 #코스피200신규편입 될 전망입니다.
대한전선은 지난 2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한전선은 지난 28일 9.77% 올라 마감했고, 27일에는 1.32%, 26일에는 8.99%, 25일에는 5.7% 상승 마감했습니다.
앞서 #호반건설 은 지난 3월 대한전선 지분 40%를 매입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5일 인수 완료를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확대, 생산 현지화를 통해 본업인 케이블 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와 #전기차, #광통신 등 연관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대한전선의 최대주주가 호반건설이 되면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싯가총액이 늘면서 다시금 코스피 200 종목에 편입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에서 M&A는 기업의 경영내용이 가장 크게 변하는 사안으로 평가되는데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세습이 이뤄져도 경영자 본인이 바뀌기 때문에 사업의 주력과 투자의 부문이 달라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일반적으로 이병철 회장이 삼성을 삼성물산을 중심으로 한 재벌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면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재벌대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이재용 부회장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대를 이어 먹고살 먹거리를 확보한 것으로 경영의 주력이 바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국내 재벌기업 중 제일 먼저 제대로 세금을 내고 경영권을 물려 받고 이 때문에 젊은 후계자가 감당하지 못하고 경영권을 매각하고 주인없는 회사가 되어 사세가 기울었지만 20세기 개발독재 시대에 산업화를 책임지던 대기업으로 설원량 회장 시대 문어발 확장을 통해 재벌대기업으로 성장했던 기업입니다
대한전설의 몰락 과정에서 #설원량회장 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를 대신한 전문경영인 임종욱 부회장의 횡령과 무분별한 확장경영으로 부채가 급증하며 결국 최대주주였던 설씨집안은 후계자가 대학을 졸업할 나이에 불과해 채권단에 경영권을 포기하고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말았습니다
오너경영과 전문경영인의 경영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이냐에서 전문경영인 경영의 실패 사례로 대한전선을 드는 경우가 많은데 마지막까지 오너일가를 배신하고 뒷통수를 친 임종욱 부회장은 전문경영인이라기 보다는 오너일가의 가신으로 키워진 인물로 경영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고 설원량 회장이 살아계실 때 빛을 발하는 가신일 뿐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은 아니었고 이런 측근의 배신은 대한전선그룹에서 설씨집안이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주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자고로 오너가 똑똑하지 못하면 가신에 의해 이런 꼴을 당하게 된 것은 역사 속에 충분히 봐왔던 것으로 사마의가 북위의 조씨집안을 배신하고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거머쥔 것도 무능한 조씨집안이 방심한 틈에 벌어진 것으로 오너가 현명하지 못하면 가신에 의해 그 자리를 빼앗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후 경영권 불안과 주인없는 회사로 저평가되어 왔지만 전선 시장에서 갖고 있는 시장지배력으로 인해 망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었고 이번에 호반건설이라는 확실한 오너를 맞아들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자식들에게 물려줄 자산을 골고루 하기 위해 인수한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오너에 의해 성장이 기대되는 사안입니다
코스피 200에 다시 복귀한 다는 것은 대한전선이 확실한 주인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미도 있습니다
이렇듯 확실한 주인이 투자를 하는 기업이 외형도 기업가치도 증가할 가능성이 큰 곳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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