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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날이 좋은 주말을 맞아 관악산 국기봉을 올랐다 내려왔는데 그리 높은 곳는 아니지만 관악산 정상을 오르는 길에 전망이 좋은 국기봉이 있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3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남현동으로 내려와 조금 이른 저녁식사 자리를 찾아 간 곳이 "삼동식당"으로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서 산행을 하신 분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남현동 먹자골목 안에 있는 "삼동식당"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냉삼 맛집으로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4명~5명 정도 하는 작은 모임하기 좋은 곳입니다





식당 가운데 셀프바를 갖고 있어 부족한 밑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기본 밑반찬도 맛있어 먹기 좋습니다





특히 냉삼가격이 14,000원 하고 있어 주변에 다른 냉삼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도 가성비가 좋은 냉삼집이라할 수 있습니다





일하시는 직원분도 친절해서 이것 저것 잘 챙겨주시고 전체적으로 가성비 있게 냉삼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악산 등산 후에 찾기 딱인 곳입니다

사당역 5번출구쪽 남현동 먹자거리 안쪽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주요 메뉴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셀프코너

셀프코너에서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떡볶이 반찬

테이블 기본셋팅

냉삼 3인분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김치와 콩나물도 같이 올려줍니다

화력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익기 무섭게 먹게 되네요

생오겹살 추가

떡볶이 반찬도 리필해 줍니다

냉면

해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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