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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3일 대선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지수관련 대형주들 위주로 지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30조원대 추경편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공급되는 것도 한 이유가 되고 이재명 대통령의 주식시장 활성화 조치에 공저ㅏㅇ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기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시장에 반영되는 과정으로 실제 정책수혜주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세종시 천도는 여야 모두 찬성한 공약으로 대통령실과 국회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약입니다
대통령실 이전은 헌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여야가모두 찬성하는 사안이라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이미 국회는 세종시 이전을 위한 부지마련도 끝난 상황이라 국회이전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만 하면 언제든지 이전할 수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시로 대통령실과 국회가 완전히 이전할 경우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수도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인구이주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유입되는 인구를 위한 주거와 문화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계룡건설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고 행정수도 건설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누린 계룡건설이이번에도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성신양회는 단양에 사업지를 갖고 있어 세종시에 대한 수도 이전이 이뤄질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수혜를 입을 수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큰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라테크는 세종시 지역에 122억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수도 이전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대선공약 중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 지정의 수혜를 누리는 K-pop을 들 수 있는데 국내 보다 해외에서 성과를 누리고 있고 올 해 하반기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의 완전체 복귀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K-pop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우선 방탄소년단BTS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최근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5년여전 IPO 전후 당시 이미 이슈화되어 유야무야된 사건인데 이를 지금 시점에 꺼내든 것이 순수해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이브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는데 BTS멤버의 개인활동이 실적호전에 기여하고 있어 BTS 완전체의 복귀에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 뿐 아니라 글로벌 팬덤 아마의 기대감이 주가에도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큐브엔터는 최대주주 교체를 마무리하고 메인IP인 걸그룹 "여자아이들"도 그룹명을 "이이들"로 고치고 중국시장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도 아이들의 중국인 멤버는 개별활동을 통해 중국시장에서인지도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 한한령 해제 상황에서 큰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J ENM은 영화가 주력으로 알려져 있지만 음악과 음원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등에도 큰 수익을 얻고 있어 중국 한한령 해제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번째 대선공약 테마주는 소형모듈형원전SMR로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에 있어 에너지원으로 개발지원을 공액한 것으로 우리나라 원전건설 사업자들은 미국 SMR설계업체에 초기투자를 단행해 이미 주주사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미국 SMR업체들의 실제 SMR건설이 시작되는데 우리나라 원전업체들이 참여를 예약하고 있어 본격적인 수익사업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대형원전의 주기기를 독점납품하는 회사로 국내에서 신한울 3호와 4호의 건설이 개시되면서 여기에 주기기를 독점 납품하고 해외 체코원전의 경우도 주기기를 독점납품하게 됩니다
여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발전기를 개발하여 수익을 내고 있고 국산 전투기엔진 국산화에도 나서고 있어 방산부문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에이치아이는 국산 원전의 보조기기를 주로 납품하던 회사에서 SMR의 주기기 납품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해외 SMR업체들과 미팅을 통해 주기기 개발과 납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아이의 주력사업인 배열회수보일러 사업도 투자가 늘면서 실적호전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태웅은 풍력발전의 대형단조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캐나다 SMR업체로부터 SMR관련 단조사업을 수주받아 사업화하고 있어 SMR건설의 수혜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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